수능망한 재수생인데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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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정말 스카이아니면 안간다고 기고만장해서 정시원서도 안넣고 유명한 재종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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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힘내요 재수때 그런생각때문에 멘탈무너졋다고하시니까 쌩삼수보다는 삼반수가 낫지않을까여 쌩삼수는 부담감이 재수때보다 배일거같은데ㅜㅜ
음.. 강대 다니신건가?ㅎㅎ 저도 강대에서 재수하고 올해 독학 삼수한 사람이에요~
저도 모평때보다 늘 실전 수능 때만 유독 긴장하는 편이라 어떤 심정이실지 이해가 갑니다ㅠㅠ
저는 재수 때 원서질을 망해서.. 강제삼수였는데, 쌩삼수는 생각보다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저도 재수 때 국어 잘 못봤을 때는 내가 긴장해서 실수한 거다, 이렇게 생각이 들었는데
올해 국어에서 또 기대보단 점수 못받은 걸 보니 걍 이제 내 실력이구나- 싶더라구요..
지금 성적대가 어느 정도이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삼수 자체를 조금 말리고 싶네요ㅠㅠ
21살이 너무 아까우실겁니다ㅠㅠ
쌩삼수는 진짜 힘들거같아요...해서 붙는다면보장만있으면 당연히 하겠는데 그것도 없으니....ㅠ그래서 하더라도진짜 삼반수하고싶어요..ㅠ
평소 성적대랑 너무 현격히 차이가 나서 미련이 많이 남으시면... 무조건 삼반수지요ㅠㅠ 쌩삼수 견딜 수 있는 멘탈이 많지는 않은 것 같아요ㅎㅎ 특히나 내년부터 교육과정이 개정되어서 n수생 어드밴티지가 많이 사라지니까ㅠㅠ
저도 작년 이맘 때 참 깜깜했는데.. 일단 지금은 조금 쉬시구요, 성적발표일 이후에는 16성적으로 최대한 원서 잘 쓰세요. 저는 재수 때 성적이 낮게 나오기도 했지만 ㅈㅎㅅ이런 합격예측 사이트도 유료결제도 안하고 했더니, 원서를 완전 9등급 급으로 썼어요ㅋㅋㅋ 그래서 입시 끝나고 알아보니 원서 잘 넣었으면 붙었을 대학도 많고 그래서.. 그게 가장 속상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