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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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철학이 '나'를 탐구하는 것이라 했나? 그런걸 들었던 것 같네요
인생의 가치 여부를 묻기 이전에 간과해서는 안 될 점은, 객관적이고 선험적인 가치란 실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니체의 '신의 죽음'은 외부의 절대적 기준이 소멸했음을 의미하며, 가치는 '발견'이 아닌 '발명'의 대상임을 시사한다. 사르트르의 통찰처럼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인간은 목적 없이 세상에 던져진 존재이기에, 스스로를 정의하고 가치를 창조해야 하는 무한한 자유를 지닌다.
삶이 살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는 주체는 세계가 아니라 당신 자신이다. 자살은 무의미에 굴복하는 수동적 허무주의의 퇴행일 뿐이다. 진정한 실존은 허무를 직시하고 그 위에 자신의 의지로 새로운 가치를 세우는 것이다. 운명애(Amor Fati....sayyestofateㅎㅎ)란 고통과 허무를 필연으로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삶을 긍정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극복하는 태도인 것이다. 결국 삶의 가치는 외부에서 증명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언하는 것이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스스로 의미를 만들어가야죠
근데 이건 책 구절이에요 ㅎㅎ
알베르카뮈의 <시지프신화>
나도 알베르 카뮈 좋아함... 흠 아닌가 요새 딱히 꽂히는 애가 없네
에 반발하는 구조주의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