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공부 제대로 하는 방법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75960010
안녕하세요. 수놀음수능교육센터의 센터장 임태형입니다. 이 맘쯤 또 필요한 이야기지 않을까해서 재업합니다.
수학 공부를 제대로 하는 방법.
-시작하기 전에- (재탕인 것은 안 비밀)
1. 단원의 목차는 외울 것.
2. 목차를 보며 그 단원에서 무엇을 배우게 될지 추론해볼 것.
3. 모르는 단어가 있다면 사전이나 인터넷을 활용하여 먼저 찾아볼 것.
-내용공부를 할 때-
4. 학습 목표를 확인하고 공부를 하며 항상 생각할 것.
5. 왜인지 모르면 넘어가지 말고, 충분한 고민을 할 것.
6. 고민이 없는 질문은 의미가 없음을 항상 생각할 것.
7. 단원을 넘어갈 때, 이전 단원과 다음 단원의 연관 관계를 생각해볼 것.
8. ‘왜’에 대한 물음을 사소하게 던질 것.
9. 물음이 해소가 되지 않을 때 해결해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마련해둘 것.(책 혹은 선생님)
-문제를 풀 때-
10. 한 문제를 풀이하여 답을 맞추고 그 문제를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화 하여 공부할 것.
(질문이 많이 와서요! 쉽게 말하자면, 일반화하라는 것은 간단한 숫자로된 문제를 복잡한 숫자(소수, 분수, 로그,지수를 이용한 수)로 바꾸어보고, 그러고도 문제가 잘풀리면 숫자를 문자로 두고 식을 일반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게 공부하고나면 '나는 어떤 수로 변형되도 나는 다풀수있어!!!!'가 됩니다.)
11. 그 문제를 풀어 맞추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을 것.
12. ‘시행착오=이득’의 마인드를 가질 것.
13. 논리적 비약 없이 정확하게 답을 맞추었다면 해설을 확인하고 비교할 것.
14. 틀렸다면 다시 시도할 것. 다섯 번 이상 시도하지 않고선 해설을 보지 말 것.
15. 답을 보기 전, 세 번 이상의 시도 후엔 해결의 실마리에 대한 도움을 구할 것. 이때 절대 풀이를 해달라고 하지 말 것.
16.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장 처음 해야 할 것은 고향(교과서)으로 돌아갈 것.
17. 새로운 표현을 보았다면 교과서의 어떤 내용을 말하는 것인지 찾아보고, [말, 글]-[그림, 그래프, 표]-[식]의 표현을 모두 해볼 것.
-고난도 문제를 풀 때-
18. ‘내가 아는 것 외에는 나오지 않는다.’라는 마인드를 가질 것.
19. ‘내가 아는 말로 구성이 되어 있다면 다 풀 수 있다.’는 마인드를 가질 것.
20. 모르는 표현이 있는가?, 해석이 되지 않는 문장이 있는가? 모르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하고 정확하게 적어보고, 모르는 것을 아는 것으로 바꾸어 표현해보고, 예시를 들어볼 것.
21. 머리가 복잡해지면 언제나 풀이 순서를 ‘무엇을 구해야 하는가?, 단서는 무엇인가?, 해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연산을 정확하게 했고, 역연산으로 검산을 해보았는가?’ 로 생각 해볼 것.
22. 기본적으로 15~20분을 생각해보고 실마리가 전혀 떠오르지 않을 땐 시간을 두고, 다시 시도해 볼 것.
23. 풀이 중간에 막힌다면 다시 한 번 15~20분 정도 생각해보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할 땐, 알아낸 정보를 정리한 후 간격을 두고 다시 시도해 볼 것.
2026학년도 수능반 수강후기
고3 3월, 3등급 -> 수능, 1등급이 된 전ㅅㅎ 학생
다른 수학 수업과 다르게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의 구조를 파악하며 어떤 의도로 만들어졌는지를 파악하며 풀기 때문에 불필요한 풀이 과정이 없어 시간 단축하기에 굉장히 좋았다. 또한 논술을 작성할때 불필요한 풀이는 어떤것인지 알려주시고 계획을 세운 후 풀이 과정을 적어야한다는 것을 배워 좋았다.
고3, 4등급 -> 재수, 2등급이 된 고ㅎㅈ 학생
저는 항상 수학만 시작하면 능동적으로 사고하는 것이라기보단 항상 공식을 무작정 암기하고 하라는대로 따라서 해야되는 수동적인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어떤 학원이든 가면 ’이렇게 해야지.. 이걸 왜 못해?‘ 이런 반응으로 제 질문을 ’암기를 덜해서, 너가 공부를 안해서‘ 라는 답변으로 이야기했었습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공식을 외웠고 그 결과는 수능 확통 4등급이라는 그것도 4등급 중간의 결과를 가져왔었습니다. 내신에서는 항상 2등급 이상의 등급을 유지해왔던 저는 결국 모의고사, 수능 모두 수학에서 최저점을 찍으며 재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결정하기 전 제 발목을 잡았던 수학을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불안에 떨며 겨울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종로학원에서 태형쌤을 뵙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OT부터 제 수학의 문제점과 방향성을 알게되었습니다 . 나는 개념을 몰랐던게 아니고, 공식을 더 암기할 필요가 없었다는 사실과 평가원에서 요구하는 것은 뛰어난 발상 그자체가 아니라 교과서로부터 차근차근 추론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말이죠.. 처음엔 조금 의심이 약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며 발전해나가는 제 모습을 발견하며 그런 의심을 지우게 되었습니다. 차근차근 사고력을 늘려가며 항상 말씀하시는 ‘모르겠어?그럼 1부터 넣어봐’ 와 같이 문제를 막혔을 때 학생들이 진짜로 풀이를 봐도 떠올리 힘든 발상이 아닌 제 자신이 직접 해결해낼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풀이를 매 수업마다 반복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반복한 저는 6, 9평 모두 미적 2등급 백분위 92 94를 찍었습니다. 비록 제가 수능에서 15번에서 더하기 실수와 29번에서 부호를 잘못보는 해서는 안될 실수를 하고 말았지만.. 저는 올해 한해 그 와 모든 문제를 풂에 있어서 항상 해오던 차근차근 문제가 원하는대로 평가원과 소통하면서 문제를 푼다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올해 한해 저를 이렇게 바꿔주신 태형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태형쌤 수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 확통 4등급이던 저도 이렇게 발전했으니 다른분들은 더 잘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재수 3등급에서 삼수, 1등급(백분위100)이 된 ㅇㅈㅈ 학생
재종 :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단원명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단원명을 아예 몰랐던 제가 단원명을 외우게 되고, 단원명을 꾸준히 외우다 보니 머릿속에서 혼자 문제들의 유형을 분류하면서 풀어나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껏 문제를 풀어왔던 방식들에 있어서 ‘때려맞히기’라고 생각했던 과정들이 ‘추론’이란 것도 알게되었고, 항상 잘한다고는 생각해왔지만 불안했던 수학 성적이 점점 안정감을 갖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쌤의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수학을 못하던 사람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난 어느정도 궤도에 올랐는데 다른 애들도 올라오는 거 아닌가 하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어느 순간부터는 빨리 수능을 보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안정적인 1등급을 바랬던 제가 100점을 받고 싶다는 생각과 100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비록 100점은 받지 못했지만 좋은 성적, 만족할 수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되었습니다. 1년 동안 감사했습니다!
논술 : 이전에 논술 수업을 들었을 때에는 첨삭 받을 때 ‘넌 쓰는건 잘쓰니 문제만 잘 풀면 된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논술을 쓰는 법을 디테일하게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물론 논술을 잘 못써서 그동안 붙지 못했던 것은 아니겠지만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쓰다보니 제가 쓴 논술지를 보면서 이정도면 잘 쓴 것 같다는 느낌이 든 적이 많았고, ‘이렇게 쓰면 점수를 잘 줄 수밖에 없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문제풀이에 있어서 커리큘럼도 깔끔하게 잘 짜여져있었고, 만약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이 있으면 꼭 추천하고 싶은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쌤 덕분에 1년동안 수학을 하면서 자신감도 많이 올랐고, 재밌고 인상깊은 수업을 한 것 같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고2, 5등급 -> 고3, 1등급이 된 지ㄱㅎ 학생
미적을 잘못해서 확통런을 해서 확통수업은 못들었는데 고2때 수학 3~5등급이던 제가 공통수업을 듣고 단기간에 2등급 이상을 맞을정도로 이해를 잘 시켜주시고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할지 구조화를 해주시니까 문제를 접하는 관점이 달라졌어요
고3, 3등급 -> 재수, 1등급이 된 이ㅅㅎ 학생
지난 1년간 수학 실력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수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많은 것 같은 수학 공부량이 확 줄어든 느낌을 받으며 수학을 공부 할 수 있었고 다른 과목의 점수도 같이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선생님의 마인드를 배우는것도 저의 인생에 큰 영향을 끼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올해 말에 뵈고 내년에 한 번 찾아뵙겠습니다.
그 외

1탄 [글의 시작 - 묻는 것에 따라 어떻게 계획하고 행동을 할 것인가 생각하자]
2탄 [해설지가 뭐 이래...? 해설이 아니라 계산지 아닌가....? (feat. 수능 13번)]
3탄 [수능 5번, 맞힌 문제로 공부하기]
4탄 [추측과 정당화, 수능 12번 (부모의 마음을 가진 평가원)]
5탄 [강사 중 제대로 푸는 것을 본적이 없는 문제]
6탄 [수학 문제 풀 때 계획(생각)을 왜 안해?(수능 10번)]
7탄 [원래 실전개념 같은 것은 없어요.]
내용 중 세부적인 방법을 우선적으로 알고싶은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문제를 예시로 들어서 글을 남기셔도 됩니다. 최대한 정성을 다해 댓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좋아요 0 답글 달기 신고 -
-
사탐런 고민 3 1
현역이고 작수 물지 당일에 모의수능으로 학원가서쳤을때 2/1떴었는데 사탐런하면...
-
사실 저는 어제 생일이였습니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요? "모두가 날 신경쓰는척 행동하는게 역겨우니까"
-
옯창 리스트 2 3
-
3월 더프 미적 4 1
21 22 30 틀려서 88점이네
-
과학 문제집중에 7 2
가장 어려운거 뭐임요??
-
야 신난다!
-
자꾸 간봐서 그렇긴 한데 3모 기간이 일정이 뭐가 많아서 아무도 안 볼거면 시간...
-
진지한 국어 질문 7 1
현역때 국어 안했고, 올해 3월에 처음 시작했습니다.선택은 화작목표는 6월에 3등급...
-
[이벤트] 2027학년도 Prologue 모의고사 1회 배포 19 12
OMR 링크:...
-
이제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5 2
더프 수학 채점해야 함.
-
아니 개어이없네... 2 0
이게 왜 정털리는데.....
-
미적 기준 뭐가 더 쉣임?
-
스블 vs n제 1 0
수1,수2 뉴분감 4월초에 끝날 거 같은데 스블 한번 더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
뛰어넘었나 0 1
궁금쓰
-
ㅈ같네 씨발씨발
-
자퇴마렵노 4 0
회화가맨날잇서
-
잘생기면 먹는거 조절하게됨 0 0
잘생긴거랑 아닌거랑 대우받는게 다르다는걸 아니깐 체중조절목적이 생기는등 잘생기면...
-
시대인재 근황.... 6 3
한국사 답안 523 투척
-
올해 화학표본은 2 1
잘함?
-
재수하는데 집안형편 4 1
하..올해 재수하는 07인데 ㅅㅂ 집안형편이 생각보다 안좋은것같은데 어캄 우연히...
-
헐 통합과학은 0 1
염색체에서 막 화학식 구하고 외계행성 물리법칙 구할려나
-
ㄹㅇ 오르비가 존나심심해짐
-
더프랑 서프가 왔는데 생각해보니 현역이라 풀 시간이 주말뿐임;;; 지금 모의고사...
-
야심한 밤의 2503 화1 9 0
엄 이게 진짜 말로 하기 뭐한데 생각보다는 어려운데? 등급컷은 잘 모르게씀...
-
근데 통합과학은 어케나온대 0 1
이게 ㄹㅇ궁금함
-
통합과학 현강은 어케함 2 3
현정훈 강준호 김연호 이신혁 막 번갈아서 들어오나 ㅋㅋ
-
13분 후 배포함 4 4
-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는데 8 2
랜선으로만 보는 애기인데도 갈수록 늙어가는 게 눈에 보여서 슬픔
-
님들은 뭐해서 돈벌것같음? 6 0
ㄹㅇ 뭐해야하지
-
ADHD 진단 받아서 울었어 0 0
대학교 졸업하고서야 알다니
-
존나행복했다
-
애니캐릭터가 그렇게 하니까. 그리고 내가 쉽게 변하지 않는 강인하고 안정된 마음을...
-
나의능력 3 0
아무도댓글를안단느능력
-
Stay on fire 개좋음 1 1
앨범에서 유일하게 좋은데 걍 좋음 캬
-
작수 39점 사문 최적 개념 0 0
작수 윤성훈 풀커리 듣고 사문 39점이고 지금까지 윤성훈 스피드 개념 +검더텅...
-
3모 전날 새르비가 8 1
폭발적이겠지?
-
전 오늘부터 3 0
혼자다니기로 했어요
-
저랑 맞팔해요 4 1
-
새르비가 되어가니깐 1 1
조회수가 줄었군
-
학교생활 망햇다 3 0
망햇다고
-
하수: 실모에 기하가 없구나 1 2
고수: 공통 모의고사구나
-
이이이이걸들르셈 2 0
동현이 랩이된다 여기서제일잘하는애야
-
내용을 아는데 문제를 틀림(?)
-
이 앨범 진짜 좋다 0 0
-
좆 0 0
학교실ㄹ러
-
단축수업 너무 야르인데 2 0
앙 기모찌
-
근데 더프나 서프 개인응시면 1 0
걍 안사고 ㅇㅂ에서 뽑아푸는게 낫나요? 일단 3덮 사긴했는데 다음부터 어케할까요?? 현역입니다!
-
N제 작년꺼 풀어도 괜찮나용 0 0
사촌형한테 책 작년 N제 몇개 받았는데 작년꺼여도 풀어봐도 괜찮겠죠? 참고로 기출...
-
무릎도 안 모이는데 안쪽이 왜 아픈지 모르게씀
-
생명 실모 양치기할까 2 1
진짜 n제 푼다고 크게 안느는거같기도하고 시간관리가 필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