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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왜 정털리는데.....
대학은 솔직히 정시보다 본인 입학시스템에 맞게 들어온애들을 더 인재라고 생각할텐데... 글고 수능 점수가 몇점 이든 졸업해서도 모교에 기부 잘하고 재학중에도 등록금 꼬박꼬박 낼수있는 애들 좋아함 ㅎㅎ
슬프네요..
더럽다 더러워...
저희학교도 학종에 들어가는 한줄쓰는걸 돈주고 살 정도로
값비싼 진로체험이나 특기활동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보통 학종을 쓰는애들도 유복한 집 애들,,
사실 수능100%가 아니면 어떤 입시전형도 비리가 발생이 가능하죠.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까 미국대학도 기여입학이 있는데 한국이라고 없을까요 ㅎㅎ
다만 저같은 흙수저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럴 가능성이 있는 대학은 아예 지원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종합전형에서 가장 비리가 일어나기 쉽지만 수능최저 등급이 높으면 대학의 입맛이 좌우하기 보다는 수능에서 걸러진 우수한 학생들을 뽑으려는 의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최저가 없다면 대학의 입맛이 크게 좌우하는 셈이죠.
수능도 컨닝의 가능성이 있고 비리는 아니지만, 금수저들이 사교육을 잘 받으니(대치동은 수시 도입 이전부터 성업중이었고, 메가스터디 시총이 코스닥에서 순위권이었습니다), 제일 공정한 것은 제비뽑기이지요
컨닝이라니 ㅋㅋㅋ ㅋㅋㅋ..그런식의 논리라면 금수저의 제비를 많이 넣을수 있는 제비뽑기가 왜공정한거죠?그리고 실력이있는자와 없는자에게 다같은 확률을 부여하는 제비뽑기가 왜 제일공정한 수단이 되는건지...
제비뽑기는 그냥 드립치신거 아님? ㅋㅋ
제대로 꼬집은 듯
하..열심히 공부해서 겨우 들어가는데 먹다 남은 갈비뼈 전형이라니..
뭐랄까 "니들은 그냥 거기에 만족하고 살아라"같은 의도라고 보면 되는 건가요
솔직히맞는거같음
실제로는 지들 입맛에 뽑는건 맞는데 무슨 성장 배경을 보는건 아닙니다.
훌리들이나 대학이름빨로 취업률 따지는 애들에겐 미안하지만
대학은 수백명에서 1명이라도 사회적으로 유명하거나 성공한 사람이 있으면 그걸 성공했다고 봅니다.
방송같은데서 이미지로 대학 위상이 올라가서요
대학평가 같은 논문 질은 교수와 대학원생이 할 일이고요.
궁금해서 묻는건데 학종 금수저설은 걸린사례가 있나요??
애초에 잘못된게 아닌데 '적발'될 일이 있겠습니까? 대학 입맛에 맞는 학생을 그에 맞는 전형으로 뽑은건데요.
애초에 적발될 일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자유롭게 뽑을 수 있는게 편입입니다.
교육부에서 인원제한만 걸려있을뿐 여기선 진짜 대학 맘이죠.
그런데 뽑힌사람중에 부잣집 도련님들이란 사례는 본 적이 없어요.
교육부 딴지걸리기 쉬운 수시에서도 그렇지 않은데 편입도 안그래요.
워낙 대학 자체 평가가 비공개로 진행되니 생기는 음모론이죠.
차라리 좋은 학생 배출해서 기업 투자받는게 더 이익이에요
요번에 입사로 붙은 현역인데, 부잣집 도련님급 비리 2명 봤습니다 10개대학안에서.. 구체적인 사안을 쓰긴 모하지만 이 친구들을 보고 조금 허탈하더군요. ㄹㅇ팩트에요
나는 봤는데 사안은 못쓰겠다는 뭔가요;
서울 소재 모 의대에는 해당 학교 교수 자제도 있습니다. 의대 내에서 꼴찌라네요
의대 꼴지=부정입학은 아니죠
시험점수는 공개를 안할뿐이지 남겨두긴 합니다.
낙제를 간신히 면할정도로 학업능력이 동기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데다가 수능 성적도 낮고 학교활동내용도 특출난 게 없을 뿐더러 학종으로 붙은 해당학교 교수 자제라면 충분히 의심받을만 하죠. 또 선발과정 중 특혜의 여지를 배제할 수 없고요.
박원순 딸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 편입은요?
이건 사실이었음 지금 정치권이 가만 두지 않을 텐데요 ㅎㅎ
주장하는 내용을 몇가지 짚어보면
-서울대 편입하는데 학점이 꼴지다
-미대에서 법대 편입이 초유의 일이다
서울대 편입에서 학점만 보는거 아닙니다. 시험도 봐요.
그리고 서울대 편입은 복수전공식이라 4년제졸업에 지원과가 아닌 과의 전공만 허용합니다. 전과와의 성격과는 좀 달라요. 물론 성적이 입학기준에 미달이면 정원 미달이어도 불합격시키긴 합니다. 이 과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제대로 들어간건 맞겠죠.
뭐긴 뭐예요. 그럼 그 친구들의 사례하나하나를 여기서 더 설명해야하나요?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시죠
그러면 난 왜 정말 상당히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사고인데 왜 2년연속 슈시 12광탈로 2년연속 정시런가요 ㅠㅠ
중앙대도 좋은 대학굡니다
반수는 성공한듯 더 좋은곳으로 갈게요 ㅋㅋ
부도가 미래다-도산-
ㅋㅋㅋ 이제 뭐 다닐거 아니니까
서울대 낮은과 붙으면 바로 재수 생각하고
지방의대 붙으면 인설이나 메이저 생각하게 됨..
대학이나 교수들이 애초에 수시생이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학업능력이 특출난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은 맞음. 그냥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함..
공감합니다ㅋㅋ
다른건 뭔가 너무 비관적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1번은 정말 공감이 갑니다ㅋㅋ
제가 반수했던 학교에서 저를 보던 시선도 결국 장학금 받아놓고 먹튀하는놈이었죠. 반면에 이번에 수시로 붙은 학교같은 경우는 애교심이 높은 학생들이 굉장히 많습니다.(물론 수시납치같은 사례를 제외하면요.) 대학 입장에서는 차라리 후자쪽이 나을수도 있겠다 싶더라고요.
그거야 당연한거죠ㅋㅋㅋㅋ수시 얘들은 지 성적으로 갈 대학보다 2~3레벨은 올려 가니까 너무너무너무 감사한거죠 그 대학에 들어간다는게
레벨의 문제보다는 글에서 나온 것 처럼 이유를 모른다는 게 더 큰 것 같습니다만?
정시는 1문제만 더 맞췄다면... 하면서 올릴 가능성이란 게 수치로 보이지만 수시는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렇네요..그런거같아요.ㅠㅠ근데 제가 정시러라 그런지.. 수시로 붙는 학생들 조금 질투나고 살짝 억울?한 느낌..수능점수는 한참 낮으면서..ㅠㅠ열등감이군..
더럽고 치사한데 다 맞는말 같은게 슬픔
근데 이게 사실이면 어떤 재벌가 아드님이 재수를 왜 하고 재수를 하고도 왜 연대 가장 낮은 과를 갔을까요?? 태클이 아니라 그냥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ㅜ
그건 현대가의 가풍으로 인한 결과입니다. 돈 많으면 중학교때 외국으로 보내버리는게 가장 편한 길이에요. 재벌가의 자존심과 비슷한 맥락이죠. 이재용도 삼수해서 서울대 사학과(맞나요?) 갔습니다.
ㅇㅇ 게다가 하나의 케이스일 뿐임
근데 1번은 좀 그런것이.. 애초에 대학이 수시를 늘림으로 인해 정시로 가기가 힘들어지고, 수능은 일년에 한번밖에 없는 이 상황 속에서 정시로 오는 학생들은 당연히 상대적으로 아쉬움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젠 또 그걸 빌미로 수시를 늘리는 이유가 된다는게 참...
수시는 현대판 음서제 + 똑똑한 학생들 선별.
빽이 좋거나 아주 똑똑한 스펙을 가졌거나.
먹다 남은 고기뼈 같은 전형을 두고 싸워야하는
이 기조기 오래갈 거 같아서 더 체념하게 됩니다.
근데 왜 제 주변은 진짜 고등학교따 똑똑한 애들은 수능으로 서울대가고 조선대 전남대 갈 애들이 수시로 중앙대 고려대를 간거죠...?
조선대전남대갈애들이 중대고대를갔어요??혹시학종으로???1차합격한것도진짜신기한것같아요ㅠ ㅠ 부럽기도하고기분이이상하기도하고
정말 궁금한데 자소서로 집안 배경 파악이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본문에 논술이 머리좋고 똑똑한 학생뽑는 수시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제가 논술로 대학 붙었지만 가서 장시생들 못이길꺼같아서 무섭거든요...ㅠㅠ 논술러도 이유가있으니뽑혔겠죠?
어느대학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논술은 분명 똑똑하고 사고깊고 머리좋은 학생을 뽑는 것입니다.
서강대랑 고려대요!
밀리지않으실거에요 ㅎ
대학교와서 느낀게 학종애들이 꼼꼼하게 필기를 잘하고 논술애들은 그런건 잘 못하면서 머리가좋고 벼락치기를 잘하더라구요 물론 사람에따라 다르겠지만요
그냥 정부 보조금 얻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예비고3 정시러인데 이제와보니 후회막심이네요 ㅠㅠ
그럼 논술은 정시에가까운건가요?
네 다음 일루미나티
그건 오바
이분보고 음모론자라는 말이에요 ㅇ.ㅇ
이게 뭐가 음모론임 ㅋㅋㅋ 솔직히 개연성 높은데 저런 생각 못하는 게 바보인 거지. 선생님들도 저 얘기 많이 하시던데
음모론이 아니면 증거 좀 제시해보시죠?
위에 글 봐요 ㅋㅋ 뭐 증거라고 해서 물증이라도 봐라시는 건가 논리적으로 받아들이세요.
증거달라고 하면 제시도 못하면서
제 말 맞는 것 같죠? ㅇㄱㄹㅇ 반박불가 ㅇㅈ? 씹ㅇㅈ 반박하면 씹에바터지는각ㅋㅋㅋ 이러는데
이게 급식충 수준의 뇌내망상, 음모론이죠
이거 모르는애들있었냐
까놓고 말해서 니가 은금수저 인데
굳이 가시밭길 수능에 발 디디겠냐
학종이 금수저전형이라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금수저는 좀 오바지만 가난한 사람들 위한 게 아니란 건 누구나 다 인정함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전형은 따로 있죠 사회자 배려전형 같은. 학생부종합 전형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야 합니까? 저 역시 그렇게 부유한 집은 아니지만 학종 전형 합격하는데에 아무 지장 없었습니다. 진로 관련 독서활동 열심히 하고, 동아리 활동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굳이 생기부 쌓는데에 돈이 필요한가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자 배려전형은 뭔가요? MC 말하시나... 뭐 농어촌 같은 거 말하는 거 같은데 가난한 사람들 위한 전형은 따로 없어요. 그리고 그러면 서울 애들이랑 지방 애들이랑 스펙 데이터 몇배씩 차이나는 이유는 뭔가요? 님이 말하는 건 되게 기본적인 스펙인데 내신이 전교탑이 아닌 이상 그런 걸로 명문대 가기는 되게 힘들어요.
가난한 자를 위해 기회균등전형 있습니다
사배자전형모르세요? 그것도 대놓고사기인데;;;
글쎄요 심시일전님 스펙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지방 일반고 다녔고 내신도 전교 순위권인선 맞는데 제 경험상 노력만하면 진로관련해서 충분한 스펙 쌓을수있습니다 기본적이고 할수있는 선 안에서 전 최선을 다했고 내용이나 양 면에서도 스무장은 넘겼네요 결론적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충분히 할수있다는 말입니다
사배자 전형에 mc언급하시는거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
ㅋㅋㅋ잘 몰라서 오타인 줄 암 댓글 의외로 많이 달렸는데 뭐 물론 학종 어려운 전형인데도 열심히 노력해서 간 분들이 되게 자존심 상하셔서 이러는 것 같은데 그 노력을 비난할 생각은 없고요. 말의 요지는 학종전형이 거의 절대적으로 금수저들에게 유리하다는 겁니다. 서울 애들이랑 지방 애들 명문대 면접보러 갈 때 스펙 데이터 몇배씩 차이나는 것도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요. 뭐 금수저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면 학종으로 갈 수 있겠지만 금수저들이 쓰기 용이하다는 전형이라는 점에 중점을 두고 말한 거에요. 저는 이거 준비하다가 진짜 x같아서 접은 건데 열심히 해서 학종으로 대학 간 분들은 정말 존경합니다. 하지만 학종으로 명문대에 가는 건 금수저들에게 확실히 유리하다는 걸 좀 말하고 싶었어요.
금수저들에게 유리하지 않은게 어디있나요? 좀만 생각해보시면 그런건 없다는 것을 아실텐데
농어촌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거라고요???? 막말로 농어촌전형 쓰는 애들중에 교원대 부고같은, 들어가기위해 학원다니고 뭐 해야 갈수 있는 고등학교다니는 애들도 있는데요??
농어촌도 사배자에포함되고요 한부모 저소득층 다자녀 전형 등등 다 사배자에포함됩니다
자소서쓰는건 논술쓰는거보다 쉬운줄아나 ㅋㅋㅋ
개그죠?ㅋㅋㅋ 논술 문제나 보고 오세요 ㅋㅋㅋ 하긴 소설 쓰는 것도 꽤나 힘들더라고요.
2008이때쯤 논술친거면 몰라도 요즘같이 정부에서 쉽게내라고 해서 마지못해 낸 논술 한번 쳤다고 어깨 으쓱거리는건 좀;;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서울대와 연대는 면접에서 구술로도 상당한 난이도의 수학문제 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런 분 보면 제대로된 자소서 최소 한번이라도 써봤는지 궁금함 ㅋㅋㅋㅋ 자기가 소설밖에 안써봐서 남도 그럴거라는 착각은 하지 마시길...
진짜 마지막 똥존심이네요.... 진짜 자소서 안써본 사람들은 몰라요. 자소서가 마냥 소설로 쓰는줄아나
어그로죠?
입사 1승(고대) 1패(연대)
수능 12111 칼레누백 1.02%(이과)맞은 경험에 기초한 이야기입니다.
전 제가 정시와 수시 다 끝을 본 몇 안되는 수험생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그런 경험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이 글이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어그로가 아닙니다.
'자소서 잘쓰는 것'이랑 '논술 잘쓰는 것'을 비교하셨길래 한 말씀이에요.. 전형에 대해서는 어떨지 몰라도..
저도 해논 게 아까워서 자소서 써봤는데 논술이 훨씬 더 어려운 건 자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개인의 경험에 근거해 이야기하고 있으니, 그렇게 느끼셨다면 여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다만, SKY지망생들이 그 쉽디 쉬운 자소서를 위해 짧게는 8월 한달 내내, 길게는 2월달부터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잘 납득이 가지 않는군요.
맞는 말 해도 까는 오르비언 수준에 눈물만..
진짜 나 지균하고 논술 다 합격햇는데 지균이 훨씬어려움ㅋㅋ 안해보니 쉬운거같죠?
지균 말고 자소서쓰는거요.
지균 쓰려면 자소서 써야되어요
지균을 안 써봤으니 이런 말을 하시는거죠...
저 같은 경우는 스카이 중 한 곳 면접에서 받은 질문이 제가 흙수저인걸 간접적으로 드러나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예비15 받고 떨어졌구요. 물론 흙수저라는 사실 때문에 떨어진건지는 면접관들 제외하고는 누구도 알 수 없겠지만...
이게 단순히 대학 입학 문제만으로 끝날거 같진 않네요. 정성평가의 독소조항인 평가자의 주관 개입 가능성과 그 채점 기준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밀실 방식을 악용하여 능력위주 선발이 아닌 자의적 기준에 의한 선발이 이루어질 여지가 생기죠. 사기업 채용 과정은 예전부터 그리 바뀌는 추세고 공직에서도 이젠 정성평가를 강화하는 추세니.. 물론 뽑고 싶은 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뽑겠다는데 뭔상관(ex. 뽑는 곳은 대학이지 너희가 아니다. 너가 교수/면접관보다 똑똑하냐등.. 본질을 흐리는 말)이냐라고 말할 수 있지만 이런식으로 갈수록 사회 구성원들의 사회 시스템에 대한 불신이 늘어나고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죠. 아무리 능력을 갖춰도 자기가 왜 떨어졌는지, 혹은 능력은 뒤쳐지지만 배경을 갖춘 이들은 붙고 자기만 떨어지는 상황을 반복해서 본다면 사회 구성원들의 분노가 커지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사실. 대학간 사람이 장땡이다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다음 단계(취업이나 중요한 기회를 얻을 일)에서 똑같은 좌절을 겪을 수 있고 그때의 박탈감과 분노는 더 커질듯. 하나만 보고 둘은 모르는 거니 그저 안타까울뿐.
저와 완벽하게 같은 생각이십니다. 반가울 정도네요.
3333333333떨어져도 왜떨어졋는지 붙어도 왜붙엇는지 모른다
정확한 해석이시네요
ㄹㅇ 저도 같은생각...
1. 전 현역 때 수시로 붙었지만 반수했고 더 잘됐습니다...수시생이 반수 엄두 못낸단건 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인거 같아요..
대체적으로요
수시로 원하시는 대학에 붙으셨나요??
네 스카이 갔습니다
수시는 대체로 자기가 가고싶은, 원하는 곳에 맞춰 자소서를 쓰고 라인도 적정/상향하지 않나요?
정시는 아무래도ㅠㅠ 나온 점수에 맞춰 가게되기 때문에 학생들도 만족도가 낮고..
학교 입장에서도 수시생이 더 예뻐보일수 있을듯ㅎㅎ
학교에서 수시 준비시키는거 보면 80퍼는 선생이 정해줌 ㅇㅇ
1번빼고는 그냥 뻘소리로 가득한듯
2번은 포카칩님 댓글에 의하면 입학사정관 교수님의 발언이었습니다. 이 나라 현실을 모르고 보면 비관에 꽉찬 뻘소리겠지만 아는 사람은 압니다. 뻘소리라고 생각되시거든 반박이 가능하신가요?
수천명 입사관교수중 한명의 교수가 그런소릴했다고 그걸 학종 전체로 일반화시키는것도 오류투성이고 자신이 소위 '아는'사람이라고 단정짓는것도 약간 가소롭네요
뭐 일반화 뻘소리라고 하는것도 수긍합니다. 저 또한 논문쓰는것도 아니고 더 설명할 생각은 없으니까 저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죠.
결국 '카더라'네요
현역으로서 정말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사실이라 더 슬픈데 어찌할 수가 없는게 더 슬프네요
학종은 금수저전형이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학생부 종합 = 현대판 음서?
제대로 된 근거는 어디있나요? 근거 없으면 그냥 추측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런 근거가 저한테 있으면 벌써 금뱃지 달고있죠. 근거가 있다한들 대학이 입맛대로 뽑는게 정성평가여서 할말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필연적으로 음서로 귀결되는 제도가 정성평가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죠. 여기는 대한민국입니다. 미국이 아니에요.
결국 의심 정도인데 이걸 확실시 해서 글에 적시하면 안되죠.. 보고 만질 수 없으면 말하지 마세요. 학종 합격자들을 모욕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학종으로 대학가는 것은 아니지만
의심 정도가 아니라 충분히 개연성 있는 말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바라봐도 누구나 이해할 만하고요. 솔직히 가난한 학생이 자기 학과에 맞는 스펙 쌓고 봉사시간 관리하고 교내상 받고 내신 관리에도 주력하는 거와 그냥 수능 공부하는 것 중에서 어느 게 더 쉽겠어요? 저도 1학년때는 학종을 쓰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근데 교내 행사 있을 때마다 행사내용에는 평소 관심도 없던 애들이 스펙 하나 쌓겠다고 서로 하겠다고 싸우고 있고 내신 챙기려고 별 꼴사나운 짓 다 해가는 거 보면서 회의감 들어서 접었어요. 진짜 학종으로 대학 가려면 준비해야 될 게 너무 많아요. 누군가 관리해주지 않는 이상 혼자 하는 건 진짜 힘들죠. 게다가 돈도 없다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상식적으로만 봐도 학종은 잘사는 애들한테 유리하고 용이한 전형이고 수능은 누구한테나 공평한 전형이죠.
누구한테나 공평한 전형이라구요?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은요? 과연 절대적으로 공평한 전형이 이 세상에 과연 존재할까 묻고 싶네요. 비싼 돈을 주고 해야만 스펙을 쌓을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 스펙의 질이 떨어지냐 그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런것도모르고 학종을 4장씩이나 써제껴버렷네요..
가장 집안 형편에 좌우되는 대입,전형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정시입니다. 바로 n수가 있기 때문이지요
막 삼수 이상을 금지하는 법이 생기기 이전에는 정시또한 비난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막 서울대를 제외하고, 이러셨는데, 사실 서울대에서도 의대에 가려고 반수를 많이 합니다
정시러는 예비 반수생입니다. 수능 점수 높아도 반수하는 데나 유리하지 학점하고는 별 관련 없습니다
통계 결과 수시생이 정시생보다 평균 학점이 높았습니다.
우리 학교에 1.38이 서울대 응생화에 붙었는데 학생부가 20장을 넘겼습니다
자꾸 금수저 금수저하는데 정시나 수시나 금수저 비율은 비슷하고 금수저들이 재산 헌납하는 것도 아닌데
구태여 뽑아야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피해 의식입니다
정시든 수시든 특례든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수저가 뭔들 불리할게 있을까요
'가장 집안 형편에 좌우되는 전형은 정시다.' 극공감하고 갑니다. 수시가 그걸 보완했으면 보완했지 정시만큼 집안 형편에 좌우되는 전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읽다가 X같아서 댓글 씁니다. 본인 스스로도 카더라 수준의 얘기이고 근거가 없음을 인정하면서 학종으로 대학 간 학생들을 싸잡아서 돈 쳐발라서 대학 갔다는 식으로 매도하니 역겹습니다. 저는 금수저도 아니고 아버지는 회사원(임원도 아니고 그냥 보통 회사 다니는 분)이고 어머니는 공립학교 교사인데 학종으로 서울대 왔습니다. 어이 없네요. 전체 학생들에게서 금수저의 기운이라도 옵니까? 강남대성 기숙 1년 학원비가 서울대 4년치 등록금보다 비싼데요?
학종이 '전체'를 금수저로만 쏙쏙 골라뽑지는 못합니다.
평범한 집에서 공부하고 스펙쌓아서 정성평가로 서울대도 가고 대기업도 가고 갈 수 있습니다.
댓글에서도 썼듯이 저는 대학이 수시를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서만 쓴겁니다. 학종 합격자들에 대한 긍정/부정적 감정은 없어요.
작성자님!
학종에서 성적을 일부 반영하는 입시전형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냥 그 대학이 반영한다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거기에 뭘 어떻게 생각하고 할 여지가 없어보이네요.
와 ㅁㅊ다 ㅁㅊ어
동문이시군요. 왠지 저는 님이 좋았어요.
나는 집안 형편이 좋지도 않은데 학종 붙었다. 이 글은 말도 안된다 이런분들은 한번만 더 생각해보시길.. 어떻게 다 금수저만 뽑겠습니까 수가 많은 것도 아닌데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100개의 빛나는 물질을 사들였으면 그 중엔 다이아몬드가 아닌 것들도 있으니까 기업이 다이아몬드를 원한다는게 부정됩니까?
그렇다면 학생부종합 전형이 금수저를 위한다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으신가요? 궁금하네요
이 글을 반박할때 저런 이유는 부적절하단 말이죠
걍 정부정책 아님? ㅋㅋㅋㅋ
6종합러인데 학종이 금수저라는건 비공감...
수시는 ㄹㅇ 교과,논술이 주가되고 종합은 부가적이되는게 좋은거같은데..
그리고 흙수저는 흙수저대로 사배자전형, 기균이라고 사기전형쓸수있으니 피보는건 평범한학생들이죠... 대부분의
학종이 ㅈ같은 점도 있지만
흙수저 물고 태어난 것도 잘못인 것 같아요 ㅎㅎ. 주제를 아는 것도 힘이겠죠?
닉언일치 좀
닉값 ㅅㅌㅊ
헐 대박발언이다 어이없음
흙수저 물고 태어난게 잘못이라구요 ?ㅋㅋ....?
흙수저 물고 태어난게 왜 잘못??? 대체 뭔 말임?? 부모님의 잘못이라는 뜻인거임? 아니면 애가 잘못이라는거임? 아니면 '잘못'의 뜻을 모르나..??
부모님은 수저통이라 생각하는데, 거기서 내가 어떤 수저가 되냐가 다른 거지. 애초에 내가 어떤 수저였다라고 한정하는 건, 뭐 스스로 노예를 만족하고 살라는 말인가?
하지만 저는 학생부종합이 가장많은 학생들을 뽑는게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마다 수준이다르니 내신이 달라서 공정하지 않거니와 조작된스펙이 너무 많아요.
저같은경우도 한번도 안읽은책 몇십개 읽었다고 선생님이 다 만들어주셨거든요.. 어차피 저는 정시로 가지만요
그런게 있나요? 목동에 오래 살아서 발은 넓어도 그런 사례는 못들어봤네요..(강남보다 가난해서 그런가...) 내신 형평성 문제는 공감합니다~
네 있어요 목동보다 가난한 동네에도 있음
중계동사는데요 ㅎ 서울일반사립고에요
이분은 예전부터 정시만 대단히 이상정인 정책으로 보시네
입시에서 젤피보는건 금수저 흙수저도아닌(사배자전형쓸수있는) 일반학생들인듯..
1. 11수능 전과목 만점을 받은 이과생이 있다면
입학처장이 공손히 우러러봐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오히려 그런 학생이 특별
대우를 바란다면 어른들의 시각으로는
'그깟 수능 하나 잘봤다고 유세떨고있네'
딱 이거밖에는 안돼요.
=> 이 부분은 근거를 좀 더 자세히 써주시면 안 될까요?
2. 그러나 현재 가장 비중이 높은건 바로
학생부 종합전형입니다.
즉, 대학은 더이상 공부잘하는 학생이
필요하지 않다는거죠. 누가 들어와도
고만고만하더라 이겁니다.
=> 학생부 성적 좋은 학생은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가요?
속뜻이 있다면 어떤 말씀을 하고 싶은 건지 좀 더 확실히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3. 학종이 금수저 전형이라고요?
-> 아닐거같죠?
대학이 그렇게 티 나게 뽑겠습니까?
=> 근거는요?
금수저라고 대놓고 뽑는건모르겠는데 금수저가학종은많이유리하죠... 저도 고등학생때 학원선생님 예전 제자중한분이 공부 노답인데 엄마아빠가 연대교수셔서 스펙만들고 돈질해서 종합으로 연대간썰 여러번들었는데..
저역시 입사관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사실 따지고 보면 상식적으로 국가보훈, 다문화, 농어촌, 특수교육, 기회균형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흙수저가 불리하죠
하지만 이 글은 마치 학종전형을
은밀한 의도를 품은 대학들이 사용하는 지원자 재력 선별의 통로
정도로 이야기 하고 있는데
딱히 근거도 없고 작성자 분이 밝히셨듯이 뻘글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오르비 유저 분들이 나이가 어린 건지 현실에 많이 치인 건지
이 글을 마치 정설로 받아들이고 반응하는 게 염려스럽네요
비단 오르비만 그런 게 아니라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음모론 좋아합니다
그건그래요ㅇㅇ 근데 입시한정으로는 흙수저도 이점이 크긴함...
뽑힌 사람도 떨어진 사람도 이유를 알수없다는 것이 조금이라도 '부정이 있기때문이다'로 귀결되는 것은 아닌듯하네요. 평가결과가 공개돼도, 붙었든 떨어졌든, 수긍할사람은 하고, 수긍못하는 사람은 똑같습니다. 정량평가에 길들여져서 정성평가의 '본질'을 살짝 잘못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듯합니다. 돈줘서 스펙따고...뭐 그런거는 그야말로 특정 고등학교의 '비리' 사례구요.
제가 글을 불충분하게 써서 제 생각을 모두 못담았습니다.
저는 수능과 정량평가만을 신봉하지 않습니다. 정성평가의 취지에도 공감합니다. 단지 비리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마련돼서 사회적인 신뢰기반이 확보된 후에 정성평가를 실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 상황에서 정성평가는 반드시 비리로 얼룩집니다. 이미 취업, 로스쿨 등 대입 외에도 여러 외압 사례가 드러났고요.
제도는 잘못이 없습니다. 사람이 문제죠.
맞아요, 고등학교든 대학교든 비리가 있어서는 안되겠죠.
저도 뭐 딱히 선호하는건 없습니다..^^
그것보다 솔직히 지금 수시비중을 이정도까지 높여 놓은상태에선 과거 공무원시험의 나이제한과 마찬가지로 법적인 문제 소지가 있지않을까 생각되네요. 나이많아서 정시나 논술로 가야하는데, 기회가 균등하지않으니까요. 그리고 저역시 09수능세대인데, 과거 정시 비중이 높았을때, 즉 수시가 적었을때도 비리라기보다는 확실히 치맛바람이나 누군가가 맡아서 케어하지않는이상 저 많은 스펙들을 혼자서 관리하기가 굉장히 힘들었었습니다. 그리고 외부상 못쓰게 된 이후로 학교내에서 별의별 스펙을 만들어내느라 자소서가 자소설이되는게 대부분인데, 도대체 지금 학생들이 쓰고있는게 자소서라고 할수가있나요 ? 어떻게 하면 그게 자소서인지? 솔직히 말해봅시다... 자소서 쓰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학교에서 퍼준상을 자소서에 연관시켜 생각을하는게 어려운게 아닐까 요? 그리고 덧붙여 예전부터 수시원서 비용으로 왠만한 대학들은 벌어들이는 수익이 ㅎㅎ 대학들이 연간 건물하나가 올라갈 정도라고... 솔직히 대학입장에선 수시비중높여서 진짜 손해볼건없죠... 어차피 정해져있고 정원은 수시원서비 받고 정원외 나머지는 다시 정시가서 또 원서써서 어떻게든 오니깐요. 뭔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수능 변별력도 같이 떨어져서 뭔가 쿵짝이 맞다고 해야되나? 정시변별력이라도 높았음 최저맞추기 힘들어서 정시이월되고 다 맞춰가면되는데, 그것도 못하고 도대체가 어디에 문제가있는걸까요? ㅎㅎ; 뭐가 먼저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수시 비중증가와 수능난이도 하락은 같이 시너지를 내고 있는게 팩트죠.
제가 기균 대상자는 아니지만 그거랑 좀 비슷한 상황이라 생기부에 '힘든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라는 말이 들어가 있는데요 ㅋㅋㅋ 이러면 확종 광탈인가요? ㅋㅋㅋㅋ
학종이 금수저에게 유리한 면이 있다고 말하는 거랑
대학이 대놓고 금수저를 노리고 있다고 말하는 거는 천지차이인데 좀 위험한 발언 아닌가요.
학종 관련 비리가 걱정되긴 하지만 쓸데없는 패배의식 가지고 싶지는 않아요. 지나치게 단정짓는 건 별로네요.
님의 말 중 전자는 너무 당연한 현상이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많으면 뭔들 불리할까요. 저는 후자를 지적한게 맞습니다. 정성평가는 사회적 신뢰 기반이 다져진 후에 실시해야 정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님이 학종 썼다고 해서 광탈이라고 생각하지도 않고요. 지금도 취업 및 로스쿨 등에서 각종 외압이 터져나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에 따른 처벌이 확실하게 이루어지지도 않죠.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강제적이고 위력적인 처벌을 통해서라도 사회적인 신뢰 기반을 다진 후에 정성평가를 실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정...막상 논술도 금수저 전용인것 같은게 현실
일반고인데 학종으로 대학간 애들 수능성적 보면 기가차서 말도안나옵니다. 복불복전형을 왜 늘리는겁니까
저희학교 이과 내신 1등이 2등급 3개도 못맞춤 잼;
황당한글이네요... 제발 알고있지도 않으면서 이런 음모를 제시하지마세요... 그쪽이 얼마나 알고있으면서 그런 뻘글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종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것 만큼 썩은게 아니에요;; 교수라는 자리가 진짜 어느정도인지 감도 안잡히시는것 같아요... 교수입장에서 금수저는 진짜 이건희 회장 아들 딸 정도는 되는것이 금수저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금수저랑은 차원이 다른 금수저에요. 진짜 학생부 종합 써본사람들만 알아요. 생각보단 정직하다는걸요
세상에 대해 상당히 비관적으로 바라보시는데 대학의 시각으로 봐야죠. 학종의 취지를 알아야합니다. 수능 성적 우수자들을 뽑는 이유는 단순해요. 그 학생들이 대학에 와서 더욱 이름을 빛내줄것이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최근들어서 단순히 성적만을 보고 뽑는다는것이 우수한 학생들을 뽑아줄것임을 보장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생긴것이 학생부 종합이에요. 교수님들은 돈몇푼정도에 움직일 정도로 사회적 지위나 명예나 하여튼 종합적인 면에서 낮으신 분이 아니에요. 교수가 되려면 박사과정을 밟아야 하며 박사를 밟았다고 끝이 아니고 지속적인 연구를 해야한다는 점에서 교육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뚜렷하신 분들이 그런 저급한 생각을 가지실까요? 세상을 너무 낙천적으로 바라본다. 라고 말하시면 전 할말이 없네요. 물론 저급한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진짜 일부의 교수를 전체로 판단하지 말라는 것이에요. 최소한 오르비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가실 대학교의 교수님들은 그런 하찮은 생각 가지시는 저급한 분이 아니에요. 어마어마하게 진짜 바라보지도 못할 위대하신 분들입니다.
미국의 경우 와습인가요? 화이트 , 앵글로 색슨 그리고 나머지가 뭐였는지는 까먹었지만 실재로 부정입학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반발이 많은 제도였구요. 지금도 그렇구요. 하지만 와습의 수혜자는 미국내에서도 어마어마하게 부자인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는 합니다. (미드보시면 자주 등장하죠. 심슨에서도 이걸 자주 비꼬았으며 미드 가십걸에서도 볼수있네요.) 그렇지만 한국의 경우 그런 어마어마한 부자의 수가 적을 뿐더러 그런 어마어마한 부자의 자제분들은 해외로 대학교를 가죠.
정확한 근거도 없이 학생부 종합전형을 현대판 음서(댓글에)라고 표현하면 학생부 종합을 쓰셨던 분들은 상당히 기분 나쁩니다. 공부에 노력하는 만큼 자기개발과 스펙활동에 취중을 했었으니까요. 종합이 쉽다면 종합으로 가셨어야죠. 전 종합전형도 아니고 정시전형이지만 전혀 불만이 없네요. 정시생들이 수시생들 무시하는거 보면 솔직히 많이 기분이 나쁘네요. 수능이란 공부가 쉽지 않음에 저도 동의를 하는 부분이지만 이런식으로 근거없는 말들로 음모성 발언은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에요. 그쪽이 쉽게 알정도로 알기도 어렵구요.
왜 무시 할까요? 그리고 예를들어 수시 학종으로 서강대를 붙은 학생은 수능도 정시로 서강대 갈만큼은 성적이 나오던데.....보통 내신잘 관리하는 아이가 수능도 잘보던데....제 주위만 그런가요?? 그리고 이건 정말 궁금한건데, 정시에 올인하시는 분들은 수시에는 하나도 안넣으시나요?
저도 이해가 안가요. 참 웃기는 똥부심. 그냥 불합리한 그리고 근거없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하네요. 정시에 올인하시는 분들은 논술 정도 쓰시는데 사실 크게 신경을 쓰진 않죠.
시장의 논리를 교육에 들이대고 싶지는 않지만 대학교 입장에서 종합전형을 포함한 수시전형의 비중을 늘리는 이유는 간단해요. 괜찮거든요. 입학한 애들이 우리학교의 명예를 올려줄것 같거든요. 그래서 늘리는 거에요. 정시생입장으로서 기분나쁘지만 현시대가 원하는것은 전문직 시대가 되었고 어느 한분야에 특출나게 잘하는 사람을 선호한다는 점에서 단순히 수능공부만을 판다는것은 시대착오적 생각은 아닐까 생각하네요.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하지만 그렇다구요 저의 생각은. 위에 댓글보시면 진짜 팩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교수 자제분이라서 들어간다 라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대학이 쉬운곳이 아니에요. 진짜 어마어마한 금수저야만 할수있어요. 진짜 댓글들 보면 좀 기가차는 댓글들 많네요.
박원순 시장의 자녀가 미대에서 법대로 편입했다... 라고 하는데 전 과연 그랬을까 라는 생각이 있네요. 편입을 시키면 그 학과내에서 박원순 시장보다 훨씬 높으신 분들이 그득그득 한데 그냥 시켰을까요? 진짜 팩트만 그냥 받아들이지 마시고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니까 좀 황당해서 하는말이에요.(정치적으로 특정인물을 옹호할 생각은 단 이만큼도 없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근거없는 팩트를 양성하는 글에 속지좀 마세요. 물론 돈이 많고 사회적 지위가 높다면 그만큼 정보를 얻는다는 면에서 메리트가 있을수는 있으나 거기서 끝인거에요. 그냥 딱 그정도. 수능 1등급이 그사람의 지식을 나타내는 절대적 지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수능 2등급 3등급 받고 대학에 온 아이들이 자신보다 낮은 아이들이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정시생들은 진짜 무슨 근거로 수시생들보다 자신들이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지 묻고싶네요. 정시생분들중에서 대학의 입학사정관 하시는 교수님들보다도 이 시대의 인재를 제대로 바라볼수 있는분이 과연 있을가 싶네요. 수능성적이 높은것이 이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한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의문이 있네요. 최소한 대학 입장에선 그렇게 안본다는걸 알아줬음 해요^^;;
그리고 면접관들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학생의 가치관이나 인성을 보지, 자소서에 꽂혀서 쪼잔하게 거기에 녹여있는 생활환경, 재력 등을 포착하려고 안합니다. 그렇게 쪼잔하게할필요도 없고.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감사^^
진짜 ㅋㅋㅋㅋ 답답해서 글을 쓰네요
그리고 답답한게 있는데 수시 종합이 그렇게 쉬운 전형일줄 알았다면 수시 종합으로 가시지 그러셨어요. 고등학교 입학할때 다들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유리한 전형을 탐색을 하시고 공부를 하셨을꺼 아닙니까. 다들 중학생때 부터 아 인수 풀고싶다 미친 수특 풀고싶어 진짜 미칠것 같아... 수특 문제 풀면 희열을 느껴 이렇게 생각 안하잖아요. 다들 자기 적성에 맞는 공부하는거고 학습하는거고 그에따른 보상을 받는건데 진짜 왜 인정을 안하는지 이건 무슨 자존심인건지. 학종은 기본적으로 고1때부터 해야되요. 고2 고3 올라가서 급하게 하시는 분들은 스펙에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다들 고2때부터 공부를 하시게 되면 자연스레 정시로 빠지는 형태잖아요. 그건 고1때부터 진로설계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페널티다 생각하시고 달게 받으셔야죠. 학생부 종합이나 교과를 쓰시려면 기본적으로 성실함 다른말로 쓰자면 꾸준함인건데 아닌가요ㅋㅋ;;
너무속이시원하네요
고1때부터 차근차근 학생부 종합 준비해오면서 꿈을 키워온 애들 무시하는거 진짜 기분나쁘더라구요. 전 정시생인데 수능성적이 어찌돼었든 자신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려고 스펙도 따면서 노력을 했는데 그 모든것이 무슨 저급한 비리인것 마냥 지껄여대는데 상당히 기분나쁘네요. 학교 내에서 진짜 준비열심히 하고 하는데 걔네들의 노력은 그냥 어머니 아버지 치맛바람에 비유되는거 보면 사람들의 생각이 어쩜 단순할까라는 생각을 하네요.
피해망상 초기증상.
진짜 마지막으로 말하는거지만 수시 욕하는 사람들중에 교수님들보다도 똑똑하신분들이 있을가 싶네요. 무슨근거로 입학사정관제 교수님들을 욕하는지... 훨씬 생각이 깊으신 분들인데... 단순한 논리로 싸잡아서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ㅠㅠ
댓글 보면 학종 쓰신분들 많이보이네 ㅎㅎㅎ
여기는 최상위권 입시 커뮤니티이고, 서연고카포 정원의 절반이 학종이니 이 정도 쪽수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ㅎㅎ
의미없다.ㅎㅎ
정말 10학종 쓴 사람으로서 한마디만 하고 싶은데요ㅠㅠ 학생부 종합 전형이 다른 전형들보다 금수저 친화적이고 공정하지 못할 게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정보력 차이? 솔직히 인터넷으로 스스로 찾아보면 다 알아요. 그정도 노력도 없이 뭔가를 이룰 생각을 하는 건 도둑놈이고, 부모님께서 돈과 시간 들여서 설명회같은 곳 찾아다녀야만 알 수 있는거 아님. 또 스펙 쌓는다고 돈 들 일이 뭐가 있나요. 오히려 예전에는 외부 올림피아드 이런 것도 쓸 수 있었으니 그거야말로 공정하지 못했지만 요즘은 교내활동, 학교에서 나간 대회 이런것만 허용돼서 충분히 돈 안들이고 대학갈 수 있어요.
따지자면 다른 전형들도 문제가 많죠. 내신따기 좋은 곳 가서 교과로 상대적으로 덜 노력하고 대학가는 사람도 분명 있고, 사배자 전형도 본래 취지와는 좀 다르게 적용되는 사례도 많아요. (정시알못이라 수시로 예를 듭니다) 그렇다고 그 전형들이 그런 식으로 비난받을만큼 없어져야 마땅한 전형인 것은 아니잖아요?
오르비가 정시 위주로 생각하는 사이트인 건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수시까는 글 보면서 매번 마음이 불편했네요ㅠㅠ 다 같이 힘든 수험생인데 말이라도 좀 곱게 합시다
기분 상하신것에 사과드립니다.
원래는 '수험생'을 타겟으로 할 의도가 없었습니다. 정시 학종 교과 사배자 기균 지균 기타 특별전형 등등 모든 전형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모두 같은 수험생이고 같은 합격자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대학이 비즈니스화 된 한국의 현실에서 정성평가는 시기상조이며 지금 현재에도 비단 입시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외압과 비리가 터져나오는 상황에, 학종이야말로 다른 전형보다 비리와 외압에 취약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학종 합격자가 부정으로 점철된 스펙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희박한 이 사회를 비난할 의도로 쓴 글이었습니다. 수험생 분들께는 어떤 감정도 없었음을 말씀드리며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엌ㅋㅋ 그만 사과하셔도 될 거 같아요ㅠㅠㅠ 저는 그냥 다른 분들도 보시라고 여기다 댓글 단 겁니다. 죄송...
음..ㅋㅋㅋㅋ 수시는 장점이 많지만 단점도 너무 많아서...
근데 사실 따져보면, 생기부 작성할 때, 나중에 학종생각하고 작성하려고하면, 선생님들 조차도 서울에 있는 학생들 운운하면서 창의적 체험활동에 뭐 적는 거 되게 까다로워하는 것 사실입니다.
애초에 적어주는 사람조차 그렇게 서울에 있는 사람들 고려하는데, 학생입장에서 이런 생각 가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서울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군학생들이 어쩌구 저쩌구"가 꼭 나옴
항상 더 위를 핑계로 도전하지 않으려는 모습은 어딜가나보이는 군요.. 안타까워요 진짜
정시로 들어간 대학에서 만족하면서 다닐 학생이 몇이나 될까.
정시 쓴다는 내 친구들만해도 가고싶은 학과 못가고
점수맞춰서 쓰니
한번도 배워본적없는 물리학과를 쓰고있고...
어제 밤에 흥분해서 덧글을 달았다가 오늘 다시 생각해보고 덧글을 답니다.
수정된 게시글을 읽으니까 어떤 의도로 글을 쓰셨는지 알 것 같네요.
학종 모두가 그런 경우는 아니지만 비리가 개입할 여지가 크다는 것 같은데.. 여러 일을 생각해보면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뭐 걍 대놓고 이런 일도 있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45775
근데 사실 학종 선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들은 적이 있어서 어느정도 신뢰하긴 했거든요. 교수님 한 분이 아니라 여러 교수님이 몇 번씩 돌아가면서 하시기 때문에 사실 교수님들이 일심동체로 금수저를 스나이핑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는 이상 비리를 저지르는 건 상당히 불가능하다고 생각했지만.. 입시가 정말 약간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되는 거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을 듯 하네요. 솔직히 교수님 한 분의 마음만 잡아도 어쨌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는 있다'는 거니까요.
덧붙이자면 학종의 투명성과 관련해서는 대학보다도 고등학교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학교에서 보면 선생님들의 편애에 따라 생기부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ㅎㅎ 누가 어떤 식으로 서포트를 받고 있는지 다 보여요. 막을 사람도 없어요. 여기에 돈이 개입된다면 정말 난장판이겠죠 ㅎㅎ
어쨌든 원글에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 상당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어젯밤에 적은 글은 원글을 오해하기도 했고, 생각이 좀 짧기도 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사실 저도 님 글이 지금 글처럼 어떤 특정 전형이 투명성을 확보하기 힘들다, 혹은 다른 사람들이 쓴 글/댓글 처럼 결과론적으로 유복한 집안의 학생들에게 유리하다는 내용이었으면 별로 기분 나쁠만한 글은 아니었을 거에요. 그러나 특정 전형이 근본적으로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운영된다는 뉘앙스여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과하게 화를 낸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어휴 시발ㅋㅋ 급식충들이 알아봣자 얼마나 안다고 설치는거 진짜극혐이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