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수능의 추억 2 (장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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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4일, 언어 1컷 86점과 수리 1컷 평균 75점이라는 전대미문의 모의고사가
탄생했다. 당일 평가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리영역의 난이도를 조절하겠다" 라고
발표했지만 왠지 더 어렵게 낼 수도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다. 대치동 학원가는
그야말로 대성황이었다. 학생들의 수학공부는 그 끝을 알 수 없었다.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대학수학을 도입해서 직관수학을 보여주시는 이 선생님도 재조명을 받기
시작했고, 천재로 유명하신 박 선생님도 인기가 올라갔다. 그러나 혜성처럼 등장한
분이 있었다.
고쟁이를 안 풀면 지옥갈 것이라고 학생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셨다. 그러나 학생들은
이미 고쟁이를 풀면서 지옥을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지금은 함수 취급도 못받는
다항함수의 미적분 앞에서 가형 학생들은 처참하게 좌절했고 대거 나형으로 넘어왔다.
학생들의 책상에는 强 한글자가 크게 적혀있는 책이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영어나 언어는 공부할 틈도 없었고 6월 이전에 탐구영역을 공부하는것은 올해 수능을
보지 않겠다는 의미로 간주되던 시절이었다. 바야흐로 수학 전성기의 서막이 올랐다.
그러나 학생들이 수학때문에 생 고생을 하던 이 와중에
"여러분, 앞으로 5년 뒤면 수학 이렇게 어렵게 안 나올겁니다. 수학이 이렇게 어려워서
어디다가 써먹겠습니까? 그때가면 영어가 지금의 수학처럼 어려울겁니다. 동생들이
있다면 영어! 영어를 반드시 공부하라고 하십시오" 라고 말씀하신 선생님이 계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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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하지만 영어마저.....
Aㅏ재..
그으 이름 흥선대원군.
1314에서 현실이 되고 영어과 장렬히 산화
이제 국어 차례인가
ㄱㄱㅎ
생소한거 보니까 최원규, 심우철 이런 사람인듯
옛날에 타미 김기훈 이런 사람들이야 씨젤에서 강의공유하고 난리났는데 저런 말은 첨 들어보네요
이상익.... 진짜 아직도 충격적인건 문과생들에게 치환적분을 가르친다는 점....
아직도 의문인게 그걸 어디다 써먹을까싶어요 ㅋㅋㅋ
하..... 크래머 정리인가 트레이스성질 디터미넌트 성질 뭐시기 하면서 진짜 논문에서 수학자가 정리한 따름정리에 해당하는 것들을 시험에 나온다고 가르치는거 보고는.....
거기다가 본인이 만든 공식을 theorem이라고 주장하질 않나.... theorem은 진짜 수학적으로 중요한 정리에 붙는 이름이거늘....본인이 문제풀다 발견한걸 세계최초로 외쳤다고 claim! 이러고..... 하.....노답....
ㅋㅋㅋㅋㅋ들었어요?? Let x=t ㅋㅋㅋ
핵노답 근데 이상익샘이랑 이웃사촌인건 함정
ㅋㅋㅋ이상익쌤 분당살지않아요?
흠 제가 선정릉 사는데 자기도 근처산다고 연락하면 치킨사준다고 말하셨는뎁.... 근데 화면이랑 실물이랑 똑같음요ㅋㅋ
김찬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