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글] 결혼은 필수인가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6028912
드립치다가 생각났는데,
결혼이 무슨 의무도 아니고
꼭 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자유로운게 좋은데, 결혼하고 가정꾸리면
개인여가시간도 줄고 희생해야되는게 많지 않을까요?
또 결혼하면 생각보다 만족스럽지 못할수도 있고요.
불행해질수도 있잖아요
이런 것들을 감수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구속보다 자유로움을 추구하면서 사는 삶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거 대략 현 예상 내 등급 1 2
아마 11313? 아니면 11314? 일듯. 아직 영어는 안 풀긴 했지만. 설마...
-
[Zola] 3월 교육청 대비 0 2
Zola임당. 3월 교육청 대비의 의미없음에 대해서는 아래 영상에서 말씀을...
-
사탐런 고민 3 1
현역이고 작수 물지 당일에 모의수능으로 학원가서쳤을때 2/1떴었는데 사탐런하면...
-
사실 저는 어제 생일이였습니다 왜 말하지 않았냐고요? "모두가 날 신경쓰는척 행동하는게 역겨우니까"
-
옯창 리스트 2 3
-
3월 더프 미적 4 1
21 22 30 틀려서 88점이네
-
과학 문제집중에 7 2
가장 어려운거 뭐임요??
-
야 신난다!
-
자꾸 간봐서 그렇긴 한데 3모 기간이 일정이 뭐가 많아서 아무도 안 볼거면 시간...
-
진지한 국어 질문 7 1
현역때 국어 안했고, 올해 3월에 처음 시작했습니다.선택은 화작목표는 6월에 3등급...
-
[이벤트] 2027학년도 Prologue 모의고사 1회 배포 19 12
OMR 링크:...
-
이제 심판의 시간이 다가왔다 5 2
더프 수학 채점해야 함.
-
아니 개어이없네... 2 0
이게 왜 정털리는데.....
-
미적 기준 뭐가 더 쉣임?
-
스블 vs n제 1 0
수1,수2 뉴분감 4월초에 끝날 거 같은데 스블 한번 더 하는게 좋나요? 아니면...
-
뛰어넘었나 0 1
궁금쓰
-
ㅈ같네 씨발씨발
-
자퇴마렵노 4 0
회화가맨날잇서
-
잘생기면 먹는거 조절하게됨 0 0
잘생긴거랑 아닌거랑 대우받는게 다르다는걸 아니깐 체중조절목적이 생기는등 잘생기면...
-
시대인재 근황.... 6 3
한국사 답안 523 투척
-
올해 화학표본은 2 1
잘함?
-
재수하는데 집안형편 4 1
하..올해 재수하는 07인데 ㅅㅂ 집안형편이 생각보다 안좋은것같은데 어캄 우연히...
-
헐 통합과학은 0 1
염색체에서 막 화학식 구하고 외계행성 물리법칙 구할려나
-
ㄹㅇ 오르비가 존나심심해짐
-
더프랑 서프가 왔는데 생각해보니 현역이라 풀 시간이 주말뿐임;;; 지금 모의고사...
-
야심한 밤의 2503 화1 9 0
엄 이게 진짜 말로 하기 뭐한데 생각보다는 어려운데? 등급컷은 잘 모르게씀...
-
근데 통합과학은 어케나온대 0 1
이게 ㄹㅇ궁금함
-
통합과학 현강은 어케함 2 3
현정훈 강준호 김연호 이신혁 막 번갈아서 들어오나 ㅋㅋ
-
13분 후 배포함 4 4
-
좋아하는 강아지가 있는데 8 2
랜선으로만 보는 애기인데도 갈수록 늙어가는 게 눈에 보여서 슬픔
-
님들은 뭐해서 돈벌것같음? 6 0
ㄹㅇ 뭐해야하지
-
ADHD 진단 받아서 울었어 0 0
대학교 졸업하고서야 알다니
-
존나행복했다
-
애니캐릭터가 그렇게 하니까. 그리고 내가 쉽게 변하지 않는 강인하고 안정된 마음을...
-
나의능력 3 0
아무도댓글를안단느능력
-
Stay on fire 개좋음 1 1
앨범에서 유일하게 좋은데 걍 좋음 캬
-
작수 39점 사문 최적 개념 0 0
작수 윤성훈 풀커리 듣고 사문 39점이고 지금까지 윤성훈 스피드 개념 +검더텅...
-
3모 전날 새르비가 8 1
폭발적이겠지?
-
전 오늘부터 3 0
혼자다니기로 했어요
-
저랑 맞팔해요 4 1
-
새르비가 되어가니깐 1 1
조회수가 줄었군
-
학교생활 망햇다 3 0
망햇다고
-
하수: 실모에 기하가 없구나 1 2
고수: 공통 모의고사구나
-
이이이이걸들르셈 2 0
동현이 랩이된다 여기서제일잘하는애야
-
내용을 아는데 문제를 틀림(?)
-
이 앨범 진짜 좋다 0 0
-
좆 0 0
학교실ㄹ러
-
단축수업 너무 야르인데 2 0
앙 기모찌
-
근데 더프나 서프 개인응시면 1 0
걍 안사고 ㅇㅂ에서 뽑아푸는게 낫나요? 일단 3덮 사긴했는데 다음부터 어케할까요?? 현역입니다!
-
N제 작년꺼 풀어도 괜찮나용 0 0
사촌형한테 책 작년 N제 몇개 받았는데 작년꺼여도 풀어봐도 괜찮겠죠? 참고로 기출...
출산률이 감소하는 이유가 혼인률이 줄어들어서겠죠.
근데 제 주위사람들은 죄다 결혼하겠다고 하더군요.
아닙니다. 저도 물처럼 살다가 결혼하기 싫으면 안하려구요.
결혼하면 또 드는 돈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내요.
필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 아이가 태어나는 기쁨을 누려보고는 싶네요
분명 많은 희생도 따르겠지만 제가 살아온 짧은 나이에서도
가족의 소중함을 느껴서 그런지 다른 이에게도
그런 기쁨을 누리게 하고 싶어요
그 대상이 저로부터 이어지는 생명이라면 더더욱
음.....
거기에 따른 책임도 감수할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건 사람마다 정도가 다르겠지만
또, 아예 그런 책임을 지고 싶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가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육아예능이 뜨는 것도.. 일종의 그런 이유 아닐까요
현실은 각박해지고 결혼, 출산이 어려워지고
저도 그렇고 많은 현대인들이 희생하기는 갈수록 싫어하면서도
그런 본능 아닌 본능으로 가정에 대한 욕구를
일종의 대리만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류의 예능들이 인기를 끄는 것 같아요
하하.. 너무 깊게 나갔나 ㅠㅠ
저의 인생의 최대목표는 행복입니다. 근데 결혼이라는게 저의 행복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불확실한 미래에 인생을 건다는게 도박이 아닌지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에
행복의 원천도 다를 테지만
저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은
배우자 밖에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일종의 교환이지요.. 외로움과 희생을.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누구나 생각은 바뀔 수 있지만
일단은 마음 가는 대로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결혼을 하고 싶으면 하고 안 하고 싶으면 안 하고
그게 최선 아닐까요?(인생의 중요한 일이니 무턱대고 하고 말고를 쉽게 결정하면 안 되겠지만요)
개인적으로 그런 프로 싫어요.. 애기들 팔아서 시청률 올리는 느낌이랄까
정작 당사자들은 뭐가 뭔지도 모를텐데..
애기들이 싫어하면 저도 반대입니다만
카메라를 의식 안 하고, 아이들만의 순수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은데.. ㅠ
반대로 생각하면 그 애들은 부모 잘만나서 유명세 타는거죠
예능 한번 나와버려고 음지에서 애쓰는 무명 연예인들이 알마나 많은데..
아뇨
처자식 굳이 키울 필요 없을 거 같음
책임 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여론은, 결혼? 해야지!
이게 아직도 많네요.
처..도 키우시려했어요!?!!!
아니 그게 아니고...
키워서 결혼하면 대체 몇살 연하ㄷㄷ
ㅁ...민며느리제!! ㅋㅋㅋ
ㅋㅋㅋㅋㅋ안돼요
자신이 필수일까 진지하게 의문이 들어서 쓴 글은 아닌 거같고.. 그냥 님의 결혼은 필수가 아닐 거같단 생각에 지지를 얻고 싶어서 이 글을 쓰신 것 같은데... ㅇㅅㅇ...
그리고 왜 결혼이 구속이라 생각하시는지요... ㅇㅅaㅇ...
여기글은 의외로 저를 호응하시네요. 완전 예상밖이었음.
제 주위사람들은 이 얘기하면 절 이상한 놈 취급하거나 당황스러워 하더라고요.
왜 결혼이 구속이라 생각하셈요?? ^^
자식이 있으면 없을때보다 선택할 것들이 많이 줄어들죠.
하고싶은 걸 포기해야 할때도 생기고요
자식에게 구속당하기 싫어서 결혼이 하기 싫으시군요!
그 밖의 여러 비용들을 고려해볼때 결혼은 경제적인 선택이 될 수 없다 봅니다
늙어보면 다르다던데...
다르다는게 어떤의미죠?
부모님들도 다 세상 떠나시고...시간이 지나고나서 돌아봤을 때 결국 남는 건 가족뿐이라고 생각해요. 더구나 남들은 자식들 결혼하고 손주보고.. 늙게됨으로써 자연스레 맛보게 되는 삶의 소소한 행복을 누리고있음에도 나는 홀로 남은 생애를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의지할 곳 없이 참 외로울 것같아요.
그건 공감이 됩니다.
근데 가족이 있는 사람들은 노년에 자식들이 자기를 돌보지 않으면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할말없죠ㅋㅋ 근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듯ㅠㅠ
되게 부정적이시네
이렇게 보는건 어떠십니까?
수시잘못써서 원하지 않은 대학가는 것보다, 결혼잘못해서 원치않는 삶 지속하는게 더 고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마세요.
님처럼 부정적인 사람을 배우자로 만나는 사람이 불쌍할테니까요.
그건 제가 알아서 판단 할게요. 결혼하셔서 님 닮은 자식이랑 상대하며 사세요. 그것보단 몇배낫죠 ㅋㅋㅋ
딸리니까 여지없이 본래 인성 나오는것봐 ... 인성도 별로시네. 결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실듯.
좋아요수를 보세요. 저한테 공감하시는분들 많잖아요. 제가 잘났다는게아니라 주위에서 님이 좀 부정적인것 같다고하면 말좀 들으세요. 독단에 빠져 계시지 마시구요. 그럴거면 글을 왜씁니까 일기장에나 쓰지
저도 비꽈드리고 싶은데 같은 수준되기 싫어서 참아요^^
아 그렇구나 .좋아요 수가 많아야 진리구나 ㅎㅎ
난 상관도 안 하는데
걍 사라지세요. 부탁입니다.
40,50살되서 돈도좀생기고 퇴직금받고 갑자기 아프면 뭐하게요
저도 결혼안하는입장이라 걱정이긴함 결혼하면 인생이멈추는기분이랄까.....결혼해도 딩크족하려구요
ㄹㅇ 저도 애는 갖고 싶지 않음
그 시간에 자기계발하면 엄청난 것들을 이룩할수 있지않을까요?
니콜라 테슬라처럼요
다이루면요
갑자기 쌘건아니고 한달정도 입원해야되면요 혼자뭐하게요 가족들다 돌아가셨다가정하고
외로움에 체화됬으면 ㄱㅊ은데 그냥 결혼은하고 애는안낳고 자기일하는것도 ㄱㅊ은듯 잘때옆에있어주고 밥해주고 간호해주고 고민,문제들어주고 등등
사람들이랑 많이 교류하고 사회활동을 활발히하면 안 느끼지 않을까요? 노년기는 걱정되긴 하네요.
(새로운 시각 감사합니다.)
현재로따지면 그 사람들도 가족이란게 있어 우선순위가 있죠.....그사람들이 님이 오랫동안아플때 계속옆을 지켜줄지 장담못합니다 자기계발해서 만족감도 오래못할듯 혼자좋아하면 하루기쁘다가 지치겠죠 가족있으면 같이 응원하고 좋아해줄듯 개인적으로 아이많이낳는건별로라생각
노인문제 보면 아시겠지만 자식이 잘 나간다고, 부모도 봉양받는다라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오죽하면 자식키워봐야 다 소용없다고 하잖아욬ㅋ
차라리 이룩한걸로 자신을 책임지는게 나을듯 싶어서요
마음맞는 사람 있으면 하는거고.. 없으면 마는거고...
전 개인적으로 예전과 달리 의무는 아니라 생각해요.
해야는 하지 않을까요..? 나중에 외로울거같아요
노년기에 서로 의지하고 사는모습보면 보기 좋아서요
거기에 들어가는 천문학적인 비용이 우려스러우니까요.
비용이 편익보다 큰 것 같네요.
그렇긴하죠. 그런데 노년기 임종에 가까워져 갔을때 자식들을 보면서 뿌듯하게 눈감을수있을거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해요
전 아이는 안 낳아도 결혼은 하고싶어욬ㅋ큐ㅠㅠㅠ
근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죠. 그것때문에 가정불화 고부갈등이 생기기도 하죠
요즘 딩크족도 적지않아요 남들 보너스타서 애학원비낼때 딩크족은 부부랑해외여행같은데 가는거죠
딩크족은 근데 친가랑 외가에서 가만두지 않을것 같네요. 열린 시각의 가정들도 있긴 있나요?
뭐 n대독자라면 반대가있긴하지만 왠만하면 부모들은 자식의의견을 지지해줄듯요 저도 제모든가족들한테 손자손녀 기대ㄴㄴ했어요ㅋㅋㅋㅋ부모가원한다고 제인생을 낭비할순없죠 낳아봤자 일주일에 한두시간 우리강아지~하면서놀아주고 끝이자나여 요즘 애돌보기가 얼마나힘들면 아기가잘때가일이뻐요 이러겠어요 고모가 1살3살짜리 애기있는데 와이프고생시키기가싫네요ㅋ 그에따른만족감도있긴하겠죠
저희 엄마도 뭐라고 안할거 같아요 막상 닥치면 다를수도 있지만ㅋㅋ엄마도 되게 자유롭게 사시는편이라서..
연애결혼 아니면 안할거에요ㅋㅋ 필수는 아니라 생각해서 근데 딸은 가지고 싶네요ㅋㅋㅋㅋ
입양 추천합니다 ㅎ
정말로 결혼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을 만나면 생각이 바뀌실듯 하네요
아무리 그 사람을 사랑한다해도 같이 살면서 불화가 생길수밖에 없습니다. 살았는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요.
사랑으로 극복하라? 이건 현실적으로 통하지 않는 논리죠. 그게 통하면 이혼이라는게 생기지 않겠죠
결혼이란걸 하기도 전부터 미리 구속이나, 불화 등등으로 단정짓고 계시면 당연히 불행한 것일수 밖에 없죠
괜히 애쓰지마세요. 이렇게 부정적인분 보면 신기함.
네 님은 긍정적이시니까 항상 리스크는 신경쓰지도 마시고 일을 결정을 할때 막 지르세요.
물건 고를때도 충동구매하시고, 진로 결정하실때 그냥 꼴리는 대로 지르세요.
그것보단 백배 낫다고 봅니다만?
저는 부정적인게 아니라 비판적인 입장입니다. 님이야말로 그 둘의 차이를 구분 못하시네요.
부정적이다 치고, 님이 저를 하대할 이유는 전혀 없어요. 인품이 넬슨만델라급이 되도 마찬가지고요. (님은 그 분 발끝도 못따라지만)
덧붙이자면 긍정적인 면만 강조하다가는 부주의해질수도 있다는 거 명심하시고요.
자기계발을 어떻게 하든 말든 상관할바 아니니 그냥 조용히 나가주세요.
인성드립하려면, 전 산타클로스가 아니라는 것 부터 밝힙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어여 사라지세요.
상관없으면 빨리 사라져주세요. 알람뜨잖아요 ㅠ.
네 어여 사라지세요.
물론 저도 의무적으로 해야된다 생각하진 않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볼 일은 분명히 아니라고 말해드리고 싶네요
결혼한 가정들, 최소한 제가 지켜본 가정들은 그닥 행복해보이지 않더군요.
그냥 체념하고 사는 것 같아서요.
근데, 그 말씀도 맞네요. 제가 색안경끼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결혼이라는 리스크아닌 리스크가 상상을 초월하니까요.
일단은 아이를 키우고 싶습니다
입양 ㄱㄱ
당연히 의무는 아니지요
이 21세기에 누구도 그런 식의 의무를 강요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개인의 자유를 최대한 존중하여 무제한의 일부다처제(또는 그 반대) 혹은 난교도 허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묻는다면..?
거의 모든 문명에서 일부일처 형식의 결혼제도를 유지하고 있죠
그것이 뭔진 모르겠지만 전통 속에 내재된 지혜로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질문에 대한 입장은 일단 여성에게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으니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합의가 정당하게 이루어진다면 그냥 사는거죠.그걸 강제할수도 없는거고요.
미국같은 데서는 동성결혼 문제랑 맞물려서 이런 의견이 있다네요
왜 결혼을 법으로 규정하느냐..
아예 결혼이란 개념을 없애버리자. 서로 좋아하면 그냥 같이 살면 되지. 굳이 결혼하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교회가서 종치고 끝내면 될것이고, 누가 나 혼자 결혼한다거나, 셋이서 결혼한다면 그것대로 놔두자.. 뭐 이런 의견입니다
꽤나 급진적이죠.. 한편으론 일리도 있고요
님이 고민하시는 게 법적인 범주에 들어가지는 않아 보입니다만, 생각을 도울 수 있을 듯해 써봤네요
서기 21세기라는 시점에서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용인될 수 있을까요?
아 참고로 밝히자면 전 싫으면 안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당
동성결혼은 우리나라에선 핫포테이토죠.
근데 유럽만봐도 동성결혼+동성커플 입양까지 허용합니다. 전 동성결혼을 허용할수 있다 봅니다. 입양은 글쎄요. ㅎ
독일에선 자매간 결혼을 처벌하는 법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죠.
참 생각해보면 복잡한것들이 많죠.
필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대략적인 인생 계획을 세워보는데 그 계획 중 결혼은 없네요...ㅋ 물론 무조건 하지 않겠다는건 아니지만 일단은 별로 하고싶은 생각이 없어요. 결혼 하게 되면 제약되는게 너무 많아서요 =_=;;
부모님이랑 이야기 하다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처음엔 '그래도 결혼은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셨지만 요즘은 너 알아서 하라는 반응이세요ㅎㅎ
만약 결혼을 하게 되도 아이는 낳지 않고 남편이랑 둘이서만 잘 지내고 싶어요.
그런데 이게 참 의견이 엇갈리는 논제인 것 같네요.
여고 다녀서 여선생님들도 수업 중에 이런 이야기 자주 하셨고 친구들이랑도 자주 이런 이야기 했었거든요ㅋㅋ
친구들이랑 결혼 이야기 하다 누가 자긴 결혼 안할거라 하면
'요즘같은 시대에 결혼이 필수도 아니고 그래도 괜찮지' vs '그래도 결혼은 해야한다'
이렇게 의견이 심하게 갈리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결혼은 해도 애는 안낳고 살거라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던데...
'아이가 있어야 결혼 생활이 지속될 수 있다'라고 말하는 친구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아이 때문에 억지로 유지되는 결혼생활은 하고싶지 않네요;;
애초에 이혼의 위기를 생각하고 결혼생활을 상상하는게 문제인듯
그런 유형의 결혼생활만 봐온듯 하네요......
그래서 제 성격이 조금 비뚤어진게 아닌가 싶네요.
네 저도... 그래서 제가 환경의 중요성을 좀 크게 느끼고 있어요
솔직히 여기서 아이키우고싶은사람들 유치원가기전나이대의 아이 한달만 키워봐야 제대로 알듯 진정아이를좋아한다면 안말리는데 울고 밥안먹고 똥싸고 이유없이 울고 계속놀아달라 밤에울고...
그쵸. 그것도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죠.
혹시부모님이나 다른어른분들이그러신다면 글쓴이님을 얻으시고 힘들어도 느끼지못한 다른 느낌을 느끼셔서 그럴거같네요 ㅎㅎ
그 느낌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것 같네요 ㅇㅇ
설마안좋은걸 하라고하시겠어요 ㅋㅋㅋ 어쨌든 답은 결혼은 미친짓이다 이런게아니고 각자인생이니까 가치관에따라서 잘선택하는게 가장좋은거란거죠
필수라고 해서 안할사람이 하는것도 아니고
필수가 아니라고해서 할사람이 안하는 것도 아니고
케이스별로 따지자면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냐? 돈드는게 무서워서, 불화가 생기면 어쩔까 해서 결혼못하는게 말이돼?
아니면
불화생겨서 극복못하고 이혼하거나 돈 드는거 싫고 누구 책임지기도 싫고 오직 내인생 행복만 위해서 살겠다는데 어쩌라고?
할 수도 있는거..
vs로 갈린 그 의견 각각 반박하라고 하면 밑도끝도없이 다 할수있는듯
결론은
본인인생 본인이 하고싶은대로 ㅋㅋㅋ
아 저는 희생을 감수하면서 까지 왜 결혼을 하려고 할까?
이런 의문도 들었고,
나는 그것을 위해 희생을 할만한 그릇인가?
라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무의미하진 않다고봐요.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으니까..그게 희생이어도 기꺼이 감수할 희생이라고 느껴지면 하더라고요.
그리고 글쓴이님은 그런 의문 가지시는건 뭐 개인자유이지만ㅋㅋ
그게 필수다 아니다로 논쟁할 거린 아니죠
필수다 아니다는 결국 개인각각취향이라는거죠 ㅇㅇㅇ
사실 결혼 꼭 해야지! 라면서 자기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 자체가 이미 똘레랑스는 개나 줘 버린 태도라고 생각해요.
어른들이 결혼한 부부에게 아이 왜 안 갖냐고 겐세이 하고 결혼해서 애 낳는게 순리네 애국이네 하는 것도 그렇죠.
걍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결혼 하고 싶으면 하고 싶은 사람 만나 살고, 하기 싫으면 혼자 살고, 결혼은 하고 애는 안 낳을래 하면 그렇게 살면 되는 거죠.
결국은 개인 취향ㄸ라 가치관따라
그쵸. 전 왜 그렇게까지 결혼을 하려할까? 그렇다고 행복이 보장되는 것도 아닌데....... 이 의문이 들었거든요
과탐하는문돌님의 댓글에 약간 동문서답이네요.. 과탐하는문돌님은 꼭 결혼해야한다는걸 남에게 강요하는걸 비판하시는데 최산희님은 결혼을 하려하는사람들을 비판하시는게 주 내용이신듯하네요... 위에댓글부터 쭉 봤는데..
ㄴㄴ
결혼하는 사람이 아닌, 그걸 저한테 강요하는 인간들이요.
결혼은 선택이에요. 스스로의 인생이고, 정말 진정으로 함께 인생을 일궈나가고 싶은, 이 사람과 나의 아이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오랜 시간 지속이 된다면 결혼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죠. 진정 너무나도 사랑해서 이 사람을 누구에게도 주고 싶지 않다! 내 인생에 이 사람 아니면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겠다! 싶은 사람이 생긴다면 결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흠... 그냥 만나는 거지 뭐...결혼? 글쎄... 하고 싶어? 그럼 하자 뭐... 그럭저럭 괜찮겠지. 하는 그저 그런 연애라면 결혼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자식 키우고하는 데에는 정말 리스크가 크거든요. 안일한 마음으로 결혼하는 것만큼 미련하고 바보스러운 건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관점에서 저희 부모님도 저한테 꼭 결혼을 하고 싶은 남자가 생기면 동거는 꼭 해 보고 나서 결정하라고 하신 것 같아요.
강렬한 사랑이라는 것도 몇년 지나면 없어지고, 대신 그 자리에 의리가 대신한다 하더군요
여러 연구가 있는데, 현대 가정구조가 수명이 80세 이상인 시대에서는 적절하다기엔 무리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평균수명 40~50세에 적합하다네요.
저도 굳이 결혼하고 싶진 않네요. 돈도 돈이고 저의 삶도 구속당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거기에다 애라도 하나 낳으면 수지 30평 아파트 하나 날려먹는건데 아파트 하나 살 돈 들여 애 낳아도 애가 잘 될거라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골치만 아프게 할 존재가 될 수 있는데 굳이 낳을 필요 없는듯 하네요.
저의 결혼관과 굉장히 흡사하네요 ㅎ
ㅎㅎㅎ 뭐 저같은 마인드 가진 사람이 한둘인가요
애가 돈 날리는 골칫덩이라는건 제가 옆에서 지켜보는게 하나 있어가지고요ㅜ(뭐 저도 골칫덩어리긴 하지만...ㅋㅋ)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애는 안 낳겠다는 말은 할 수 있네요
이미 글쓴이분께서는 결혼의긍정적인면보다는 부정적인면에만 포커스를 맞추고계시네요. 그러다보니 결혼이후의 리스크, 혼자사는것의 어드밴티지만 눈에들어오시겠죠. 전 해야한다, 하지말아야한다, 할필요까진없다 어떤입장도아니지만, 편협한시각으로 결혼을 바라보지는 말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글쓴이분께서 평생 결혼을못하는운명이 되었다라고 한번 상상해보세요. 그로인해 잃게되는것들(가령 자식들이라든지, 평생의 동반자라든지 하는것들), 즉 결혼의 이점들을 지금 부정적인면보듯이 떠올려보시면 시각이 더욱넓어지실것같네요. 그리고 지금 결혼을 한다치더라도 10년넘게 남은상황에서 섣불리 본인의 가치관을 미리 만들어두려고하지마세요. 윗분들말씀처럼 살다보면 아, 이사람이랑은 결혼해야겠다 하는순간이올수도있고 어쩌면 하고싶어도 노총각으로지내게되실수도있어요. 한치앞을모르는인생인데 최대한 넓은시각으로 사랑을, 연애를, 결혼을 받아들이시면좋겠다고 감히 충고드립니다 ^~^
편협한 시각에 대한 반증으로 이 글을 썼는데, 저야말로 편협하게 되버렸네요.
제 주변에 결혼 찬양하는 분들은 결혼은 무슨 의무인 양 주장하는데, 이건 그냥 비용과 편익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은 채 사회적 시선과 있지도 않은 책임론만 강조하죠.
거기에 대한 일종의 비판론입니다.
저는 좀 다른 이유로 결혼을 생각하는데
검사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아버지에게 너는 커서 정치를 하라고 가르침을 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제 유일한 인생의 종착점은 정치인으로 정했고
일평생을 대한민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제 인생의 행복은 결정된다고 믿어 왔기에
결혼이라는 것이 방해가 된다면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하였기에
가정조차 다스리지 못하는 그릇이 나라를 다스리려 한다면 그것 또한 모순이라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만
제가 정치를 하여 수 년이 지나 국민들의 입에서 돈이 없어 결혼을 못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면결혼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제 인생은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역시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니까 자신의 의지대로 삶을 결정하는 것이 일생에서 최대로 행복을 영위하는 것이고 경제적인 문제가 차선의 선택이라면 누군가에게 저는 결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달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결혼을 통한 출산률의 증가는 곧 국가적인 행복이니까요.
저도 한때 그렇게 생각했었는데요
내가 정말로 결혼을 구속으로 생각하는건가 아니면
경제적 여건이나 다른요소때문에 어쩔수없이 피하는것을 합리화하는건가
생각해봤는데 후자더라고요 경제적여건
100억있다고 생각해도 결혼 안하실건가요? 전 할거같아요
결혼하고도 여행도다니고 즐길 수 있으니깐 그것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같이
고민될일 있을때 내가 100억 1000억이 있어도 이 선택을 할건가 생각하면
정말 원하는 일이 뭔지 알수있을지도 몰라요
경제적부담이 그럼 해소 되겠죠? 하지만 그 정도 경제력이면 여러모로 신경써야 할게 많아진다는 의미겠죠. 중소기업사장만 되도 스케줄이 상당히 바쁜데, 그 정도되면 가정에 충실해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네요.
연예인중에 재벌가랑 결혼했는데, 그닥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고 이혼한 사람들도 상당하죠.
돈이 많아지면 많아지는 대로 문제가 발생할지도 모르죠. 결혼은 돈문제도 있지만 멘탈적인 것도 상당히 포함됩니다.
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하고싶어요
나이가 좀 먹어서 그런가?
그런데 막상 못하는 상황이네요..ㅋㅋㅋㅋ
일단은 경제 상황때문에
그리고 경제 상황을 치워놓고생각해도..
같이 할 사람이 없어요 결혼을 아무나 잡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억지로 할 생각은 없습니다~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ㅋㅋㅋㅋ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어요 잠깐만 혼자 있어도 외로운 사람이 있는가하면
한달동안 가족 외에 다른사람 아예 안보고 집에 틀어박혀 독재해도 사람 만날때보다 더 안정감 느끼고 행복한 사람도 있고요ㅋㅋ
그러니까 안하겠다는 사람에게,또는 하겠다는 사람에게 ~~~~한데 하는게 좋지 않을까(안하는게 좋지 않을까)이러는것보다 그냥 각자의 삶의 방식을 존중해주는게 좋을듯..?
물론 저는 제 삶의 목표가 직장 열심히 다니면서 일적으로 성공하는..?그런거고 외로움을 안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혼자있는게 제일 편하고 친구나 연애나 얕게 만나는걸 좋아해서
결혼은 안할거다만...하겠다는분들도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져~~
결혼.출산률은 떨어지고있다는데
아는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다 한다고하는....????!
결혼은하고싶고 애는 낳기 싫음
딩크!
전 뭔가 남자로서 결혼하면 손해본다 이생각을 지울수없는거같아요 ㅜㅜ 욕왕창 먹을거 예상된다 ㅎㅎㅎ..
적당히 취업해서 학과선배들 처럼 돈벌이가 된다면 혼자서 취미생활도 즐기고 여행도 다니고 할수있는데
결혼하면 다 포기해야하니까요...
그리구 우리나라는 같은일을 해도 여성이 남성임금 50%~70% 받는데 여성입장에서 결혼이더 촉박해지고 남성은 손해보는장사라고 생각이드내요... 요즘취집이란 말이생긴것도그렇고..
인터넷에서 여혐글 정말너무싫어하는데 현실로 다가올수록 저도 그 여혐종자가되는거같아서 무섭고..에효 ㅜㅜ 제가 나쁜여자한테 된통 당한게 잘못이죠 사고가 확바뀌었내요
정말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욕은 달게받겠습니다
여성입장 남성입장 손해보는것은 같죠뭐.. 요즘세상에 뭐 남편한테 돈으로기대고싶어서 결혼하고싶은여자가있나요 다 결혼해도 일 그만두고싶지않아하지.. 게다가 결혼하면 애보느라 개인생활은 완전히 끝나는것도 여자남자 똑같죠 오히려 여자쪽이 더 크고그건... 그걸 막 손해본다고생각하고 괴로워하는쪽이랑 받아들이고 그자체를 행복으로생각하는사람의 차이인듯.. 여자도 마찬가지로 결혼하면 혼자서하던 취미생활 여행 포기하는건 마찬가지죠.. 전업주부가아닌이상.. 근데 요즘 전업주부도 잘 없지않나요
그런데 결혼을 안하면 나이가들면 힘들다고들었어요.. 전문직이나 특별한 직업이 아닌이상은 나이가들면 돈도못벌고 자식한테 용돈도못받고.. 또는 중풍이나 치매나 아니면 노화로 눈병이라도 생겨서 눈 잘안보이면 이제 누가챙겨주나요.. 형제자매는 모두 자신들 가정지키느라바쁜데.. 결국 끝에 남는건 자기 가정뿐이지 않을까요.. 님이 혹시 눈이안보이거나 거동이 안되게되었을떄도 옆자리를 끝까지지키며 병수발 마다치않는건 자식이랑 남편부인뿐이지않겠어요? 정말 가족은 소중한듯.. 그리고 뭔가 나이들어서 힘들때 의지되고 평생사랑하는사람과 함께한다는게 사실 엄청 아름다운것같아요 말처럼 쉽지않곘지만요
본인건강은 본인이 잘 알아서 챙겨야죠. 가족이 챙겨준다? 케바케죠. 챙겨준다해도 본인이 관리를 똑바로 안하면 매양 마찬가지네요.
사실 독신으로 살기에는 자기 스스로를 위해 챙겨야할 것들이 정말 많죠. 인정합니다.
아름답고, 가족이 소중한건 인정하지만 요즘들어 그 가치도 점점 핵가족화되면서 떨어지고 있네요. 안타까운 현실이죠.
노화로 생기는 병은 본인이 관리를 똑바로하지않아서 생기는게 아니예요 ㅠㅠ 말그대로 나이가들면 누구나 오는것이죠.. 오는 나이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만요.. 뭐 님이 결혼 안하시겠다는생각도 그럴수있죠 결혼을 할지말지는 본인맘이니까..
그래도 젊은 시절부터 관리를 잘해오면 낫죠.
노후에 문제만 어떻게 하면 될 것 같네요. 그게 제일 큰 문제인건 인정합니다.
자 좋아요. 눌러드렸습니다. 가세요. 가신다면서요. ㅎㅎ
-
좋아요수 엄청 좋아하시나봐요. ㅋㅋ
님이야 말로 가신다면서 왜 계속 이러고 계시나요? ㅂㄷㅂㄷ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댓글 다는 것도 지겹네요. ㅠ
이걸 노린건진 모르겠지만 ㅎ
그만하죠
전 댓삭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죠 뭐
사회문화의 교환론자와 상징적상호작용론자의 논박 보기를 보는것같네요.
애를 키우고 안키우고는 순전히 개인문제이죠.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안키우려고 하는지 또한 전적으로 개인문제이죠.ㅋㅋㅋ
저또한 작성자님처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완전히 생각이 달라졌어요.
작성자님은 어쩌면 그만큼 사랑할만한 이성을 못만난걸지도 몰라요.
아닐수도있지만ㅋㅋㅋ
개인적으로 저는 결혼을 돈문제만아니라면 바로해버리고싶습니다. ㅎㅎ
댓글 좀 읽어보니 저만 너무 감성파인가요 ㅋㅋㅋㅋ
포기한다는 의미보다 선택의 의미로 결혼을 생각했는데..
그리고 생각보다 좋은 여자 많아요.
자신 주변에 좋은이성이 거의없다는건 어쩌면 본인이 그다지 좋은 이성상은 아니일지도 몰라요.
똥에는 파리꼬이고, 꽃에는 나비가 꼬이는법이니까요... (제 생각입니다^^);;
예, 근데 한국사회에서 되게 오지랖이 넓은 인간들이 결혼 안 하는거 가지고 이러쿵저러쿵 하는게 마음에 안 들 뿐입니다.
신고완료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면 이 사람을 타인에게 뺏기기 싫은 일종의 소유욕이 생깁니다.
그 소유욕을 제도적으로 보장받는 사회 제도가 바로 결혼이란 거겠죠
결혼을 '꼭'해야한다 뭐 이건 아니지만, 저는 하고 싶네요
네, 후회없이 사셔야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남편없이 그리고 남편이 가고 자녀가 없이 혼자 산다고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해요..
인간의 생물학적 삶의 목적=종족번식
정신적인 삶의 목적은 제각각이고...
생물학적 삶의 목적을 달성하는 가장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수단은 결혼
정신적 삶의 목적을 가정에 두는 사람도 많고...
자신의 행복이란 관점에서 봐도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기에 어떤 집단안에서 얻는 행복이 가장 큰 편인데(특히 동양문화에선) 가정에서 얻는 행복도 매우 큽니다(대부분)
결국 선택은 자기맘
결혼이라는 구속에 얽매이지 않고 성별에 상관없이 함께 살고싶은 사람(또는 사람들)과 같이 살거나 이웃으로 사는건 어떨까요? 인연이 지속되는만큼 함께하다가 죽거나 헤어지고, 다시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
아이를 낳거나 입양한다면 그 아이가 성인이 되어 독립할때까지는 책임을 져야겠죠.
으아아아 고자라니
크무룩
아놔 ㅋㅋㅋ 오랜만에 터졌네요 오ㅙ 웃긴거지
저는 딸아이를 키우고싶긴 한데..
책임감때문인지 어느정도 두려움은 일어나네요
아이가 산모 뱃속에서부터 큰 장애가 있다고 밝혀졌을 때
첫째로, 아이가 겪을 불행들 때문에 아이를 포기할 수 있는가? 하면 자신감이 없고..
둘째로, 그렇다면 아이가 태어나 자라면서 당할 불행들을 보며 같이 살아갈 자신 있는가? 하면 그또한..
주변에서는 평소 저를 보고 겁대가리없는 놈 이라고 하지만, 사실 엄청난 겁쟁이인듯..ㅠㅠ
케바케죠 결혼을 안해도 후회하고 결혼을 해도 후회한다는데 결국 자기가 선택해야하는거죠
필수는 아니고 선택...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면 하는거구 아니면 그냥혼자사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시대인것 같아요 ... 전에 비해서는 요즘엔 결혼해라 강요하는 말도 많이 줄어든것 같구...
아이 생각이 있다면 끝까지 책임질수 있는것 이 아니라면 아이 를 갖는 생각은 좋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요... 사람 버리는거 그거.. 정말 나쁜거 거든요..
제 생각엔 결혼하면 장점은
가족이 있어서 덜 외롭고 지칠때 힘이 되는것?
단점은 자기 시간이 줄어들고 희생과 헌신이 필요하며 이걸 생각하지 못한다면
힘든 생활이 될거라는것 정도..?
케바케 겠지만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입장도 아니어서 이 이상 깊게 생각해보지는 않았어요
저는 희생하는 사랑보다는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고 도와주고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진짜 인생의 동반자로서 부인을 얻고싶네요~ 저도 인생의 목표가 행복인데 그 행복의 종류중에 가장큰 가치는 사랑이라고생각합니다~
그냥 답정너 태도네
댓글 쭉 보다보니깐 글쓴이님께서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편협한 시각을 비판하고자 글을 쓰셨다고 했는데 결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는 사람한테 아니요 저는 아닌데요 라고 계속 반복해서 댓글 다는 건 마찬가지로 편협 아닌가요..전 개인적으로 소위 불행한 가정에서 자라왔지만 평생을 함께 할 동반자를 만난다면 결혼은 하고 싶네요. 물론 어떤 사람은 불행한 가정에서 자랐기에 결혼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죠. 결혼 후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과 희생보다도 내 가족을 갖고 울타리를 갖는 다는 기쁨이 더 큰 사람은 결혼을하는 거고 자기 삶 꾸리는 데 더 관심이 많다면 혼자 살면 되죠. 다만 결혼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을 때 주위의 시선이나 비난은 감수를 해야겠죠. 결혼에서 감수하는 리스크가 있듯 말입니다.
앜ㅋㅋㅋㅋ 그건 댓글 작성자들에 대해서 호응을 표현하는 거였지.
반대를 강요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냥 사람 가치관차이죠 나는 이래서 저 사람이 이해안돼 하는것도 그냥 님 의견인거구, 다른사람이 님을 봤을때 이햐안가는것도 그냥 그 사람의견인거고.. 저는 결혼하고싶지만 딱히 다른사람이 하기싫다하서 이해안가거나 하는건 없네유
결국 우선순위를 자신의 편익과 이상등 자신만을 위한 선택의 폭에 초점을 더 두느냐 아니면 나이를 먹어가면서 제 아무리 친한 친구든 사회활동을 활발히 하든 최악의 상황에서도 이것 저것 안따지고 자신을 지지해줄 혈육과 가족을 두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애정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의 차이겠죠 사람마다 가치관에 따라 선택이 갈리는 것이겠고요 글쓴분은 비용이나 경제적인 이유를 들고 손익을 따지시는걸보니 전자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