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 지엽적인 내용을 묻는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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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영역에서는 최근 문학/비문학 상관없이, 점점 지엽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들에 대해 묻는 선택지가 출제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꽤 많은 학생생들이 "지엽적인 내용들에 집중해서 글을 읽는" 경향이 있습니다.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은 마음이 앞선 것이죠. 이는 일견 합리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결과는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지엽적인 내용들을 하나하나 받아들이는데 급급하게 되면, 오히려 글의 '중심내용'과 큰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정보를 "몸빵하듯" 정보처리 하려는 태도로 글을 읽으면, 성적이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중심내용을 빠르게, 단숨에 파악하는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먼저 해낸다면 아래의 (1)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고, (2)에 더 많은 인지적 자원을 배분할 수 있게 됩니다.
(1)상당히 많은 지엽적/세부적 내용들이, 중심내용과의 관련성 하에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집니다.
(이해가 저절로 됨)
(2)(또한 글의 중심내용과 큰 흐름은 이미 잘 파악했으니), 미숙한 독자들이 잘 보지 못하는 지엽적/세부적 내용들을 더 정교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쓸 수 있게 됩니다.
수학이나 생명 등의 과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인물들은 문제의 기본적인 상황은 단숨에 이해한 뒤 -> 남들이 잘 발견하지 못하는 '특이점'에 대해서 더 많은 인지적 자원을 배분하죠.
최근기출들에서의 구체적인 사례들을 포함한 캐스트로 더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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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개인적으로 LFIA지문에서 문제풀다가 갑자기
액상 상태여야한다 이럴때 순간에 멘탈 개조졌는데 ㅋㅋ
그런 것도 세부내용이긴 하죠.
그게 2019학년도 6월이었죠?
올해 코로나 신속항원검사를 해 봤다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ㅋㅋ
혹시 6월에 개강하신다는 수업 2등급이 따라갈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기출보다 어려운' 컨텐츠를 주로 다루는 것이 수업의 기획의도이니,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을 충분히 공부한 상태로 2등급이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
다만 등급만으로 학생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좀 어려워서요.
수업자료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현강 1주차 수업자료를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수업자료를 살펴보시고 난이도를 가늠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