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활은 확실히 재미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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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제 기준에서요 ㅋㅋ
고등학교땐 진짜 거친 친구들이랑 놀았고 정말 쟈밌고 심지어 고3때도 수능 보는 날도 친구들이랑 함께한다는 생각에 행복했었는데
대학은 그렇게 재밌진 않아요
물론 엄청난 체력을 가지셨다면야 재밌게 지낼 수 있지만 한두달 그러다보면 엄청난 회의가 옵니다
저도 과동아리 하나 중동 하나를 했었고 미팅도 여러번 했었는데
한마디로 나대지 않으면 즐겁지 않습니다.
술자리도 지겹고 선배들 눈치보느라 지치고 애기티가 얼굴에 풀풀나는 애들은 재미도 없고..
소심한 성격이여도 용기를 내서 나대는 척이라도 할 수 있지만 결국 시간이 흐르면 저처럼 제 성격이 드러나고 그러다보면 회의도 들게되고 오히려 악순환이 일어날 수도 있어요
거기다 대학공부와 열정적인 학우들이라는 설렘같은 망상을 가지고 들어왔다가 그 실상을 마주하게될때의 극도의 회의감이 겹치면 정말 재앙이 펼쳐지는거죠
성격은 20년동안 지켜져온 것이고, 바꿀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진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확실히 소심쟁이는 대학생활을 정말 소위 '대학생활'을 재밌게 할 수가 없어요. 물론 재밌게 보낼수는 있어요. 맘맞는 친구 찾고 조용조용히 자기 하고픈 일 한다면요
그런데 대학에선 정말 모든게 맘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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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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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게 대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
좀비가 된 느낌ㅋㅋ교수님께서 내얼굴보더니 요즘 뭔일있냐하심ㅋㅋㅋ작년보다 안좋아보인다고
무휴학은 정말 인간이 할짓이 아님
ㄹㅇ
크....ㅁㅊ....ㅋㅋㅋㅋ....
이렇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쥴이야 ㅠㅠ
와 ㄹㅇ 분명 난 학교를 다니는데 하루에 말 10마디 안 할 때가 있음ㅎㅎ
저도성격이 소심한편이라 술도못먹구..그래서 개인주의심한대학 가고싶음요ㅜ
어느 대학을 가도 자발적으로 참여 안하면 그냥 아싸돼요
네 활동 참여는 잘할수있는데요. 장기자랑이나, 조별과제이런건 대학다니면서 문제없이했어요. 근데 술이 너무약해서 술게임도못하겠구. 또그자리에서음료수;;먹는다고하면눈치보일것같아서..모임만가면 술먹으니까 그게꺼려져요
공감ㅋㅋㅋㅋ 그래서 전 대학가면 새터 오티 안가게요
가세요....저도정말안나댔는데여장하고 다해봤어요. 그리고반수
ㅎㅎ진짜 대학이 진리의 상아탑이
아니게 된 지가 너무오래된거
같아요....대학진학률이 80퍼를
넘으니 뭐 말 다했죠....이젠
거진 취업학원이 되다시피했고
내가 술마시러 비싼등록금내고 여길온건가
회의감 느낄때 진짜 많아요^^제 동생보믄
무슨 술을 일주일에 7~8번을 마시니
ㅎㅎㅎㅎ
거기다 자기가 원하는 대학이 아니였을때...
ㅇㄱㄹㅇ;;
ㅠㅠ
그래서 곧바로 자퇴때림
아싸를 위한 대학은 없다
이글 ㄹㅇ
대학만 가면 행복해질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좀 있는데 (삼수하는내친구들도)
대학다니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시간이 생김.
그 시간에 공부를 하고 싶으면 공부를 하는거고 음악을 하고싶으면 음악을 하는거고 스펙을 쌓고 싶으면 스펙을 쌓는거고 술을 먹고 싶으면 술을 먹는거고 롤을 하고싶으면 롤을 하는 것임.
대학만 가면 행복해지는게 아니라 몇년간의 시간동안 시간과 기회가 주어지는거고 그 시간에 무얼 할건지는 자신이 선택해야됨.
그리고 대학에선 혼자 다니는 애들 보고 뭐라하는 사람없음. 그렇다고 그런애들을 막 끼워주려고 하지도 않음.
확실히 고등학교때랑 다름. 모든걸 알아서 해야댐. 목표없이 대학다니면 대학등록금이 정말 아까울거임.
물론 재수학원갇혀서 문제집 뺑뺑이 돌리는것보단 나을텐니 수험생 여러분은 그냥 수능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이 좋을겁니다.
그럼 술 잘마시고 어울리기 좋아하면
반대로 확실히 재미있나요?
꿀잼허니잼 그런후배 선배들도 좋아하죠
굿 ㅋㅋ
이런 후배는 선배들이 술자리에 매번 부르나요?
엄청 불러요 ㅋㅋㅋㅋ
굿
제가 원하는 대학생활ㅎㅎ
전나불행하지 않을까여?;;
그럼 술잘마시는데 잘은못어울리는거는요??
대학= 술 이군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나마 공부좀 하려는 학생들이 더
있는 대학을 찾아 재수삼수를 하기도 하죠
어딜가든 잘생기면즐겁고 이쁜여친있으면 즐겁다네요 저는잘모르겠습니다
네다음아싸
차라리 아싸가 더 나을수도..어중간한게 더 고통스러움
ㄹㅇㅍㅌ
개인적인 사례로 확실히 느낀건 술 잘 마시는 사람은 잘 마시는 사람끼리 // 술 잘 못마시는 사람은 못 마시는 사람끼리 놀더군요...
고딩 =개노잼, 대학=개잼....아싸아니면
어지간하면 소심한사람들도 다참여하려고 하던데요 ㅋㅋㅋ 전 나대는 성격이여서 재밌긴했지만 조용한친구들도 뭐든지 다 하려고 하던데
개개인 나름인듯 ㅋ 저는 정말 즐거웠는데 ㅎㅎ 술도 있지만 그외에도 자유롭다는 것 연애기회가 많다는것 하고싶은거 한다는 것
어중간한애들이 힘든건 맞는데 학기초만 그렇지 다들 제 짝 찾아서 잘놀아요 ㅋㅋ거기서 적응못하고 팅겨서나오면 반수하고 다시입학해도 제자리
입학전에 세터나 오티때 게임할때나 뭐할때 몸날리면서 웃기고 나대면 형들이 진짜 좋아하구요 잘생기면 누나들이 좋아해요ㅋㅋ
장기자랑할때 노래는 무조건 필수( 단 자신있을시)
그리고 마지막날밤에는 술부심 안부리고 바로자는걸 추천합니다.ㅋㅋ
2~3일동안 잘보이다가 실수하면 한방에 훅감
뭐 인간관계에 자신있다면야 오티나 새터안가셔도 좋지만 웬만하면 가서 친구들 많이사귀는게 최고에요.
제가 하고픈 말이 소심한 사람들은 초반에 그렇게 나대서 인간관계를 넓힐 수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성격이 나오면 그런 인간관계를 쭉 유지하기가 힘들고 유지하고픈 마음도 사라진다는거...그니까 꼴에 대학생됐다고 갑자기 다른 삶을 살아보려고 하는것보다는 자기 관리 잘하는 맘 맞는 몇명이랑 어울리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ㅎㅎ
넵 개인적인 생각이면 저도 뭐라하는건 아닌데
소심한건 나쁜게 아니에요ㅠ
대학가서도 얼마든지 성격바꿔서 잘놀수있고 소심하다고 술자리안껴주는것도 아니니깐요 ㅎ
마음이 안맞는 친구를 못사귀는건 대학에서는 고등학교때 처럼 좋은 친구들을 만나지 못할거야 라는 편견때문에 그렇죠. 그런 편견 버리면 얼마든지 좋은친구 선배들 만날 수 있죠 ㅎ이건 님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혹시 이걸 보는 수험생이 걱정할까바..
네네 ㅋㅋ 중고딩때랑 다르게 대학인간관계에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현역들이 알면 좋겠네요. 가만히 기다리면 진짜 안됨
ㅋㅋㅋ너무 진지한듯.
걍 대학은 졸라 씬나는 곳이에요 크~
대외활동이나 여러 활동들 하면서 여러 사람들 만나보고 그러면서 저히도 차차 어른이 되가는거겠져..아마
글쎄요 그건 모르겠네요 ㅋㅋ 사람마다 성격차이가 있고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다르니까요
춤 같은건 준비안해도되요?ㅋ초딩운동회때가마지막인데..ㅋㅋ
춤은 준비한애들도 있는데 남자는 궂이하려면 꽁트추천해요 ㅋㅋ
입학전에 수시애들 부터 수만휘같은데에서 같은학교 애들이랑 학과애들 단톡방 만드는데 거기서 몇명 친해지고 정모도 몇번하면 좋아요
새터갈때 아예모르는애들보다 나으니 금방친해지구요 ㅋㅋ
그때 좀 친해지고 선배들도 많이 알면 준비하는 애들도 있긴한데
저희는 시키지 않았어요. 저희는 마지막날 연예인오고(산이랑 몇명 왔었어요) 동아리 (밴드. 힙합.등등)에서 공연도 하고 그런거 보던데요 ㅎ
전 재밋던데요 ㅋ
잘 맞으면 재미있더라구요 ㅋㅋㅋ 세상 모두가 친구가 된 느낌이었는데
그래도 전 지금보단 나을 것 같아요...ㅌㅋㅋㅋ 지금은 왕따아닌 왕따라...왕따는 아닌데 작년에 제가 누명을 썼었거든요. 근데 아니라고 아무리 해명해도 아무도 안믿고 무슨 일 있으면 저만 의심하고...ㅋㅋ주홍글씨가 되버린거죠. 그래서 대학가면 번호도 바꾸고sns도 탈퇴하고 모든 고등학교 인연과 기억들을 다 묻어버리고 싶어요. 평생 얽히면 평생 괴로울듯 ㅋ
그러면 오히려 기회가 되겠네요 ㅎㅎ
근데 저도 살짝 내성적이라... 걱정이긴하지만 지금보단 낫겠거니 희망을 가지고있어요 ㅋㅋㅋ 비슷한이유로 여대는 붙어도....심사숙고해서 갈려구요 ㅋ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진짜 말많고 질투많고 소문맹신하고... 노이해
ㅋㅋ적어도 대학에서 여자들의 그런 묘한 신경전은 별루 걱정안하셔도 될꺼같아요 어느정도 수준 되는 대학만 되도 애들 대부분 다 착해요
맞아요 그건 다행이에요ㅠㅠ 근데 제 친구 언니는 제일 좋은 여대 다니는데 적응 못해서 자퇴했다고그러더라구요...물론 안그런 사람이 훨씬 많아서 케바케긴하지만 나이로따지면 삼수나이인데...ㄷㄷ
삼반수하기 싫을정도로 재밌었는데ㅋ
저도 재밌긴했는데 놀고 집가는 동안의 그 회의감이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그럼 성격 밝은사람은 정반대로 고딩때보다 훨씬 더재밌을수있겠네요??
네네 당연하죠. 저 글은 소심한 사람 한정임
전 초중고등학교때도 다 활발한 성격이었고 나대는거 좋아해서 자랑은 아닌데 친구가 되게 많아요
근데 제가 술을 엄청 못 마시거든요 ㅠㅠ...어차피 반수 목적으로 이 대학교를 간거긴 하지만 가서 친구들도 원래 많이 사귀려고 했어요
오티때 딱 가서 친구들 다 만들어놨는데 이 친구들은 술을 다 잘마시는 친구이다 보니까 다 학생회 쪽으로 빠지더군요....
저는 뭐 오티 때 찌그려져 있었죠 ㅠㅠ... 뭐 웃길수도 없고 선배들도 다 술 잘마시는애들한테만 눈길이 갈 수 밖에 없거든요...
전 반수생각하고 들어온건데 어차피 학생회 못하지만 선배들이랑 친하지도 않고 술자리도 싫어하고요 ㅠㅠ
그러다 보니까 결국엔 오티갔다온날 다음날에는 카톡매일매일하고 친하게 지내고 3월 중순 까지도 많이 놀러가고 친하게 지냈지만 이 친구들은 학생회 애들끼리 당연히 회식이나 술자리가 더 많으니까 똘똘 뭉쳐서 얘네끼리 다니더군요
이 친구들이랑은 그냥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술 안먹는 친구와 친해지더라고요.... 잘 마시는 친구들이랑은 제가 그 대화에 못 끼는..? 이런 상황이 되어버렸어요 ㅠㅠ
지금 인사도 안하는?? 뭐 그런사이입니다 ㅋㅋ 인사를 안하는게 서로 나쁜 감정 때문에가 아니라 술 때문에 이렇게 갈리더라고요....ㅎㅎ
당연히 이건 개인적인 사례일 뿐이고 안 그러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냥 참고하시라구용 \(^o^)/ 16일 남았는데 다들 힘내세요 !!
저 술잘못마시는데도 아직도 대학생활 재밌네요.(10학번) 나름 대학생활 로망들도 거의다 이뤘고...
자기가 술을 못마신다면 술 잘 안마시는 (안좋아하는) 동기들과 어울리면 되지 않나요? 그런 동기들은 얼마 없어서 그런가요....?
네 제가 그랬는데요 얼마 없기도 해요ㅠㅠ...
참 소심한사람들은 어딜가도 환영못받는듯
그러나 저는 죨라 잘 지냈음! 쪽지 주세요 깔깔
헉 저는 지나치게...노는쪽으로 특화된성격인데ㅋㅋㅋㅋㅋ어울리기 좋아하고 일단 다 친해지고보는...
학점은 망하더라도 저 재밌게는 지낼수 있겠죠..?ㅋㅋㅋ나댄다고싫어하려나...
대학은 님같은 분을 위한 곳임
동아리활동, 대외활동을 얼마나 하느냐가 관건인듯 그중에서도 어떤 동아리를 가느냐가.. 전 개인적으로 대학생활 만족하는중
한국에서 제일 재미없기로 유명한 대학인데..ㅋㅋ
서울대이신가요 ㄷ
소심하고 내성적인 사람은 대학생활을 못 즐기는 것 같아 보일때도 있죠.
대학교는 아무래도 인간관계의 시작이 오티나 술자리에서 시작되니까 말 잘하고 화려한 사람이 주목을 받게 마련이고요.
그런데 굳이 가치관을 그렇게 맞출 필요가 있나 싶네요.
활발하고 주목 받는 사람이 더 즐거운 생활을 보낸다는 글과 댓글을 보면, 굳이 대학생활에 초점을 안 맞춰도 모든 인생이 다 그래야겠죠. 회사 들어가도 싹싹하고 재미있는 사람이 인기있게 마련이니까.
그런데 살다보면 꼭 그렇지 않습니다. 발 넓고 사교적인 사람도 있고 말수 적고 소수의 사람만 깊게 사귀는 사람도 있고 가치관의 차이입니다.
굳이 자신과 맞지 않는 프레임을 억지로 꿰어맞추지말고 즐거움과 행복의 기준을 자신에 맞게 세우길.
공감합니다
근데 진짜 장기자랑 시킴? 진짜혐오하는데; 노래방을 같이 가면 갔지 장기자랑을 왜? 무반주극혐;;
안시킴요
시킴요 그리고 다 참가해야됨요
저희형 오티가서 장기자랑같은거 안하고 술만마셨다는데
오티 때 조짜서 장기자랑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ㅌ
저 술 잘마시는 소심쟁이인데 이런경우는 예뻐해주나요ㅕ..
근데 고3입장에선 입시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거만으로도 정말 행복해보이네요..
고3때는 친구와의 재미는 있더라도 어쨋뜬 정신도 병들고 온몸이 병드니 ㅠㅠ
......
송도라 그럼 (미안ㅠㅜ)
성지순례옵니다
개추 씨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