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하니 생각나는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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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도 오기 전
어쩌다가 영어로 면접을 보게 되는 일이 생겼음
겁많은 꼬마였던 나는 벌벌 떨면서 준비를 하긴 했는데
현장 갔더니 영어로 "동물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 유지해야할까 없애야할까" 물어보는 거임
동물원은 전세계의 동물을 한 공간에 모아놓고 사육하면서 사람들에게 동물을 접할 수 있는 장소다 어쩌구저쩌구 하면서 대답을 하는데 앞에 앉은 사람들 표정이 영 좋지가 않음
아 망한건가 하면서 벌벌 떨면서 대답을 계속했는데
"어, 음.. 벗 아이... 아이 띵크 주 이스 리메인 오브 슈퍼파워스 임페리얼리즘..." 막 그렇게 이야기하니까
한 분이 움찔하는거임
근데 그걸 보고도 긴장이 안 멈춰서 어찌저찌 대답하면서 끝내고 나왔음
다행히 결과는 좋긴 했는데
면접이라는게 세상 떨리더라구요
학교 동아리 면접하는 것도 긴장되는데 대학 입시를 걸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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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면접은 진짜 긴장될거같긴해요...
저것도 벌벌대면서 면접해서 간신히 뚫었는데
대학이랑 취업 걸고 면접하는건... 부담감이 장난 아닐 것 같아요

그래도 뜷어봐야죠으 ㅋㅋ...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