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汚褸悲 [378926] · 쪽지

2014-01-30 01:17:57
조회수 1,154

마음이 공허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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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댓기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픔 노래들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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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학벌컴플렉스등 생활상담실에서 요즘 많은 고민들을 보니...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더구나 한해를 정리하고 봄이 오기 바로전 겨울쯤에 특히 이 노래가 많이 생각나죠.
(조성모 이 노래 나왔을 당시에도 겨울 - 원래 88년도 노래인데 많은 리메이크 곡이 있지만 그래도 조성모 노래가 제일 유명하죠)



원초적으로 인간이기에 생겨날 수 밖에 없는 욕심과 욕망..
그리고 그로인해서 생기는 자기 자신안에 또 다른 자아들과의 갈등의 연속들...
하지만 이 갈등속에서 정작 본인은 다치고 썩어 가고 있죠......

본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이기심, 욕심과 욕망, 시기와 질투 
그리고 그로인한 불만족감과 허무감등으로 자기안을 무성한 가시나무 숲으로 만들지 마시고
자기 스스로를 다치게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의 인생에서 20대 초반이라는 나이는 다시는 돌아오질 않을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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