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원서접수를 끝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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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각이 많고 마음도 쓸쓸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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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읽다가 보니 눈물이 흐르네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작년에님처럼갑자기망해서올해재수한사람인데요 그런케이스가강대에도정말많았고 재수해서잘되는경우도 안되는경우도 있어요 저도제자신에반신반의하면서 자신감없는상태에서재수를시작했고 하다보니다시마음도찾게되고하더군요 권유하는게아니라 지금생각이다가아니라는걸말해주고싶었어요 저작년재수시작하기전에제일가까운사람이너멘탈로극복못할거라고매번걱정하면서말렸는데 결국엔잘해냈거든요 그리고1년을더노력해서잃을뻔했던목표를이뤘을때얻게되는자신감은생각보다살아가는데있어큰힘이되어요 아버지생각하는맘이너무예뻐서댓글남겨봐요 그냥생각나는대로써서두서가없네요..ㅎ 아무튼 또래에비해의젓한것같은데 올해 대학가게된다면 가서도잘해낼수있을것같아요 암튼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 힘내세요! 응원!
가슴이 짠합니다. ㅠㅠ
일단 합격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신이 간절히 원하신다면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괜찮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반수도 한 방법일 수 있겠고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이 말밖에 해 줄 수가 없네요
수고많이하셨어요...항상 자랑스러워하실겁니다
기특하고 의젓한 학생이세요. 저희 딸이 재수했는데도 불구하고 언어를 91점 영어97점 한국사를 3점 하나 틀린데다 제2외국어까지 변변치 못하게 나왔네요. 재수를 하니 소신지원은 도저히 할 수가 없어서 안정으로 가군 이대 나군 서강대 썼는데 사탐이 90퍼라 어디 한군데 맘놓고 쓸데가 없더라구요. 작년에도 점수가 비슷하게 나왔는데 저희애는 원서를 쓰지 않았어요. 그게 올해 너무나 후회가 되더군요. 제 아이랑 같이 재수한 친구들은 이대와 서강대를 걸어놓고 재수를 했기때문에 올해 소신 지원을 하네요. 재수를 하시려면 꼭 학교를 걸어두시라고 권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