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 Evolved Slave II · 872525 · 21/08/22 13:27 · MS 2019

    이게 평가원과 강사들의 행동 강령이 차이날 수 밖에 없다 보는 게, 평가원은 '최대한 지엽적인 내용 없이' 사고력으로 학생들이 풀고 못 푸는 변별력 있는 문제를 지향하는데 반대로 강사 입장에서는 가능한 생각을 최소한으로 하면서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풀 수 있는 풀이를 학생들에게 보여주려 한다 봅니다.(애초에 풀이가 생각을 많이 하는 복잡한 과정을 보여주면 학생들이 그 풀이를 들으려 하는 동기도 크게 줄어들고, 단적으로 짧고 쉬운 풀이를 찾아다니는 학생들이 많은 면이 이에 기여하죠.) 사교육 강사는 시장의 특성 상 '교육'을 한다기보단 '사업'을 하는 입장이므로 이런 학생들의 기대 수요에 맞춰가야죠. 서로 지향하는 방향이 다르니까 이에 대한 접근도 상이한 듯합니다.

  • [PRIME:R] 텐중 · 737565 · 21/08/22 13:43 · MS 2017

    그럴거면 다른 용어를 사용해도 되는데 평가원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용어를 자기 마음대로 쓰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