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만 벗어나지 않으면 언어영역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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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글을 받아들이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언어영역에는 두가지 종류의 글이 있습니다.
화자의 생각을 (논-증) 으로 표현하는 논설문(예를 들면 반론권지문, 할인률지문 ) 그리고 화자가 어떤 제제에 대해 설명하고 싶어하는 (예를 들면 채권지문, 공룡발자국지문 ) 설명문, 그 두가지 글을 읽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은
첫번째 독해력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두번째 정보처리력 ( 복잡한 정보를 글의 흐름에 맞게 정리하는 능력) 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을 기르기 위한 연습으로는 첫번째 글을 받아들이는 의미연습 (영어에서 말하는 청크) 구체적으로 처음에는 a~b까지의 의미를 한번읽고 받아들였다면, 연습을 통해 다음에는 a~c 그리고 a~d까지 받아들이는 식으로 의미단위를 넓히는 것
글을 읽어나가는 연습으로는
첫번째, 글에서 다루고 싶어하는 핵심소재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그것을 첫문단에서 파악하는 것! ex) 아 ~ 이 글은 '귀의소리'에 대해 말하고싶어하는구나~ 아 이글은 '그레고리력' 에 대해 말하려고 하는구나~ 이런식으로 핵심소재를 파악하고 화자가 '그것'에 대해 '어떤식'으로 설명하고 싶어하는 지 '감' 즉 글의 방향을 스스로 설정해야합니다.
두번째, 그 받아들이는 의미를 종합해서 그 문단에서 필자가 말하고자하는 핵심을 알아내는 것 (모든 문단에는 그 문단을 지배하는 하나의 생각이 있습니다.) 세번째, 그 문단과 이어진 문단의 관계를 살피는 것 ! ex) "아 첫번째 문단은 글을 전개하기 위한 전제인즉, 할인율을 설명하기 위한 문단이구나, 이 글을 받아들일려면 이 개념을 숙지해야하구나! 두번째 문단에는 이 할인률과 관련된 사회적할인률에 대한 한계가 나오구나~ 문제제기가 되겠구나 그러면 이 글의 방향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으로 흘러가겠지~
이 과정을 거치고 나면 여러개의 문단이 아니라, '필자의 전하고싶은 말' 몇 줄로 머릿속에 요약이 되야합니다.
ex) 아 결국~ 이 글은 현대사회가 연민이라는 것이 생기기 힘든 조건임은 맞지만, 그럼에도 연민은 생길 수 있고 가치 또한 커질 수 있으니 우리는 연민을 넘어 연대로 나아가야겠구나~ 그리고 이 모든과정을 통해 우린 글에 숨겨진 화자의 생각을 읽은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가 의사소통의 과목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럼 마지막 과정으로 문제를 풉니다. 하지만 문제를 푸는 도구는 절대 지문속에 있는 표면적인 활자가 아닙니다. 문제를 푸는 도구는 우리가 이 모든과정을 통해 '이해한 화자의 글' 이것이 문제를 푸는 도구입니다. 차례대로 쭉쭉 풉니다. 이해가 됬다면 모두 풀립니다. 복잡한 정보처리 지문의 경우에는 흐름에 맞게 정리 해놓았던 부분으로 돌아가서 구체적으로 따저주면 됩니다. 신기하게 이해만 했을뿐인데 그 동안 납득되지 않던 근거가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과정으로 내가 이해로 판단한 정답만 지문속의 근거로 확인해줍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우리 머릿속에있는 지문의 구조를 보면, 어디 지문으로가서 근거를 찾아야할지 정확히 느낌이 옵니다.
그곳으로 다시 가서 근거를 확인해주면 됩니다.
언어영역 시험지를 보면 '문제를 푸세요'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물음에 답하시오' 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문제를 푸는게 아니라 출제자의 물음에 답해야합니다.
평가원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우리가 함양하길 바라는 능력이 어떤 것인지 그 본질에서 벗어나면 안됩니다.
평가원은 우리의 독해력을 측정하고자 합니다. 즉 '글을 이해했는지' 측정하기위해 우리에게 툭툭 물음을 던지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깜빡했는데, 우리가 영어단어 외우듯이 글을 읽다가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사전을 찾아서 정리해야합니다.
한국말인데 찾을 필요가 있어? 라고 말한다면,, 엄.청.난 착각속에 있으신겁니다. 어휘하나의 뜻을 아는 것이 그 문장의 뜻을, 좀 심하게 말한다면 그 문장전체의 감을 잡고 말고에 달려있을 정도로, 언어영역에서도 어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은 필수입니다.
'형상화' , '회화' 무슨뜻인지 아시나요..
이 뜻을 아신다면 예술지문이 훨씬더 쉽게 읽힘을 몸소 느낄 수 있을겁니다..
가끔씩 많은 사람들이 기출분석,, 이라는 것에 너무 치중해서 언어의 본질을 잊는경우가 많습니다.
소위 말하는 평가원의code나, 평가원의 논리, 평가원의 생각 이런 말들은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과정으로 귀결됩니다. 이런 저런 다양한 방법론에 휘말려서 본질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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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수많은 인강과 많은 시간이 드는 칼럼들은 필요 없습니다 진리입니다... 감사해요....
혹시 문학도!?....
문학도 알려주세요.. 비문학은 알겠는데 문학은 모르겠네요..
본질을 잊지 말라는 말이 제 마음에 비수를 꽂는 것 같네요.....^^
이해가잘;
이게 정답인듯
와 정말 국어강의는 듄 윤혜정 하나 들었는데, 어쩜 좋은말씀 주시는 분들과 내용이 같을까요ㅠㅠ
우와 완전 공감....
문학도 알려주세요...특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