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실하면 뭐든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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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 둘다 언어때문에 물먹었습니다.
해보라는거 다해봐도 언어는 2등급이 한계였고 이것도 운좋아서 딱 한번 맞아본게 다입니다.
수외는 1나와도 언어가 3~4등급이 나오니 의대가 답이없더군요
의대바라보고 재수까지했는데 도저히 오르지않는 언어점수때문에 체념하고 공대를갔는데
공대수업을 받으면서 계속 의대 생각이나요. 도저히 적성에도 안맞는거같고 미치겠습니다
진짜 대학에 와봐서 직접 공학수업을 들으니 의대를 가야겠다는생각이 절실해졌습니다
근데 솔직히 언어...자신이 없습니다. 2년동안 과외도받아보고 EBS는달달외우고 별짓을다했어도 2등급이 한계였습니다.
절실하게 공부하면 오를까요... 지금 너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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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 있다 싶으시면 반수하시게요?
네.근데솔직히삼반수마저도실패하면 인생정말꼬이는거라 신중하게결정하게요
저도 원래 언어 님이랑 비슷했는데 올해부턴 언어가 국어a 로바껴서 성적 잘나오더라구요..
이번엔 실력보단 실수안하는 능력만 키우면 가능성 있을거같은데.. ㅋ
절실이 아니라 제대로 공부를해야겠죠
동의합니다.. 절실한만큼 공부방법찾는것도 절실해야해용..
저도 언어ㅂㅅ이였던 경험때문에.. 더 공감이가네요.
언어만큼 양치기가 안돼는 과목도 없는것 같네요.
쪽지 드렸습니다~
저도좀..ㅠㅠ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ㅠㅠ저도 좀...ㅠㅠㅠㅠㅠ
저도 쪽지좀요ㅠ 전 문과입니다ㅜㅜ
정신일도 (精神一到) 가사불성 (何事不成)
심신이 어떤 하나의 일로 인해 절박함의 극한에 이르면, 그 속에서의 인간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습니다. 이 때, 도달하고자 하는 것에 조금의 의심조차 있어선 안됩니다.
이 말 어디에 나온 말인가요? 별 생각 없이 댓글 보다가 지금 저한테 정말 필요한 말 하나 얻었네요.
오타가 났군요. . 가사불성이 아니라 하사불성..
정확한 출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벼랑 끝 생사의 갈림길에서 잠재능력을 발현한다는 걸로 압니다.
실제로 어떤 한 여성의 집에 불이 났는데, 절박함에 의해 혼자 평소 애지중지하던 피아노를 들고서 뛰쳐나온 이야기도 있고,
곧 쓰러질 듯한 가난 때문에 오히려 죽기살기로 공부해서 명문대에 진학하는 사례들도 이런 것과연관된다고 봅니다.
맞아요. 저도 짧은 인생 살면서 나름 극한의 힘 발휘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지금도 그랬던 때들처럼 제가 이루고자 하는 바를 간절하고 더 소중하게 생각해서 제 안에 숨은 능력 더 뿜어내리라는 의지 다집니당 ㅎ
언어 때문이시라면 정말 추천하고싶은 분이 있네요 쪽지 주시면 왜 추천하는지 등 알려드릴게요
저도 작년 이맘때쯤 이러했는데요... 간절하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간절하다면 지금까지의 국어공부법을 버릴 수도 있어야해요.
저는 단락마다 핵심내용을 적고 그 핵심내용을 이어지는 방식으로 독해를 하였고, 틀린 문제는 단순히 이유만 적는게 아니라
따로 노트를 만들어서 틀린 근본적인 이유를 분석했어요, 비문학 같은 경우에는 비문학지문과 선택지를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올해는 언어의 기적을 이루길 바랄께요^^
절실하면 뭐든지 되는게 아니라 절실하지 않았기 때문에 잡을수도 있었던 기회를 놓치는 일을 줄여나간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결과가 어찌될 지 몰라도 절실한 마음을 갖고서 노력하는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