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데이토나 [438509] · MS 2012 · 쪽지

2013-01-08 00:12:51
조회수 1,756

여러분이 제 상황이라면 어케하실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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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이번에 정시로 한대(에리카 아님) 붙은 삼수생입니다. 지망했던 대학은 연세대였지요.

현역땐 국숭세단~건동홍 하위과 라인 성적이었고 공부는 크게 잘하는 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2 3 등급 왔다갔다했어요

그래서 재수때 9평으로 중경외시 상위과 라인이 보이면서 희망을 다졌지만 그해 언어 불수능으로 언어 망치고 강제 삼수를 하게 되었어요.

올 수능은 언수외 원점수 98 96 95로 크게 나쁘진 않았는데 사탐 3과목중 2과목을 3등급으로 말아먹으면서

1 1 1 3 3 1이라는 이도저도 아닌 성적표를 받게 되었어요. 수시는 연대 고대 성대 썼는데 우선선발 맞췄음에도 모두 광탈했고

그래서 나군에 시립대 사회복지를 깔고(10점넘게 남는 극안정) 다군은 막쓰고 가군에 연대 스나이핑을 시도해볼까했으나 안돼고 시립대가면

제 마음이 허락을 할거같지 않아서 적정선에 한대를 썼지요.

한대면 연대 가는만큼 마음을 만족시키긴 어렵겠지만 다녀도 만족할만한 대학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연대에 가고싶어서 재수 초기부터 삼수 11월까지 신촌 연대앞만 6번은 갔다왔는데

연세대를 멀리하고 한대에 간다는 아쉬움이 남아서 계속 마음 한편으로는 반수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반수를 해서 성공한다면 좋겠다만 23살에 1학년으로 들어간다는 것도 그렇고 그렇다고 하자니 실패할경우 깎여나갈 1학년 성적과

대학에서 연을 맺는 것도 힘들어질것 같습니다.

어케해야될까요..

*서성한중 게시판에도 같은 글 올린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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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버 · 428544 · 13/01/08 00:17 · MS 2012

    언수외 유지하시고 사탐 반복하시면 서울대도 가시겠어요...(원하시면 반수로..) 화이팅!!!

  • 담생엔반드시~ · 308743 · 13/01/08 00:19 · MS 2009

    한양대 좋은곳입니다. 저라면 그냥 다니겟네요. 사반수는 아무래도 무리입니다.

  • adfad · 395771 · 13/01/08 00:30 · MS 2011

    솔직히 연대랑 한대가 수능 문제수로만 따지면 한 3문제 4문제 가량 차이인거 같은데 님이 1년더 투자해서 그 3문제 4문제 올리기가 진짜로 쉽지않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설대못간 상위권에게 수능은 도박같은거라고 봐요,,,,
    도박에서도 아 좀만 더하면 딸거같은데 하는 심정으로 계속 하잖아요.. 수능도 아 몇문제만 더맞추면 갈거같은데 하는 심정으로 계속하는거같아서 말이에요.. 근데 그 '몇문제' 차이가 엄청난차이인거죠 사실.... 저같으면 그냥 다니겠습니다
    본인이 진짜 확고하시면 사반수 해보시구요...

  • 햇님은작업중 · 346020 · 13/01/08 04:13 · MS 2010

    비유가 ㅎㄷㄷ....

  • eit2012 · 407667 · 13/01/08 01:08

    아쉬움이 남는다:반수
    난 한양대를 사랑한다:한양대 ㄱ ㄱ

  • ★준혁학생★ · 365139 · 13/01/08 10:58 · MS 2011

    같은과라면 굳이 반수를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문과는 잘모름 이과라면 의치한이나 설포카 아니면말렸을거에요 어차피 능력이 중요한걸

  • Term팔이소년 · 429822 · 13/01/08 13:34 · MS 2012

    ㅉㅉㅉ 그냥 다니시죠 ㅋㅋㅋㅋ
    그냥 한양대 가서 Technical
    Ellaborate
    Recipe for
    Math 텀팔이 하는 걸 추천함
    창어 파닥파닥 ^^

  • mogle · 430066 · 13/01/08 14:29 · MS 2012

    학벌은 사람에 따라 느끼는 정도가 틀리는 것 같아요.
    각자 생각하기 나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