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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시 [343563] · MS 2010 · 쪽지

2012-12-25 01:47:27
조회수 3,415

아오씨...짜증나는데 외대아랍어과 넣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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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직업교육의 전당이 되어버린 대학에서 이렇다할 공부를 할 자신도 없고, 하고 싶던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이상 돈은 벌어야겠는데 스카이 상경계 가기에는 삼수한 등신 주제에 점수가 모자라네요.
아랍어 가르치던 선생님 말로는 외대 아랍어과 졸업과 동시에 평균 6개의 기업에서 초봉 5000대로 스카웃 제의가 온다던데... 그리고 아랍어과 학생들 무지 논다데요. 면접관이 슈크란이라고 운 띄웠는데 아랍어과 전공자가 아프완이 그 자리에서 기억이 안나서 울먹거렸단 말 들으니 참...

첨언하자면 아랍어 전공자 장래는 꽤 밝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특성상 중동권과의 무역, 건설 수주등이 엄청나게 많고요 게다가 그쪽 세계가 오일머니를 종자돈으로 하는 성장 잠재력이 장난 아닙니다. 당장 펀드만 해도 이슬람계 금융 자본의 크기가 막대하기에 이슬람 율법에 따르는 투자를 하는 펀드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요 높은 구매력으로 인해 이들을 상대로 하는 서비스업은 더더욱 활성화될 겁니다. 이사람들이 돈지x하는거라 석유떨어지면 거지된다는 말도 있는데 일단 부자 망해도 삼대 간다는 말처럼 막대한 금융자산 덩어리가 하루아침에 사라질것같진 않고요 이 사람도 머리좋은 사람들이라 넘치는 자본 덩어리를 이용해 각국 기업에 성공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맨시티 구단주가 에미레이트 왕자 만수르인걸 예로 들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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