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3544743
제가 볼때는 페로즈님의 독선적인 대응 방식과 평소 오르비 운영진의 일방적인 태도로 인한 불만이 눌려 있다가 한꺼번에 터진 것 같습니다. 좋은 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덮고 넘어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 일단은 사람 목숨이 제일 중요하기에 지금은 무엇보다도 페로즈님이 별 일 없었으면 하는 생각뿐입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된 후 오르비 운영진들은 지금까지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결코 피할 수 없을 거라 생각하고 이번 사태를 빌미로 그동안의 행동에 대한 책임 없이 넘어가서도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태에 대해서 '예측 좀 틀린게 어땠다고'식으로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어디까지나 이번 사태의 원인은 예측의 정확성이 아니라 '운영진들의 독선과 일방통행적인 소통방식'이니 이 점은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정당하고 논리적인 비판은 좋지만 개인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들은 올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비난을 퍼붓다보면 걷잡을수 없게 되는 법입니다. 자신이 글을 올리기 전 한번만 더 생각하고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책임 없이 넘어갈걸요 예전에도 그랬듯이
그러겠죠 뭐
이글이 이런 댓글 쓰지 말잔 글 아닌가요? 물론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ㅎㅎ
인터넷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방치되면 꼬리에 꼬리를 물며 있지 않은 사실이 덧붙여지고, 그 자체로 소문을 더해가면서 본래 처음 문제가 되었던 사항과 아무 관계가 없는 비아냥과 욕설만이 가득해지는 식으로 진화해 갑니다. 사건의 이러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진압해야 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아주 충분한 시간이 주어진 상태에서 했다면 다르게 했을 대응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현재 오르비 규모의 트래픽을 갖고 현재 오르비와 같은 서브컬쳐를 가진 커뮤니티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제가 전에 올린 글을 읽어보셨다면 제가 말하는 일방통행의 문제가 인신공격성 게시글의 삭제를 뜻하는게 아니라는 건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회원 여러분들과의 소통을 늘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회원 여러분들도 비아냥이나 빈정댐 없이 상응하는 예절을 갖추어 주시면 저희 관리자들도 더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우선 말씀 감사드립니다. 다만 말씀을 뒷받침하는 변화의 방법론을 빠른 시일 내에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지말고, 실질적인 보상을 해주셔야죠 페로즈님 같은 경우에는. 지키지못한 약속이 몇 개 였는데요. 그 때 마다 항상 미안하다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다만 반복할 뿐. 이대도 자신이 집필한다 그랬다가 막판가서 다른분이 뭐 도와주시기로 해주셨는데 40페이지인가 하고 연락이 없으셔서... 뭐 이런 식으로 변명하셨죠.
오르비 관리자도 평범한 사람이다라는게 느껴지네요
지금의 사태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깊이 공감합니다.
아무쪼록 쾌유를 빌 뿐입니다.
이게 오르비운영진들이 노리는게 아닐지....
자꾸 이런식으로 페로즈가 살아돌아올 때까지 기다리자고 하시면 결국 기다리다 3월 됩니다...
그러면 지금 오르비 들어오는 사람들 중 대부분은 대학을 갈테고 그러고 나서도 오르비에 지금처럼 관심을 가질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결국 이번 일은 완전히 묻혀버리고 똑같은 패턴이 반복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