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도 좀 계륵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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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열심히 하는 수험생,최상위권이라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아 아직 이 부분 모자른데 시간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보통 공부를 하는 일반 수험생들이 갖고 있고
(좀 과한 발언일 수도 있는데...빨리 그냥 치면 좋겠다하는 사람은 내년 수능에 대한 생각이 있거나
대학에 딱히 관심없는 학생일 확률이 높다고 봄..)
문제는 내가 빈틈을 채우면 남들도 채우고 그만큼 컷이 올라갈 확률도 존재하고
그렇다고 또 수능을 치르자니 내가 감염되거나 이러면 가족도 걸리고
난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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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연기로 인한 시간동안 부족한 부분 채울 것들은 이미 수험생활 중에 충분히 채우고도 남아서 등급컷이 막 기적적으로 오르거나 하진 않을 것 같지만요
짧지않은 수험생활동안 못잡은 것들을 연기로 인해서 잡는다? 이것도 좀 그럼
학생 심리라는게 좀 그런 부분이 있죠.가령 아 아직 암기가 모자른 것 같아.
시간 좀만 더 있으면 최고난도 4점 더 풀 실력 갖출 수 있을 것 같은데...이런 생각이 들 수 있죠.
그걸 채우고도 남았다면 대부분이 다 상위권이겠죠.
그걸 채우기가 어려우니까 상위권이 소수이겠죠.
그러니까요. 그걸 채우기가 어려우니까 상위권이 소수죠. 근데, 연기기간동안 공부 팍 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 또한 기적에 가깝다는 소리입니다.
보통 상위권이 되지 못한 학생들은 자기가 어디가 부족한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메타인지의 부족이라고 하죠. 이걸 모르는 상태에서 공부를 한다고 해서, 커트라인이 높아지진 않을거란 얘깁니다.
물론, 자신의 약점을 알고 그 부분을 공략한 학생들도 있겠지만, 그런 케이스는 기적에 가깝다고 봅니다.
어디가 부족한지 아는데 공부량이 부족하거나 이해력이 딸리는 경우가 더 많을 것 같은데요.대부분 어려운 부분 즉 킬러 부분은 일정하고
그걸 보완하기가 어렵죠.
3월부터 시작했어도 12월이면 9달 공부한겁니다. 그동안 못채운 부분들이 연기된 사이에 채워진다는 것은 과한 욕심이죠. 다들 성적 유지하기 급급할겁니다.
연기가 되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9달 공부했는데 공부량이 부족한거면 공부를 안한거죠. 이해력이 딸린 경우면 한 달 공부한다고 해서 비약적인 성적상승은 보기 힘들고요.
이미 작년 기준으로는 수능이 끝났을 시기인데 올해는 아직 수능을 안쳤죠. 이 시기에 공부를 해서 성적을 올리는 학생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등급컷은 그렇게 쉽게 오르지 않습니다.
욕심이지만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공부량이 부족한 학생들이요.
국어의 경우 ebs연계로 제대로 조져서 비문학에 더 시간 할애하고
성적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력이란게 무서워요. 내내 안 뚫렸던 부분들이 한 번의 뚫림으로
더 많은 것을 보게 될 수도 있고요.
네 저도 그 가능성을 언급은 했어요. 기적에 가깝다고요. 비일비재한 경우가 아니란겁니다.
손주은이 30일 정도 남았을 때 정신력 싸움이다,집중력 싸움이다.이런 말을 괜히 하는 것이 아니죠.
아 빨리치고 롤이나 하고싶다
1달 더 준다고 그 과목이 폭발적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거 누구보다 잘 알아서 걍 치고 싶은데
국어 수학의 경우엔 그럴 수도 있는데
케바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