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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너싫대 [195650] · MS 2007 · 쪽지

2012-06-21 00:00:07
조회수 2,792

영화 홍보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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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고 슬픈영화인데 홍보를 해리포터나 나니아연대기 처럼 해서

엄마들이 애들 데리고 보다가 식껍함..


15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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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owkiki · 135630 · 12/06/21 00:03 · MS 2006

    눈알괴물 나오면서 엄마들 패닉....

  • 애들이너싫대 · 195650 · 12/06/21 00:05 · MS 2007

    요정머리 물어뜯은 후 장교 입 찢어버리는 장면에서 애들 데리고 나감

  • FREAK!! · 9059 · 12/06/21 00:09 · MS 2003

    편안한 판타지를 기대했었는데 제대로 뒷통수 맞았지요. 물론 영화자체는 제 베스트 5안에 들어갈만큼 좋았지만요

  • 무명소졸 · 383625 · 12/06/21 00:12 · MS 2011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라는 게 가장 큰 함정이었죠. ㅎ

    제가 좋아하는 감독인데...

    이 감독 만드는 영화들 보면 그로테스크하다고 해야 하나,

    손대는 장르들도 '괴물'이 안 나오는 게 드물죠.

    블레이드2, 헬보이1, 2, 판의 미로 등등...

    성향 자체가 이런 쪽에 심취해 있다 보니 만드는 것도 죄...


    게다가 판의 미로는 영화 내용 자체도 우울&찜찜... ㅋ

  • No.22 Kaka · 19560 · 12/06/21 00:54 · MS 2003

    아아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최고의 수작인 판의 미로군요.

    2000년대에 들어서 이렇게 뛰어나고 설득력 있게 전쟁의 참혹감을 들어낸 영화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의

    명작중의 명작이고, 특히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을정도로 슬펐는데

    전혀 판타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당시 불어닥친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의 열풍에

    배급사가 이 영화를 해리포터와 같은 판타지로 홍보한게 엄청난 크리티컬이였습니다.

    영화도 충분히 18세를 때릴 수 있음에도 15세로 관대하게 처분한것도 비극(?)이였구요.

    영화 자체는 판타지가 아니라 굉장히 무겁고 진중한 주제이고 감독 특성상 굉장히 그로테스크한

    장면이 많이나온다는것만 알고 보면 정말 대단한 명작입니다.


    아 그리고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신작 '퍼시픽 림'이 내년개봉 예정인데 이미 촬영을 마쳤고

    한마디로 어썸한 작품이 나올 거랍니다. 현지에서는 이미 2013년 최대 블록버스터로 기대중인듯.

    영화는 한마디로 길예르모 델 토로가 만드는 '인디펜던스 데이' 정도 될려나요? ㅎ

  • 시테 · 357494 · 12/06/21 01:48 · MS 2010

    아 이거... 저도 밝은 느낌의 희망적인 판타지를 기대하고 봤는데... 으아아....
    근데 굉장히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도 나름 매력적이었고, 배경음악도 되게 좋아서 따로 구해서 아직도 듣고 있긴 하네요 ㅋㅋ

  • ZetaOmicron · 98720 · 12/06/21 12:47 · MS 2005

    네이트판의 미로

  • 귓방망이 · 175646 · 12/06/22 00:25 · MS 2007

    이거 완전 무서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