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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데아퀴노 [849734] · MS 2018 · 쪽지

2020-01-11 00:45:24
조회수 335

자작시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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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랑하는 그대....


호동그란 눈으로 날 쏘아보오

만인의 요정이여

그대 몸은 나비요

나비처럼 나는듯하고 무늬조차 나비라오


그대 숨에

코가 연분홍으로 붉어지면

내 거기에 내 기름진 콧등을 대리다


그대 입술에 입을 맞추면 또

간드러지는 기운에 기분에

나날이 행운의 재채기가 날듯 하오


그대가 버둥거림으로

내 몸이 아스라이 기울어지면

폭 안기는 그대의 따스함에 내 혈류는 긴장되리다


그대 뒹구는 지상 위

또 멀찍이서 보는 그대의 눈웃음만큼

나의 찰나가 영원하길 또 바라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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