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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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5년 전 쯤??수술후기입니다.
수술실에 누워서
마취 버텨볼라고 정신 딱 집중했는데
5~6초 지날 쯤 , 세상이 뒤집히더니
그대로 의식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땐
병원 천장이 보이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살짝 몸 움직였다가
수술한 부분(복부) 개 아파서 엌 소리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뜬금없지만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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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 버텨볼려고는 뭐에요 ㅋㅌㅋ
어렸을 때니까요ㅋㅋ 뭔가 마취약도 이기고 싶은 그 마음..
숫자 1 2 3...하고 일어나면 수술끝
지금은 뭔가 더 무서울 것 같아요ㅋㅋ
세상 뒤집힌다는게 어떤건가요? 궁금했음.
말 그대로 시야가 빙글 돈다고 해야되나..
그냥 fade out+ 빙글 이런느낌?
전 위염으로 위내시경 할때 마취약 안들어서
간호사가 의식 확인때매 눈떠보세요 해서 눈뜨고 감아보라길래 감고 또 눈뜨라길래 눈떴어요ㅋㅋ 그리고 마취약 개쎈거 투약해서 1시간30분후 깼어요 원래 내시경은 마취 약하게 해서 흔들면 5분만에 금방 깬데요
그래서 검사후 추가 마취비 결제했어요
저는 배를째는 수술이라 내시경/수면마취할때보단 더 세게 넣었을거에요ㅋㅋ
나중에 건강검진 받으실때 좀 빡시겠네요..

수면마취해보니까 그 수면 마취제 넣는다고 고생했는데 (혈관 그런게 잘 안잡히는지라)마취제땜에 고생한거 기억나는데 뭔가 약효 도는 느낌언제 나나 싶었는데 갑자기 의식이 아웃되고 그 뒤에 눈떠보니 상황종료 ㄷㄷ
ㄹㅇ 주사기 하나만 들고다녀도 다 제압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