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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O32 [743446] · MS 2017 · 쪽지

2018-06-10 16:56:08
조회수 1,453

감독 선생님 극혐 썰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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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국사 시간에 3분컷하고 마킹끝내고 자려고 엎드렸음. 갑자기 샘이 다가오시더니

“몰라도 끝까지 풀어야지.”

“아.. 다 풀었어요.”

“그래도 한번더 봐야지. 아직 25분이나 남았는데.”

“아 그건 그런데 여기서 체력을...”

“혹시 아나 한국사때매 갈릴 수도 있지.”

?????

“실수로 틀려서 2등급 되면 깎이는 점수 은근 클껄?”

?????

“내가 너 걱정해서 말해줬더니 왜 멀뚱거리고 있니?”

....



2. 

급식 먹고 피곤한데 참고 영어듣기 끝내고 한 31번인가 들갔을때 감독 선생님이 딴 분으로 교체됨. 맨 앞자리 앉은 애를 가만히 응시하시다가 엄청 당당하게

“아니 그래도 시험지에 왜 그림을 그리니?”

“아...”

“어떻게든 읽으려고는 해야지.”

(순간 3줄짜리 문장 흐름 놓침)

“우리학교도 체면이라는 게 있는데 너같이 점수를 까먹으면 어떡하나”

(지금 쌤때매 다들 5점은 나갈꺼같은데요 할려다가 참음)

“근데 새끼 은근 잘그리네. 소질 좀 있다?”

....

“그래 뭐 공부가 안되면 그런 쪽으로라도 가야지”

(아니 안치는 애 뭐라하는 거는 그렇다쳐도 잡담까지 할 필욘 없지 않을까요 할려다가 참음)


1.

국어 공부 1도 안해서 개못하는 고전시가 들어가려고 했는데 교체된 쌤이 들어옴.

“이 반에 컴퓨터 관리자 있나?”

네????? 그걸 또 딴 애가 대답함.

“쌤 얘요.”

“너 시험 치니?”

??????

“아뇨 안치는데요.”

“그럼 여기 와서 노트북에 랜선 좀 꽂아봐라.”

?????????

그리고 키보드 타닥거리면서 하라는 감독은 하지도 않음. 다 풀고 검토하기 전에 쌤 보니까 혼자서 피식 웃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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