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수시충 학교의 이상한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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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평준화지역이긴 한데 평준화 안된 느낌.
1. 모평 점수, 백분위는 거의 관심없고 오로지 등급만 따짐.
2. 쌤들이 입학하자마자 재수생때매 정시는 포기하라함->내신이 중요하다->근데 생기부도 중요하다->내 말 안들은 놈 중에 성공한 놈 없다. 이 레퍼토리 반복됨.
3. 3학년 1학기때 기벡 시작함.
4. 정시러는 인생 포기한 놈 취급함.
5. 쌤들이 정시쳐서 실패한 선배랑 최저없이 수시 합격한 선배랑 비교하면서 맨날 깜.
6. 서울대 지균 합격해놓고 최저때매 떨어지는 일이 심심치않음.
7. 수학내신에 교과서나 부교재에 없는 문제 내면 애들이 쌤한테 엄청 따짐. ‘왤캐 어려워요ㅠㅠ’가 아니라 ‘안 가르쳐준 문제 내면 안.되.잖.아.요’ 같은 느낌.
8. 수능 공부하면서도 내신 챙겨서 개꿀이긴 한데 왠지 양심에 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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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팩폭울 때려주시었다 ㅋㅋㅋㅋ
저도 쓰면서 아파요 ㅠ
저는 내신이 4.3 ㅎㅎㅎ
1번 씹공감..어디서 구한 자룐지 등급평균으로만 입결낸 엑셀 갖고와서 그걸로 대입상담했네욬ㅋ 그때 저는 그때 신기하게 모든 과목이 동일 등급내에서 맨위에 있는 백분위였는데 그걸 말씀드렸더니 대학은 등급이 제일 중요하다 니가 백분위 99든 96이든 다 같은 1등급인거다..라고 말씀하신..
ㄷㄷ 그래서 전부 99라구요?ㅎㅎ
ㅋㅋㅋㅋ에이 설마 아니죠 100이랑 98하나있고 나머지는 3등급 꼭대기 2등급 꼭대기에요ㅋㅋ
5번도 극공감이네요 3학년때 1.0받고 서강대간 선배있는데 그 선배가 정시로 연고대성적인건 입싹닫고 수시상승곡선의 최대수혜자라면서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정시>수시인 학생이 있는 게 저희보단 사정이 나은거에요
ㅋㅋㅋㅋ그형이 저희학교 문과 개교이래 역대급성적..
4번 때문에 내가 수능접수하러 모교 가기가 두렵지
참 껄끄러우시겠어요ㅠ
팩트 추가 : 지네가 수능 공부법 알려준 적 없으면서 정시로 실패하면 몇 년동안 후배들 한테 들려주며 깐다.
팩트 추가 : 선생이 기출 제대로 못푼다.
기출도 안풀어보시다니 ㄷㄷ
ㅇㄱㄹㅇ
3. 이거 생각보다 많은 서울에도..
이상한 개념서요. 차라리 쎈 해주면 어디 덧나나
근데 시험 전날에 하루만에 태우면 실수 좀 줄어들긴 하는 의외의 효과도 있어요
그 이상한 부교재 대부분 학교에서 출판사한테 돈받고 하는거에요. 그것도 비리 투성이임..
저희학교는 자사고라 이상한 책으로 하는경우는 없었는데 (대부분 유명한 교재 사용)
제 친구가 그냥 동네 일반고 다니는데 무슨 시험기간마다 이상한책 보고있길래(진짜 들어보지도 못한책)
물어봤더니 그냥 학교에서 이걸로 다 구매하게 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저희 누나가 작년에 고등학교 임용되고 똑같은 부교재 보고있길래 물어보니까 출판사한테 학교가 돈받고 애들한테 이거 풀라고 한다 하더라고요 ㅋㅋ... 그거듣고 진짜 나라가 썩었구나 느낌요
근데 또 그 정도로 작은 곳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ㅋㅋ
서울대 지균은 최저만 맞추면 합격인가여?
듣기로는 ‘서울대 1/2명’ 만들려고 낮은 과만 쓴다고해요. 뭐 지균은 내신 비중이 크니까 저희학교가 조금 유리하겠죠?
지균 정말 노답임 ㅋ
면접도 인성면접 이딴거밖에 안한다고 들었는데
나형 겁나 보라함
일단 7번이 소름끼치네요. 부교재나 교과서의 아이디어를 변형시켜서 어렵게 내면 고3이 알아차릴 수 있나요?
6번 핵극공
팩트: 점수 오르면 선생 탓 점수 떨어지면 학생 탓. 정작 배운 건 1도 없음
2,4,6 공감 ㅋㅋㅋ
진짜 걍 공부안하려고 정시 핑계대는 애들하고 진짜 정시 열심히 준비하는 애들 똑같이 취급함
그런 취급때매 엄두도 못내는 애들도 많아서 안타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