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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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릴 때 자전거를 놀이터 주변에서 자주 탔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나기가 우두두둑 쏟아내려서 아파트 입구로 급하게 다들 피함
2.
집 앞에 있던 게임기에서 애들 게임하는거 구경
그때 난 돈 없어서 못 해봄
3.
학교 우유급식 시간에 제티 사와서 우유에 타먹는 애들 많았음
그때 난 돈 없어서 못 해봄
4.
학교 끝나고 애들 피시방 가거나 닭꼬치, 떡볶이 먹으러 가는 경우들 많았는데
그때 난 돈 없어서 못 해봄
5.
미술학원 다닐 때 하라는 그림은 안 그리고 미술학원 책장에 있던 미술책이나 보고 앉아있었음
고갱과 고흐의 잔혹 스토리는 정말
물체화 그림자 그릴 때 섬세하게 그리랬는데 나는 그냥 대충 긋다보니 모양새가 잘 안 나왔....
인물화는 제일 젬병이어서 안 그림
주로 풍경화나 그렸던 듯 (그것도 조금 안습임) 나무가지 그릴 때는 소소한 재미가 있었는데
6.
그래도 초6부터는 천원씩 간식거리를 사먹을 순 있었는데 학교 앞에 있던 또래오래에서 닭꼬치 사먹거나 1000원짜리 미니피자 사먹는게 꿀맛이었음
미니피자가 피자빵이 아니라 진짜 작은 피자였는데
그런 고퀄리티 천원짜리 간식을 다시 볼 수 있을까...
7.
초등학교 때 국어교과서 받으면 그 중에 읽기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읽어보는게 꿀잼이었음
말하기 듣기 쓰기 교과서는 덜 실려 있어서
8.
초등학교 때 선생님이랑 키배 딱 한번 떠봄
9.
과학의날 때 맨날 그림 그렸는데
맨날 그림 그리느라 늦게까지 못 끝냈...
...중딩때가 되어서야 나는 그림보단 글이 소질있음을 알게됨
10.
수업시간에 키 때문에 교실 뒤쪽에 주로 앉아있었는데
집중해서 들으라는 수업은 안 듣고 책 많이 자주 읽곤 했었는데
학년마다 그 교실에 있는 책은 다 읽어봤던 기억
...추억팔이라기엔 너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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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티 만원짜리 80개 들이 사서
3백원에 팔았음
그때부터 사업가기질이?
이렇게 ceo각
근데 사물함털려서 손해봄
교훈 : 보안은 철저하게
8번이 제일 궁금한데
8번은 민감한 키배 주제여서 논할 수가 없음
아쉽쓰
제티 짭 네티 있었는데ㅋㅋ그리고 제티는 착한 애들이 나눠줌..개꿀
끄엉끄엉(?)
제티 하나사서 친구랑 반반 나눠타먹었던 기억나네요 아무맛도안남ㅋㅋㅋㅋㅋ
한번은 제티 3개타먹었었는데 이건 뭘먹는건지..
제티 조금 나눠받는거 ㅋㅋㅋㅋㅋㄱㅋㅋㅋ
근데 아무맛도안남 ㅠ
네스퀵 집에서 타먹을때 꿀맛
학교앞문구점에서 제티 짝퉁 네티인가? 팔았던거기억남..ㄷ
네티 ㄷㄷ
읽기... 말듣쓰... 그런 것도 있었지
즐거운생활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학교앞에서팔던 500원짜리 컵떡보끼 먹구싶움
삶은계란이나 피카츄돈까스 넣으면 ㄹㅇ꿀맛인디
정작 지금은 안 사먹는게 함정
익머생...책 읽기를 좋아하셨군요...
어렸을 때 책을 엄청 읽었었네요
와 저도 어릴때 학교 끝나고 피자 한조각 1000원 종이컵에 싸서 먹었는뎅...
이젠 그런거 없겠져
피자의 추억이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