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학생입니다 속발음과 잡생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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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 남학생이고
공부를 이제 막 하기시작한 학생이거든요
그전엔 내신 벼락치기만 하다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속발음 관련 글을 읽고
제가 글읽을 때 속발음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걸 고쳐야한다고도 하더라고요
단어의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읽어야한다고 ; ;
그래서 화학 누드 교과서
같은거 읽는 데요
속발음 한다고 계속 의식해서
그냥 눈으로 훑어 보기 시작했는데
앞에 글이 이해가 안되는 거에요
그래서 속으로 발음하면서 곱씹으면서 읽는데
뭔가 잘되긴한데 이게 계속 습관이 되면 안되는데 . . .
하고 자꾸 잡생각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 교과서를읽는데요
뭔가 앞에 이해 안되는 단어가 있는데
이걸 무시하면서 읽을수도 있잖아요?(간과 라고 해야되나)-> 전체적으로 이해가 된다면요
근데 그게 이 전체 문장에 not같은 부정어가
되거나 해서 완전 뜻의 반대가 되면 어떡하나 하고
계속 째려보곤 해도 뭔뜻인진 도저히 모르겠고
결국 필기 다한 영어 교과서도 잡생각에 빠져서 계속 나쁜 의식이 들어서요
비유를 하자면 길 걸을떄 앞에 아줌마 아저씨들이 있을 땐
ㅇ아무 의식 하지 않고 걷는데
앞에 치마 입은 여성이나 ㅁ덩치가 큰사람이 지나가면
계속 의식하는것 처럼요 ; ;
그리고 숨 쉬는 것 눈 감았다 뜨는거
이런게 인지를 해버리면 계속 의식하는 것처럼
속발음에 대한 잡생각에
난 공부를 못하는 머리로 타고났나
섬뜩한 생각을 하기도해요 ';;;
어떡해 해야할까요?
조금만이라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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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속발음 초딩때 속독학원 다니면서 많이 들었음. 눈으 글자를 받아들이기만 하고 생각은 머릿속으로 하고 눈은 창문일뿐이고(비슷한거같은데)
아무 필요없어요 ㅡㅡ; 이상한데 훌리지말고 하던대로하세요 ..
속발음??머릿속으로 발음한다는건가요
언어와 사고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지니고 잇는데 속발음을 무시하고
단어를 이미지화하는건
포토그래픽메모리처럼 특이한
사람만 가능할듯ㅋ
여하튼 언어와 사고는 긴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