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부생, 셀(Cell)의 자매지에 표지논문 게재

작성 on 2012년 2월 2일.

카이스트(KAIST) 4학년 조상연 학생의 논문이 표지에 실린 사진

 

카이스트(KAIST) 학부생이 쓴 논문이 세계적인 저널의 표지논문으로 게재되었다.

1일 카이스트(KAIST)에 따르면, 화학과 4학년 조상연 학생이 말라리아 연구와 관련해 제 1저자로 발표한 논문이 ‘셀(Cell)’지가 발행하는 ‘생명공학의 동향’ 2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되었다.

 

근래 대학 학부생의 연구 참여가 활발해져 논문이 저명한 국제학술지에 실리는 경우가 가끔 있지만, 셀(Cell)자매지와 같은 세계적인 학술지에 표지논문으로 실린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는 것이 KAIST 측의 설명이다.

이번 연구의 공동 연구자 (김수민 학생, 김영찬 박사, 조상연 학생) -사진제공: KAIST

 

조상연 학생은 광주과학고를 조기졸업, 2009년 KAIST에 입학했으며, 신입생때 부터 소속 학과 뿐아니라 다른 학과까지 넘나들며 연구에 몰두했다.

그 결과 ‘시간분해회절에 의한 용액상 구조 동력학 분석’, ‘알카인 수화반응을 촉매하는 단백질의 컴퓨터 디자인’, ‘전산모사를 통한 이산화탄소 흡착 촉매 디자인’ 등에 관해 많은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후, 조상연 학생은 2011년 2월부터 약 1년간 바이오광학분야 융합 연구에 대한 세계적 학자인 박용근 교수의 지도를 받으면서 이번 말라리아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였다.

조상연 학생은 “학질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에 전 세계적으로 약 3억 명이 감염되고 또 수백만 명이 사망하고 있지만, 아직도 말라리아 질병의 많은 부분이 알려져 있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조상연 학생은 이번 연구에서 말라리아 연구를 크게 3가지로 나눠, 말라리아 연구에 적용가능한 광학영상 방법 등 체계적으로 광학기술을 이용하는 전략을 제시하였다.

그 결과, 이번 연구를 통해 융합 연구시대에 걸맞는 광학-의학연구 전략을 체계적으로 제시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융합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조상연 학생 -사진제공: KAIST

조상연 학생은 현재 해외 대학원 입학을 계획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융합연구를 하는 과학자가 목표” 라고 밝혔다.

 

스쿨프레스 대학뉴스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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