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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뽕한그릇 [643258] · MS 2016 · 쪽지

2016-11-27 22:08:17
조회수 1,034

재수생 수능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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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도 조져서 논술 최저도 못 맞추고 수능 한달 전부터 학원에서 사귀었던 여자친구에게 차이고 나니깐 입시문제와 연애 문제로 정말 혼란 스럽네요 게다가 그 친구는 저보다 훨씬 더 좋은 성적을 받아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알게모르게 느껴지는 상대적 열등감까지... 재수하면서 거의 모든 친구와 연락을 끊고 살아서 그런지 만날 친구도 없고 하루종일 침대에 있으니 안그래도 외로움 많이 타고 혼자 있는 거 싫어 하는 성격인데 외로움은 극에 달하고 지금 현 상황이 너무 착잡하기만 합니다

차라리 학원가서 공부 했던 그 환경과 사람들이 그리울 때도 생기네요... 정시 생각만 하면 정말 착잡해지고 혼자 누워서 다 잊고자 예능 다운 받아놓고 보면서도 입시와 전 여자 친구가 계속 생각나고 하루 종일 누워서 여자친구 페북이나 괜히 왔다갔다 하고.. 재수만 끝나면 여친과 놀러 다닐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현실은 완전 정 반대로 흘러가니 더욱 우울해지기만 하네요..

죄송 합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냥 푸념글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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