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식

초코바라 [312855] · MS 2009 · 쪽지

2011-03-19 15:11:06
조회수 608

이과생들님 답변좀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979023

밑에 설공 버리는거 보니까 생각난건데요

이과에서 공대가 왜 힘든지 대충말고 최대한

아시는 대로 써주실 수 있는 분 계신가요?

카이스트 포공 버리는 사람도 많이잇는거 보면 공대는

서울대간다고 해서 인생피고 그런건 아닌것같아서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김삿갓이 · 345832 · 11/03/19 15:20 · MS 2010

    공대가 들어가기는 의대보다 쉬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들어가서는 오히려 의대공부가 좀 오래하는거만 빼면 훨씬 어렵다고 봐요.. 일단 보통 이과생의경우 고등학교때 영어가 쌘 편인 애들은 없잖아요. 근데 공대는 들어가자마자 원서봐야되서 수업도 교수분들이 대부분 해외대학 출신분들이라 영어 무지 쓰시고 그래서 알아듣는데 고생많이 한다고합니다.. 연대 송도 캠퍼스인가?? 거기는 아예 캠퍼스자체가 영어만 사용 가능한걸로 알 고 있어요.. 그리고 공대같은경우는 자연과학대와는 달리 개념보다는 계산위주죠.. 그래서 대학수학도 꽤 심층적으로 배우셔야해요.. 진짜 그런거 계산하다보면 머리 깨짐 그에비해 의대는 생물위주다보니 생물자체가 원래 암기가많은 과목이잖아요.. 그리고 좀 좋은 공대 들어가고나서 솔직히 할만한거 강사질이나 대기업 연구직? 머 이정도가 한계잖아요... 그것도 그나마 대부분 공대분들은 대학원 나오시죠.. 진짜 그거 적성안맞으면 무지 힘들다고해요 그런시간.. 그리고 의대같은경우는 뭐 수술기법이라던지 그 정도에서 창의성조금 필요할 지 몰라도 공대 자체는 실생활에 적용되는 학문이다보니 창의성도 무지필요하고 계산할것도 무지많고.. 머하여간 그렇대요

    근데 서울대공대는 왠만하면 인생펴요.. 아랫분이 좀 무리하시는걸 수도 있음 다만 강대 가보면 연대의대나 울산의대버리고 오신분들도 계시니까 할말은 없는데

    일단 공대에서 외국어공부는 죽어라하게 되니까 대학졸업하고나면 솔직히 영어자체는 왠만한 문과애들보다 훨씬 나아져요 그래서 외국계기업으로 자주빠지고

  • Kci&Jojo · 310883 · 11/03/19 17:34 · MS 2009

    문과도 서울대 가서 인생피진 않죠

    공대 공부가 적성이 중요하기도 하거니와

    성공하기위해선 교과 외적인 활동도 중요하니

    의대랑 비교했을 때 평균적 메리트가 적어서 그래요

    무엇보다 진로의 안정성에 대한 것이 가장 크다고봄

    공부야 의대도 힘들고 공대도 힘들죠

    공부가힘들어서 버리는게 그정도로 큰 이유는 아닌듯..

  • 초코바라 · 312855 · 11/03/19 18:40 · MS 2009

    인생 피는 것의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를수야 있지만 수백억대 버는것만이
    인생 피는게 아니라면 일반 고등학교에서 문과 서울대 가는 비율이랑
    인생망( 망할 수가잇나) 비율이랑 같을듯.. 일반고에서 문과 서울대 한두명감

  • mustThink · 337734 · 11/03/19 21:49 · MS 2010

    인생망한다 = 언제짤릴지모른다 or 항상짤릴위기다 or 백수다

    이런거라면

    문과서울대나온다고해도

    엄청나게 확률 높습니다...




    서울대학벌이 뭘 보장해주는건 취직할때 정도지..

    그이후론 철저히 실력으로 피라미드구조에서 살아남아야함..

    (SKY출신 대기업 입사동기 100명중 1명만이 40대후반까지 버텨서 임원이 되죠..)

  • Kci&Jojo · 310883 · 11/03/19 17:36 · MS 2009

    기냥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랄까...ㅋ

    서연고공 정시로 갈만하면 공부여하에 따라 충분히 의대도 갈 수있는 내공의 보유자이기때문에

  • 딩가맨 · 365301 · 11/03/19 17:50 · MS 2011

    개인마다 이유가 정말 극과 극이에요 ㅋ

  • 대학이대수냐 · 281123 · 11/03/19 18:54 · MS 2009

    설공 나와도 보장되는 게 하나도 없거든요.
    취직, 대학원(외국, 국내), 고시....

    취직은 거의 별 거 없고, 대학원은 외국 대학원 나와서 교수 할 거 아니면 다 취직용이구요. 외국대학원 나와서 교수 되려고 해도 힘들구
    고시는..ㅋ;;

    그럴 바에야 안정된 전문직인 의사를 하는 게 낫다고 보는 거죠. 실제로 낫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