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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여자친구 [699014] · MS 2016 · 쪽지

2016-11-18 09:33:23
조회수 184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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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다가 고2 때 자퇴하고 1년 혼자 독하게 공부했는데 수능 망하고나니 진짜 우울하네요..ㅠㅠ

그래도 나름 공부 잘하는 자사고에서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상위권 성적은 꾸준하게 나와서 설마 재수 할 정도로 수능 망칠까 생각도 못했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왔다는 그 이유로 학교 다녔던 1년 반 동안 괴롭힘 당하고 그랬었는데 그 새*들이 수능 잘 보고 내년에 17학번 되서 희희낙락하며 대학 다닐거 생각하니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네요...

이러려고 자퇴했나 자괴감만 들고 대학 가기 위해 공부하는 것보다 말타는 걸 배웠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어제는 몰랐는데 오늘 아침 제 모습 바라보니까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ㅠ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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