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환T께서 하신 말씀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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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윤리파트가 헷갈려서 다시 정리하다가 보니까..
정수환 선생님, 이지영 선생님 등 많은 선생님들께서
윤리적 고려대상 = 도덕적 지위의 여부
이라고 정리해주시던데요.
저것들은 구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칸트는 동물이나 자연을 윤리적인 고려 대상으로 보지만
동물이나 자연에 도덕적 지위를 부여하지는 않는 거 같아요.
이건 패스모어도 마찬가지구요.
설명해주실 생윤 고수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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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생윤이 뭐길래..
글들 보면 대학교 철학느낌이네
수능시험 과목이면 어느정도 정립은 시켜줘야지
강사들 말도 불안할 만큼 심오한건가?
초창기때만해도 신설과목이라 중학도덕에서 조금 더 발전한 모양새였던것 같은데 ...
아마 이대로라면 곧 없어질 과목일 거 같네요ㅋㅋ
그떄 끝냈어야 했는데 ㅠㅠㅠ 헉헉 ㅠㅜㅜㅜ
저도 파오띵님처럼 알고있는데.. 학평에서 칸트가 식물이나 동물도 윤리적 고려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선지 본 것 같아요
그죠? 간접적이지만 윤리적 고려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건 올바른 걸로 알고 있는뎅..ㅜㅜ
죄송합니다. 제 착오였어용.. 아래 댓글 봐주세요!
칸트를 예로 들면 식물이나 동물을 윤리적 고려는 합니다만 도덕적 지위를 주진 않죠
왜냐면 인간 중심주의니깐요
결국 저 같다는 말은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랑 의견이 같으시네요!ㅎㅎ
죄송합니다. 제 착오였네요.. 아래 댓글 봐주세요ㅜ
저기서 말하는 도덕적 지위란, '도덕적으로 고려받을 자격'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흠.. ebs나 평가원에서 사용하는 도덕적 지위는, 내재적 가치를 지닌다는 말 아닌가요?
저기서 말하는 윤리적 고려의 대상은 직접의무에만 해당 되는 거 아닐까요??
윤리적 고려의 대상의 말 뜻만 보면, 인간의 도덕적 행위의 수혜를 받는다는 것 아닐까요?
윤리적 고려의 대상 = 직접의무의 대상
이라고 해버리면, 칸트는 동물과 자연을 윤리적으로 고려하지 않는다는게 맞는 말이 되어버리지 않나요?
제가 말한건 문맥상 직접의무 같다는 거였고.. 윤리적 고려의 대상을 딱 일차원적 으로 도덕적 지위의 여부라고 보는게 더 헷갈리지 않을까요???
넹 저도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같다고 판단하는 게 이상하다고 봅니다ㅜ.ㅜ 근데 정수환쌤께서는 강의때 "윤리적 고려대상이랑 도덕적 지위는 같은말입니다. 그리고 직접의무의 대상도 같은말입니다. 근데 내재적 가치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씀해주셔서 혼란스럽네요..
죄송합니다. 제 착각이었습니다.. 아래의 코멘트 확인해주세요.
도덕적지위를 고려 한다 = '학대'를 가하지 않는다
라고 정수환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그게 ebs나 수능식 표현이 맞는 건가용??
그럼 칸트는 인간이나 동물이나 학대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였으므로, 칸트는 인간과 동물은 동등한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는게 맞는 말이 되어버리지 않나요?
ㄷㄷ윤리하면 머리 개터지겠네요
뇌가 달아오릅니다..
제가 알기로는 칸트는 오직 인간에게만 직접적인 의무가 있고
동물같은 경우 인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경우에만 간접적으로 동물을 고려해야 한다 정도인데..
칸트가 동물이나 자연을 윤리적인 고려 대상이다. 라는 표현은 인간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을 경우에도 윤리적으로 고려해야한다는 일반화로 나갈 가능성이 있어서 좀 적절치는 않은것 같아요..
칸트는 의무에 조건을 붙이지 않습니다. '동물을 보호하는 것이 인간과 관련이 있을 경우에만 간접적으로 동물을 윤리적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동물을 보호하는 것은 인간과 관련이 있으므로 동물을 마땅히 윤리적 대상으로 고려해야 한다.'가 돼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네영!
근데...태클은 아니고 ebs에 인간과 관련이 있을 경우에만 간접적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수능에서는 나오기가 애매한거 같네요!
몇페이지인가용?? 칸트의 정언명법은 조건문이 될 수 없는데..
그수완59p요 제 생각은 수단적 가치니까 그런것 같은데 ..
음.. 제시문이 아니라 밑에 설명이네요ㅜㅜ 설명을 좀더 잘 와닿게 하려고 저렇게 표현한 거 아닐까요?? 윤사에서는 정언명법 엄청 꼼꼼하게 따지던데 생윤은 아닌 거 같네용..
전 학교에서 배울 당시 선생님께서 내재적 가치랑 도덕적 지위 도덕적 가치 도덕적 고려 뭐 이런 용어들을 다 따로따로 정의를 세워서 배웠어요. 이거랑 이거랑 같은말이라서 맞는게 아니라 이 학자의 논리상 이것도 찬성 이것도 찬성 이런식으로요. 결국 뭐 문맥을 파악하란 이야기였져...수능출제도 가셨던 분이시니까 신뢰도는 어느정도 확보되는 말인 것 같아요.
그렇게 따로따로 하는 게 오개념 방지에 좋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당ㅎㅎ
스크랩해둡니당ㅠ
죄송합니다.. 제 착오였네요.. 아래 코멘트 봐주세요 ㅜㅜ
제발 부탁입니다. 제가 그렇게 가르치지 않은 내용을 그렇게 가르쳤다고 해서 타 수험생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환경윤리에서 도덕적 지위는 도덕적 행위의 수혜자로서의 지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어떤 대상에게 도덕적 지위가 부여되면, 도덕행위자(인간)는 그 대상을 도덕적으로 배려해야 하며,
나아가 그 대상에 대한 직접적인 도덕적 책임이 부과됩니다.
그런데, 칸트는 예외입니다.
칸트에 있어 자연은 도덕적 지위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덕행위자는 자연을 (도덕적으로) 배려해야 합니다.
이는 자연에 대한 의무가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입니다.
그래서 칸트는 자연에 대한 배려의 의무를 간접적 의무라고 합니다.
그래서 윤리적 고려대상이라고보는건가요 안보는건가요..?
아. 죄송합니다. 댓글을 보고 다시 한번 들어봤는데 '직접적 윤리의 고려 대상'이 '도덕적 지위'랑 같은 말이라고 하셨네요.. 이지영T랑 번갈아 듣다보니까 혼선이 온 거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른 강의들도 모두 들어봤는데 24강 7분 50초 경에 선생님께서 '칸트는 윤리적 고려 대상에 이성을 가진 존재(인간) 뿐만 아니라 모든 자연 존재를 윤리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본다'라고 해설하셨습니다.
따라서 칸트의 입장을 모두 정리하자면,
모든 자연 존재를 윤리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O)
모든 자연 존재를 직접적으로 배려해야 한다. (X)
모든 자연 존재는 도덕적 지위를 갖는다. (X)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상한 질문글로 혼란드려 죄송하고, 정수환 선생님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ㅜ.ㅜ
수능 만점 받으세요..늘 응원합니다..
아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당
정수환 선생님도!!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