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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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을 어떻게 할 지
근래에 좀 고민이 많았습니다
사람이기에 흥청망청 써보고도 싶었고
못샀던 것을 내가 벌었다는 핑계로 구매하고도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는 여태 절 위해 노력해주신 부모님에게 다 드리는 게 더 도리에 맞다고 생각해서 부모님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맛난것 사드시라고 송금했습니다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긴 하네요
저때문에 못하셨던 여행이나 맛있는것도 드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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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보면 구매자로썬 뿌듯하기 가이없습니다
흐뭇
번 돈을 개인적으로 쓰게되면
사람이기에 수익만 바라보고 컨텐츠를 제작할 것 같더라구요
그러자고 시작한 것도 아니기에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저도 알바해서 번 돈 반은 부모님께 드렸는데
다시 주길래 엄마 화장품 잔뜩 사서 드렸네여 ㅋ
아빠는...제 돈 다 달라길래 한 푼도 안 줬어요 ㅋ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으니 효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총500 용돈 드리고 사정이 생겨 총4000땡겨씀
하시는 말씀이
"네가 주는걸 받지 말았어야 했는데...."
불효자네요 저는..
나즁에 엄청 많이 드려야지 ㅠㅠ
저도 죄송한게 많아서 더 한 것 같아요 ㅠ ㅠ
요즘은 돈 안빼먹으면 효자 효녀라네요 ㅠㅠ
부모님은 아마 그돈을 절대 쓰지 않으시고 모아두셨다가 라비아스님이 금전적으로 힘들때 보태주실거 같습니다
보통 부모들은 자기 자식이 준돈 쓰는게 쉽지 않다고 하시더라고요
대게 부모님이 붇는 적금에 보태시고 나중에 필요할때 도움주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진짜 공감.. 저도 작년에 모은 돈 절반을 부모님께 쓰시라고 봉투에 담아서 드렸으나 아직 한푼도 안쓰셨네요
.. 오히려 제가 뭔가를 살때 그 돈을 꺼내려하셔서 매번 실랑이가 벌어지는...ㅠ
전 잘 이해가 안 되지만.. (조금이라도 아쉬울 선택은 안 하기에)
다음엔 스스로에게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헐 쩐다...ㅠㅠ 저도 언제짬 그런효도 할수 있을까요
지금봐도될까요...지엽정리안햇는데
라비아스님! 쪽지확인좀 부탁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