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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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입장에서 '인간은 어떠한 생명체보다도 본래적으로 우월한 존재는 아니라고 본다.' 이게 틀린 선지로 나오는데 도대체 이해가 되질않네요.싱어입장에서 쾌고감수능력을 지닌 존재는 모두 동등하게봐야되니까 우월한존재가 아니지 않나요?
+선지를 고쳐서 '인간은 어떠한 생명체보다도 본래적으로 우월한 존재다.'라고 바꿔봐도 쾌고감수능력을 지닌 동물이라는 반증사례떄문에 저 선지는 성립하지 않는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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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체-인간, 동물, 식물
인데 싱어는 동물까지만 내재적 가치가 있다고 보고, 식물부터는 쾌고감수능력이 없으니 수단적 가치를 가져요
그러니까 인간=동물 > 식물,무생물 이런 관계니까 인간은 식물보다는 우월해요
그러니까 저 '어떠한 생명체'에 식물,무생물이 들어가게 되서 틀리다는 말씀이시죠?
아무래도 제가 어떠한=그 어떠한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나보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싱어가 말하는 것은 이익에 관해서 동등하게 고려하라는거지
인간과 동물은 동등하게 취급하라고 하지 않아요
싱어는 동물까지를 평등한 이익고려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이지 생명(동물+식물)까지를 평등한 이익고려의 대상으로 간주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어떠한 생명체보다도"라는 비교의 대상을 잘못 서술한 것입니다. 두 번째로는 가치적 측면에서의 우월성인지 아니면 능력적 측면에서의 우월성인지가 좀 더 명확하게 서술되어야 합니다.
지금봐도 저 문제는 중의성이 해소되지 못한 것 같아요.. 이원준선생님이 올린 칼럼이 있었는데... 진짜 저선지 마음에안듬
중의성 여부도 큰 문제죠.. 중의성이 있는 문장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선지의 정오가 갈리는데요.. 수능에 만약 저 선지가 나왔다면 저 문제를 틀린 전국 수험생들 다 일어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