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힘드네…” 병·의원·약국 하루 13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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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3개꼴로 병·의원과 약국이 폐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국은 하루평균 4개 이상 문을 닫을 만큼 경쟁이 치열해 약사들 사이에는 일반의약품의 슈퍼마켓 판매가 허용되면 매출액에 직격탄을 맞아 폐업이 속출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1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건강보험 요양기관의 개·폐업 현황’에 따르면 2009년 하루평균 12.7개의 의료기관이 폐업했다. 총 폐업 수는 4652개였다. 새로 문 연 곳은 하루평균 17.7개로 총 6461개였다.
폐업이 가장 많았던 곳은 약국이다. 하루에 4.3개씩 모두 1553개가 폐업했다. 일반의원은 일평균 4.1개씩, 한의원은 2.0개씩, 치과의원은 1.8개씩 사라졌다.
반면 개업 건수도 많았다. 하루평균 일반의원 5.4개, 약국 4.8개, 한의원 3.2개, 치과의원 3.1개가 개업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의·약사들은 단독 개업이 많은 데다 경쟁도 심해 개·폐업 정도가 높다”고 말했다.
병·의원들은 지역적으론 돈이 되는 수도권에 전체의 46%가 몰려 경쟁을 자초하는 측면도 있다. 약국의 경우 지난해 9월 말 현재 전국 2만1134개 중 45%인 9562개, 치과의원은 1만4600개 중 53%(7707개), 한의원은 1만2066개 중 47%(5699개)가 서울과 경기도에 있다.
서울 신도림동의 한 소아과의원 의사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경쟁 의원이 3개나 있다”며 “환자 유치가 쉽지 않아 경영 압박이 심하다”고 말했다.
치과의원의 경우 의료장비 구입이나 실·내외 인테리어 비용 등 초기 투자금조차 건지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약국은 감기약이나 반창고 같은 일반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 논쟁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 약사는 “주위 약국과 경쟁이 치열한 데다 건강보험 의료수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밑돌아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일반의약품 시장마저 빼앗긴다면 문 닫는 약국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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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여튼 뭐만 해보려고 하면 그냥 다 망한데
위 약국과 경쟁이 치열한 데다 건강보험 의료수가 상승률이 물가상승률을 밑돌아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며 “일반의약품 시장마저 빼앗긴다면 문 닫는 약국이 지금보다 훨씬 많아질 것
그럼 새벽에도 약국을 열라고... 주5일에 저녁만되면 칼같이 문닫고 주말에는 문도 안열면서 배부른소리 하고 앉아있네..
새벽에 알러지생기면 그 항히스타민제 한알 받으러 5~10만원 내고 응급실 접수해야되나?
현실적으로 무슨 새벽에 약국을 열어요
그따위 논리대로면 뭐든 24시간해야겠네 -_-
그따위 논리라니요. 새벽에 소화가 잘안되서 까스활명x사고 싶은데 그거 약국에만 팔지요?
주말에 운동하다 살짝 까져서 마데카x사고 싶은데 그거 약국에서만 팝니다.
그런 일반의약품들을 약국에서만 파는게 상식적이라고 보십니까? 이때까지 그래와서 거기 적응된 것일지 모르지만 그건 분명 비 상식적인 것입니다.
모두 약사회의 로비때문에 법이 바뀌지 못하는거에요.
그런식으로 일반의약품을 편의점에서 못팔게 할거면 24시간 약국문을 열어둬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러분이 걱정하시는 건보재정 그거 솔직히 약사들이 가져가는 비상식적인 수가 때문입니다. 어떻게 병원에서 진료보는 의사가 나라에서 받는 돈이랑
의사의 처방전보고 약꺼내서 포장해주는 약사가 받는 돈이랑 비슷하거나 일부과에 따라서는 약사보다 못한 취급 받고 있습니다.
제약업계의 로비는 아닐듯 하네요... 제약업계야 슈퍼에서도 약을 팔 수 있으면 오히려 판매량이 늘어나니까 더 좋은 집단이죠.
제약업계라기보다는 약사협회의 로비이거나 보건복지부,국회 등 정치계 각지에 진출해있는 약사출신들의 압력이 더 클 듯 하네요.
죄송요 ㅎㅎ 말을급하게 쓰다보니 잘못적었네요 ㅎㅎ 수정했어요 ㅋㅋ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의사가 약사보다 의료수가를 비교했을 때 적거나 비슷하다는게 정말 맞나요??
제가 알기론 같은시간에 같은 수의 환자를 봤을 때
의사가 약사보다 적거나 비슷한 페이를 받았다는 경우는 들어본적이 없어서...
글 내용하고는 상관없지만, 물어보셨으니 대답해드리자면요..
병원에서 약 처방을 내리고 환자분이 약국에서 약을 살때 약국은 건보로부터 약국 운영비(말 그대로 약국을 운영하는데 보조하라고 나라에서 주는 돈-_-), 약품관리료(약팔기전 약국에서 약을 신선하게?팔수있도록 잘 보관하라고 나라에서 주는 돈)을 받아요. 약사는 약 조제료만 받는게 아니라는거에요..
물론 의사와 병원에게는 그런거 없ㅋ엉ㅋ
님같은 논리면 병원응급실도 다 문닫아야겠네요? ㅎㅎ 진짜 맥도날드 시급도 안되는 급여받아가며 매일 밤새며 일하는 인턴 레지던트들은 바보라서 그렇게 일하는줄 아십니까?
솔직히 보면 porsche님이 흥분하신건 그 대상이 약사이기 때문인듯 보이네요.
예를들어 요즘 중소상인들이 힘들어서 폐업한다는 기사가 났고 그 댓글에
'그렇게 힘들면 24시간 장사를 하던가' 라는 댓글이 달렸어도
그 댓글의 논리가 타당하다고 하실지 궁금하네요...
우리나라 인턴, 레지던트들이 고생하고 있는건 누구나 다 알지만
그건 인턴, 레지던트들이 바보나 천사같이 착해서 라는 문제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제도 자체의 문제가 아닐까요...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잘은 모르지만 그런 인력들을 빡세게 굴리지 않으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제도 자체의 문제이지 그렇다고 인턴들이 순수한 마음으로 국민건강을 위해서 희생하며 맥도날드 시급 받으며 일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진짜 건강보험재정 관련해서도 그렇고 국민보건에 기여한 측면도 그렇고 의사집단이 정치적인 힘이 없어서 그동안 얼마나 모든걸 떠안고 희생했으며
약사집단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국민보건에 기여한것이 없는지 국민들도 잘 아셔야 할텐데...
대부분 국회의원들이 약사회의 후원자금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그게 쉽게 바뀌지 않을 거 같네요
약국에서 약사의 역할이 뭐지
그냥 처방전나오면 이름 써있는 약상자 찾아가서 넣어주거나 두통약 찾으면 갖다주거나 하는거네
벤딩머신 이상의 기능이 있나?
모든 약국이 24시간 영업을 하는건 당연히 말이 안되죠. 약사님들도 사람인데 쉬어야죠~
하지만 응급실처럼 야간에도 약을 살 수 있게 동네마다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1,2일은 24시간 약국을 열어놓는건 필요할 것 같네요
일반국민들이 슈퍼마켓 일반약 판매를 찬성하는 주요이유가 야간이나 휴일에 약을 사기 힘들기 때문인데 동네에 한두군데씩은 언제나 약국이 문을 열고 있으면 그런 문제는 해결되니까요
당번약국제도인가가 있다고는 알고 있지만 강제성이 없어서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도가 잘 돌아가게 하려면 어느정도 강제성을 부여할 필요는 있을것 같습니다.
제도적인 강제성을 통해서 새벽에도 필요한 약을 살 수 있게 해야한다는 점 동감합니다.
이건 이미 하고있지않나요
적어서 그렇지
그냥 편의점파는게 최고
협회의 농간인가
사실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근데원래 이정도속도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루에 몇개씩 망하고있지않았나요
좀 새삼스럽게 튀어나온느낌
의약업이 저런소리할정도면 일반 서민들은 훨씬심함
물가 엄청 올라서 말이아님
지금 거의 웬만한 분야는 저런데 무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