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수능날 저녁에 어떻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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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잘 봐서 행복했다.
2)그럭저럭
3)못 봐서 끔찍
4)부모님께 혼남
4)번은 수능 끝나고 감이 왔을텐데 집엔 어떻게 가셨죠? 두려움도 있을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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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봤다고 혼내는 부모님은 거의어믓으실듯
짜장면시켜먹고 영화봣어여
국어 4맞고 정줄놓고 피방감
1시까지 스카이프로 친구들이랑 롤하다가
나 망쳐서 아직까지 채점안했다? 했더니 애들이 빨리 해보라해서 그제서야 가체점을...
3. 엄마랑 같이 울고 내인생 어뜩하냐 하면서 잠..
기만..
ㅠㅠ 눈알은 올해 단거에요 수미잡은 진리인듯...
누나랑 불고기브라더스에서 외식하고 집어ㅏ서 부모님이랑 같이 치킨먹고.. 참고로 5개 등급합 20떴었어요 ㅎㅎ 6 9때보다 심각하게 폭망
1
논술로대학가자! 외치고 있었음
잘 본 줄 알았음..성적표 나오기 전까지는
한 때는 불가능에 가까웠던 성적을 받았다는 기쁨?
크... GOAT
살면서 가장 많이 울고 술을 가장 많이 마셨어여 진짜 죽고 싶더라구여
웰메이드님 수험생이셨나요??
네...ㅋㅋㅋㅋ
3
저는 집앞 학교에서 시험 봤어요 다른 애들은 다 엄마아빠가 나와서 기다리고 차타고 가는데 저는 혼자 집에 걸어가고 진짜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그냥 하교길같고.. 집가니 엄마는 절에가서 108배하다가 힘들어서 자고 있고 아빠가 ㅇㅇ야 잘 본거지..? 하시는데 모르겠어요 이러고 그냥 방에 누워서 등급컷만보다가 자고 다음날 학교안갔네요ㅠㅠ 친구들한테 영상통화 왔는데 애들이 야..우리 다 너 걱정했어 빨리 학교와 이래서 바로 학교가고ㅠㅠ..아직도 생생히 기억나요 수능날과 그 다음날이
헐 저두 집앞에서 수능봤어요
차 타기도 무안한 거리라서 저혼자만 걸어갔는데 진짜진짜 이상했음 ㅠㅠ...... 거기다가 우리학교였어서... 그닥 잘보지도 않았는데 맨날 단어외우면서 가던길을 그렇게 걸으니까 진짜....ㅜ
소주 사들고 들어갔죠..ㅠㅠ
"음... 평가원이 말한대로 뭐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온 것 같네. 1컷 한 97 100 97 되려나?" → "아 생각보다 많이 틀렸네... 수학 이건 왜틀린거지 하... 서울대 갈 수는 있으려나?" → "??? 1컷 96 96 94? 왜이리 낮게 나온거지? 9평때 그 미친 등급컷 치고는 좀 의외네... 어쨌든 11111이니 다른 과목은 나름 만족스럽긴 한데 수학 틀린게 좀 아쉽다. ㅠㅠ"
올해도 시험보시나요??
네. 신청했습니다.
기만.... 올해 설대가실려고요?
그냥 한번 쳐보는겁니다.
국어b형은 예상한대로 어렵게 나와서 그러려니 하고 수학도 그러려니 했는데
영어때 멘붕하고 채점 안하고 멍하니 있다가 친구들이 나오라해서 소주 세병 깠어요 정신줄 놓고 새벽까지 마시고 마시면서 핸드폰으로 채점ㅠㅠ
영어 체점하고 엉엉 울다가 부모님이 횟집데려가서 꾸역꾸역먹고 생1체점하고 한번더울고 잠들었네요 ,,,하 올해는 행복한 눈물흘리고싶다 ㅜㅜㅎ
국어 망한줄 알고 3 각오했다가 1 떠서 또잉?! 하고 1 예상했던 수학, 가채점표 보니 답 밀려써서 3 떠서 펑펑 울고 3일간 피시방에서 먹고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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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댓글보니까 저런기분이 뭔지 모르겠지만 다가올수록 쫄리네요
지방러인데 수능 끝나고 집 갈 때 지하철 바닥에 누워서 지방대 가자!!! 지방대 가자!!! 하면서 감요. 지하철 해당 칸에 저랑 제 친구들만 있어서..
집 가서는 가족끼리 치킨 먹었음요. 엄마가 잘 쳤냐길래 제가 그닥이라니까 삼수했던 형이 옆에서 "재수하면 돼ㅋㅋ~ 재수하면 돼ㅋㅋ~"
저녁 먹고 나서 채점한 다음 홀가분한 마음으로 적당히 뒹굴거리다가 잔 듯
1번. 근데 뒤이어 맞게 omr 체크했는지 걱정돼서 한달동안 기분 별로..
3번...
1번. 평소보다 더 잘봐서 기분개좋고 재수성공해서 더 기뻤음
3 일주일동안은 밥먹다울고 씻다가울고 계속 울었던것 같아요..
3번. 보고나오면 일단 1교시 국어부터 ㅈ되서 머리하얘짐 끝났는데 날씨 개좋음 공허함 집와서 방문 닫고 잠
3번. 보고나오면 일단 1교시 국어부터 ㅈ되서 머리하얘짐 끝났는데 날씨 개좋음 공허함 집와서 방문 닫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