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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불이의 집
㉠꽝꽝 하고 소리 나며 흔들리면 담벽에 큰 구멍이 난다. ㉡커다란 해머가 구멍을 넓혀 온다.
㉢구멍으로 안의 전경이 보인다. 태연히 앉아 고기를 구워 먹는 난쟁이 식구들이 보인다.
㉣담벽이 크게 무너지며 먼지가 인다. 지켜보는 인부들. 가라앉는 먼지의 마당. ㉤식구들이 말없이 먹기를 계속한다.
인부의 대장이 눈짓을 하면 인부들이 흩어져 앉으며 땀을 닦는다. 마지막 파티를 하는 난쟁이 일가를 기다리는 인부들.
인부들도 즐거운 낯이 아니다. 어머니가 익은 고기를 접시에다 주섬주섬 담는다. 일어나는 어머니, 식구들이 의아하여 본다.
어머니가 고기 접시를 들고 인부들에게 간다. 어리둥절하다가 담뱃불을 끄는 인부들.
- 홍파 각색,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ㄴ 커다란 해머가 구멍을 넓혀 온다
이것만으로 난쟁이 가족의 시선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거죠?
온다가 피동의 의미같은거라서 가족의 시선이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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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러면 누구의 시선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이건 그냥 논리적으로 생각할 필요없이 당연히 가족의 시선인데요...
난쟁이 가족의 집을 부수는 과정에서//난쟁이 가족은 집에서 고기먹고 있었고 (맞나요?)
이상황에서 해머가 구멍을 넓혀오는 것은 난쟁이 가족의 시선에서 본거죠...
인부의 시선으로 볼수도 있지않나 싶어서요.
커다란 해머가 구멍을 넓혀온다에서 '넓혀온다' 이부분이 결정적인듯요
만약 '넓혀간다'라고 했다면 인부의 시선이 될 수 있겠지요...
아 제 생각도 그런거 같아요
언기에도 그부분이 진한글씨로 돼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