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에 대해..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9289343
입시 정보들을 모으면서 문득, 여대 존치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80년대까지는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유의미하게 낮았으니 학습권 보장 측면에서 여대 설립이나 존치는 충분히 설득력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남녀별 대학 진학률에 거의 차이가 없고, 대학 재학 중에도 여성 학우를 차별한다는 말은 들어본 적이 없네요. 오히려 약대의 총 인원이 1900명인데 그 중 300명이 여대에 존재하고, 의예과 중 한 곳이 여대에 있는 등, 남성에 대한 차별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인서울 약대만 추려보면 여대 인원 비율은 더 높아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숙명여대,성신여대,이화여대(2016년 11월 설치 예정)에는 ROTC가 존재하죠. 남성의 직업 선택의 자유까지 침해된다고 볼 수 있는 소지가 충분하지 않나요?
이런 이유에서 여대는 더이상 존재 이유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게 조용하네요..아니면 제 생각이 지나친걸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학 4등급만 받으면 2 0
쫀득하게 인서울 할 수 있는데
-
엘든링 왜 자꾸 멈추지 1 0
컴퓨터 좋은건데 씨발
-
목 졸라줘 5 1
켁켁켁 숨막혀 ㅜㅜ
-
시험지에 따라서 난이도가 가장 극단적으로 달라지는 번호같음....
-
개쉽게 풀리는데 이거 맞나
-
정시로 갑시다 8 0
내신반영을 노려서 내신 깡패 정시러
-
나왔어 12 0
다시감 근데 저게 왜 이륙햇냐
-
갑자기생각난썰 1 1
고1 2학기 학급회장선거때 후보가 2명이엇는데 그 친구들 둘이 합의하고 한명이...
-
그만하고 잘까 1 0
흐름이 끊겨버렷네
-
세기말 수능 1 1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강은양t 0 0
현역 고3이고 작년까지 모고 3~4등급 나왔는데 지금부터 강은양t 들으려고 합니다....
-
2시열차 1 0
출발
-
지금 강민철 현강 다니고 있는데 저랑 너무 안맞는 느낌이 심하게 들어서...
-
뭘 해야하나요 0 0
이번에 고등학교 2학년 된 이공계 지망하는 지방 일반고학생입니다. 생기부를 제대로...
-
이게 오르비를 재밌게 오래하려면 10 4
수험생활을 지속해야 함
-
에ㅔㅔㅔㅔㅔㅔㄴ들리스레인ㄴㄴ 0 1
폴온마이헐트 코코로노 키즈니ㅣㅣㅣ
-
내 이상형 중단발에 속눈썹 1 0
-
우와 보추야동 많이떴다 2 2
보다자야지
-
심심한데 무물보 5 0
응애 나 아가학생
-
본인 물1 점수 꼬라지 0 1
3모 48점 (99) 5더프 47점인가였는데 시험이 어려웠어서 전국석차 30등쯤...
-
오후8시부터자다가깼더니 1 0
다시잠이안오네.. 비상..!!
-
생각나는구나
-
ㅇㄴ근데 0학점 패논패과목을 오ㅑㄹ케 빡세게시켜 0 0
그냥 좀 봐주면 안되나
-
시발점 한 다음 스블 0 0
고2이고대수 개념원리, 쎈, 고쟁이 했습니다개정 시발점 사놓은 게 있어서...
-
러셀 외부생 더프 성적표 0 0
문자로 발송되나요?? 아님 직접 찾으러 가야햐나요??
-
원래 사람은 별을 쫓아 달려갈 때 가장 빛나는 법이여설령 닿지 못할지라도적어도 내...
-
저걸 어케 함 진짜 와.. 원과목 중 생1만 수능공부로 안해봤는데 안하길잘한듯
-
시발 나 개폐급임 2 1
조별과제 하는족족 내것만 교수님 피드백 나오고 술처먹다 팀원들한테 자료 제출 개늦게하고 자퇴마렵다
-
딱 한 마디만 하고 자러감 9 3
미쿠 ㅈㄴ 예뻐어~~~~~~~~~~~~
-
중앙대 가기 59일차 3 1
안녕하세요 중앙대29학번 부산사나이 이동현입니다 음 오늘이 벌써 59일차군요...
-
이제 좀 자보실까 11 1
음음
-
리젠존나느리네 1 0
오르비망함?
-
너무멍청해짐 1 0
ㅜㅜㅜㅜㅜ
-
생윤 진짜 1도 모르는 쌩노베인데 누구 듣는 게 좋을가여
-
15살과 엄마 그 사이는 2 0
뭐라함 급함
-
대신 연세대 가겠다 선언
-
작년 10모 20번 0 0
이렇게 푸는거 맞나..?
-
위키하우 도움 ㅈㄴ 안되네 6 0
ㅗㅗㅗㅗㅗㅗ
-
새르비 할수록 4 0
헛소리가 늘어가는듯
-
아니 난 신라면 쳐돌이라 5 0
신라면만 먹는데….
-
내가사실은생명과학을좋아함 1 0
수능말고 그냥생명과학
-
. 11 1
-
님들 최애 과목 말해보셈 7 0
난 국어
-
님들 최애 라면 말해보셈 10 0
난 신라면
-
라면이랑 과자 안먹은지 6일차 2 0
후후
-
자지 버섯 4 0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온 버섯입니다
-
통합사회 미녀 선생님 0 0
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항상 왜 여대는있는데 남대는없는지 궁금했는데 여성의 학업증진(?)을위해 여대가 만들어졌던거군요
하기사 요즘은 굳이 여대로 남아있을필요는 없겠네여
여학생들의 공대 기피 때문에 여대의 경쟁력이 하락했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어요. 여대를 없애는게 대학과 학생 모두 윈윈하는 길인 것 같습니다.
음..요즘도 공대기피하나요?
저도그렇고 주변친구들도그렇고 10에6~7은 공대생각하던데 전체적으로는 분위기가 좀 다른가보군요
공대기피도 영향이있겠지만 다들 여대가기싫어해요..ㅋㅋ
실제로 저희학교 이과는 이대 학교장추천 아무도 안받았어여
아 제가 오독을 했었군요; 입결의 지속적인 하락 때문에 장기적으로 경쟁력 하락이 우려된다~라는 취지였어요. 공대 기피는 여대뿐 아니라 모든 대학에 해당되는 현상이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안 나와서 현실적인 분위기는 잘 몰랐어요ㅋㅋ
오르비에 여대 쳐보시면 안조용한걸로...
아아 검색해보니 꽤 많은 문제제기가 있긴 했네요
뭐 사기업인데 이사장 맘이죠
ㅋㅋㅋ하기사 그럴 수도 있겠군요. 대학이 슈퍼을이라는 게 문제지만..
대학의 갯수가 충분히 많아서
사립학교재단이 여학생만 받는다고 하여도 법적으로 강제할만한 수단이 없나봅니다.
역시 그놈의 법이 문제군요. 내후년에 고등학생 수가 10만명 이상 줄어든다는데 향후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없애면 그학교나온사람들은 어떻게돼요?
없애는 게 아니라 남녀공학으로 돌리는 거죠.
이화대학교 / 숙명대학교 / 성신대학교 / 서울여..대..? 음.. 음.. 서울..음.. 스킵 / 덕성대학교 / 동덕대학교
ㅇㅅㅇ
서울여대 : 공학화 ㄱㅇㄷ
여대를 없애는게 아니고 공학화 하면되는거고.
여대 불평등한거 남자들 웬만하면 인정하는데 소수 호구를 자처해서 지가 손해보는줄도 모르고 오히려 여대를 옹호하는 지x같은 남자들도 있다는거.
이대에 문제제기 해도 그건 이대의 전통이지 하면서 지가 손해보는지도 모르고 오히려 이대 옹호하는 사람 오르비에도 있었지. 지과라는 닉네임 가진애.
그냥 남자들 차별 당하고 국방의 의무 하는게 솔직히 자처했다고 생각함.
나도 그냥 이건 해탈했고. 어차피 안바뀔거 아니까 그냥 포기.
학생이 학교를 선택할 권리보다 학교가 학생을 선택할 권리가 더 우선인거 같아서 이나라는 성차별보다 학교의 이미지나 전통이 더 위에 있는건 절대로 아닌데...
그리고 남자가 불평등한건 그냥 학교의 전통이다 하면서 여대는 그대로 냅두고.
여자가 불평등한건 (사실 불평등한것도 아닌데) 직업선택의 자유라면서 rotc는 개방하질않나.
이런건 남자들이 그냥 당하고있어도 가만히있으니까 난 솔직히 남자들이 더더더 싫어서 당해도 싸다생각하는거고..
껄껄 한국에서 남자로 살기 참 힘드네요ㅋㅋ저도 친구들에게 여대 문제나 군대 문제 얘기하면 제일 먼저 듣는 소리가 '남자답지 못하다','째째하다' 이런 겁니다ㅋㅋ......남자들이 자초했다는 말 많이 공감되네요. 그리고 여대를 없애자는 게 아니라 여대 제도(?)를 없애자는건데 제가 표현을 잘못 했군요.
약대준비했던 입장에서 핵공감
남자는 설중경만이 갈 수 있는 인설약인데
설중경이 무슨 동네 개이름도 아니고
부아가 치밀어오름 진짜
이럼 찌질하다고 하려나 ㅋㅋ
근데 빡치는걸
문과생이라서 '문과생 받아주는 의대는 없을까?'하고 알아보니 딱 한 군데 있더군요. 이화여대 의대. ㅋㅋㅋㅋㅋ이거 보고 급빡쳤습니다. 인서울 약대는 상황이 더 심각한 게, 여대가 정원의 절반이 넘더군요ㅋㅋ
상명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