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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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과생이었고 물리를 지독하게 싫어했기 때문에 이과를 갔어도 무조건 수학교육과만을 목표로 하려고 했었기에
이쪽은 그닥 관심 없었는데요...
동생 입시 등등으로 인해 입시쪽에 요즘 관심갖다보니
오르비가 의치한을 너무 찬양하는 느낌이 없지 않아서 궁금해서 질문드려요...
주변 어른분들 보면 의치한을 지금보다는 부정적으로 보더라고요..
의치한 가느니 서울대가는게 낫다는 말씀도 많이 하시고
아버지 친구분 중에 한의사분은 꽤나 성공하셨지만
이쪽 판이 인맥 없으면 이제 많이 힘들어지니까 친척이나 부모님 친구중에 의사 한의사 없으면 많이 힘들어질거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리고 의치한쪽이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직장인보다 더할거라고 그러시고요...
물론 돈에서는 넘사벽이지만요...(성과급 잘받는 기업 사실 그렇게 많지 않으니깐요...)
그러다보니 유독 그래요...
부모님이 의사나 한의사인 집에서는 물려주면 되니까 자녀들을 의사나 한의사 쪽으로 무조건 보내려고 하고
부모님이 교사나 공무원인 집안은 교사 공무원이 안정적이고 경쟁이라는 불안감이 직장 생활하면서 없으니까 스트레스는 덜 받는다고
이쪽으로 자녀들을 몰아가는게 주변 사람들 보면 정말 이렇더라고요.....
글이 산으로 갔는데 오르비에는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의사나 한의사인 분들이 많아서
의치한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이 큰것인가요?
저같은 경우 아버지와 형님동생 하는 분 한분과 동생 친구 부모님 이정도에서나 의사 한의사를 찾을수 있지
사돈에 팔촌을 뒤져봐도 의사 한의사는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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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이 당연 예전만큼은 아니죠
자주 올라오는 '전망떡밥'에서도 많은 의대생분들이 댓글 다는 걸 보면 어떻다라고 대강 짐작은 할 수 있겠습니다.
(검색해보시면 꽤 나올듯;;특히 의포)
저는 부모님은 의학계열종사자가 아니고 돌아가신 할아버지(한의사)나 좀 먼친척(외가쪽, 육촌)분들이 의사(혹은 치과의사)들입니다만은 제가 의대를 선택하는데 전혀 영향이 없었습니다. 단지 '진로에 대한 안정성',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치있고 보람된 직업', '생물,화학 과목에 대한 선호' 이 세 가지 이유가 제 꿈을 펼치게 하는데 절대적영향을 끼쳐주었죠
또한 오르비활동한지 5년차인데 오르비의 영향도 없었습니다.
이런 뜻으로 선택하신거라면 정말 적성에 맞으시겠지만 요즘 돈만 보고 의치한을 선택하는 경우가 주변에 많아서 궁금했었어요...
최근 의료계열의 현실을 잘 모르고 물질적인 면 위주로 생각해서 의대 온 후배들을 보니 안타깝기 그지없더군요
고생길을 감안하고 오긴 오는건지;; 이상한 환상에 젖어가지곤..
인맥 말씀하셨는데... 그렇죠 로얄팸만큼 무서운 분들은 없다고 봅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