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든데 의지 할 사람이 없어요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9043254
과거의 일들로 인한 우울증이 너무 심해졌어요
무기력증과 불면증으로 인해 일상생활도 힘들어요
하루에 몇 번이고 극단적인 생각을 하는데
의지 할 사람이 없어요
부모님이 돈 버는데 힘드시대요. 많이 힘드신거
저도 정말 잘 알고 있어요....
근데 전 아직 성숙하지 못해요. 지금 제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부모님 입장을 신경쓰지 못하나봐요ㅠ
혼자 가만히 있다가 울기도 하고 화내기도 하고
진짜 정신병자처럼 속은 곪아가는데
부모님께서는 너무 잔인한 말을 하세요..
부모님이 힘들게 돈 벌어다 주시는데
저는 마땅히 묵묵하게 공부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겠어요.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요........
너무너무 힘들고 제발 길 가다 한 사람 붙잡고
너는 소중하다 죽지 말라 힘내라 딱
한 소리 듣고 싶어요...
이런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걸까요
어디 이런 얘기 쓸데도 없어서 추하게 끄적끄적
거리네요ㅠ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서프 국수영 후기 2 1
국어 독서 불 문학 무난 언매 까다롭 수학 2611 깔에 비킬러 강화? 영어 71점이 어케평가하겟슴
-
오늘은 학교 수업에서 강간에 대해 토론함
-
아이언을 넘는 래퍼가 없네 2 0
아으
-
16cm보다 큰사람만 댓글 달아주셈 22 4
기억해둘게요
-
Mt랑 알바랑 걉쳐요 사장님 2 1
말하면 하루 빼주실라나..
-
뉴진스 글쓰던사람 ㅇㄷ감 1 0
어원쓰던사람
-
작년대비 시즌1 얼마나 됬나요???
-
국수영 원점수 합 262 15 2
근데조금이상함
-
이거 좀 들어주셈 8 0
소원임 가사도 개조음
-
원래 개학하고 3 0
국어만 파려고 했는데 날 보니까 수학-> 개병신 물2-> 개병신 지1->완전 병신...
-
순공평균3분의사나이 5 2
-
쌉허수의 2503 물1 평가 9 1
굉장굉장히 아쉬운거시 3떴다는거심 화학 왤케 등급컷이 박았냐ㅑ 나중에 해볼께 7...
-
이등변삼각형이나오면 4 0
반으로나누자
-
씨빨 0 1
내일학교가네
-
잠깐만지금수학을풀기시작하면 4 1
12시45분에끝나네 습박습박~
-
4시간휴릅 1 0
스고이
-
파는 갖고 있지 않지만 가능하다면 있었으면 해
-
과외하다보니 느낀건데 0 0
미적분 수2 수1은 잘하는것같은데 뭔가 막히는 문제보면 고1수학이 부족해서 생긴문제들이 많음
-
약간 힙시하다 2 0
약간 legacy가 잇는 그거야
-
서프 정답률 국어 0 0
비재원생이면 정답률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국어 과목 정답률이 궁금하네요 풀기...
-
중계가 뭐임 2 1
플레이에다가 중계한다는게
-
살려주세요 1 0
심찬우 생글생감 + 마닳 어떤가요?근데 26수능 칸트 같은 거는 이해의 영역이...
-
혹랄하다 0 0
방금 내가 만든 단어임 먼 의미인진 몰름
-
오늘 공부 ㅁㅌㅊ 5 2
수학 n제 15~20문제(허들링) 수학 실모 1개(덮) 과탐 실모 1개씩(덮) 지1...
-
아 이거 개웃기네 ㅋㅋㅋ 13 5
ㅋㅋㅋㅋㅋㅋㅋ
-
챔스 오늘 승부 예측 0 0
뉴케슬 승리로 8강 리버풀 승리로 8강 뮌헨 승 알레띠 승
-
너를 생각하고있어 일본어로 3 0
뭐임뇨??어디선가 들어봣는데 아나타오 캉가에테 말고 다른거
-
인생망했네 0 1
에휴시발
-
이개다 한지 2강 수강완 2 1
아주 좋아용
-
쎈 언재쯤 재입고 될까요? 3 0
지금 수1 품절됬는데 언재쯤 재입고 되나요?
-
영어 공부 막막하... 1 0
영어 제일 약한 과목이라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ㅜ 현역때 크게...
-
수열 ㅈㄴ 싫음 4 3
수열 251122식 노가다 문제가 n제에 나올때마다 문제집을 불태우고 싶음
-
양승진 수코 vs 김범준 스블 0 0
재수생 작수 미적 3등급 입니다. 스블 문제들도 어렵다고 해서 기출 문제 풀려고...
-
개념양 동사 한지 3 0
뭐가 더 많음?
-
대학 그냥 다니면서 한번 봐볼까 하는데 독학으로 공부할만한 교재같은거 추천해줄수...
-
좋은 강사는 많은데 0 2
걍 시간은 없고
-
생윤 잘생긴 개념 후 잘노기 0 0
올해 생윤 처음 하는 현역입니다. 이번주에 김종익T 생윤 개념강의 완강할거같은데,...
-
수학 기출 추천해주세요 0 0
스불+기출 같이 하려는데 뭐가 좋을까요 ㅜㅜ 일단 강영찬 엗온 생각 중입니다....
-
토익700 수능등급 2 0
어느정도인갸용
-
반수 조언 좀 해주세요ㅠㅠ 0 0
작수 현역 52443 화작미적세지사문했고 수시러라서 최저만 맞추는 공부했는데요...
-
메가패스 존나 비싸네 5 0
n수생 할인 받아도 50만원 넘는게 말이 되는건가 이거
-
심심해서 쓰는 강사 후기 (2026.03.18) 2 4
오르비 업데이트되고 글 수정 오류 때문에 더이상 기존 글 수정을 못해서...
-
황밸식공부 2 1
영어비중 좀 늘림
-
더프 오답율이 너무 낮긴함 0 2
국어 ㅇㅇ 컷은 생각보다 높을듯 오히려 영어가 더 높은거 같기도
-
정월대보름님의 장례식입니다 11 3
제가 밀었습니다
-
내가없는사이에 12 0
재밌는떡밥이라도돌앗냐
-
왜 이미 집인거지 7 0
집가고 싶은데
-
암튼그런것임;;
-
아 ㅅ비ㅣㄹ 숙취 2 0
배아파 ㅠㅠㅠㅠ
-
이원준 진짜 신이네 2 0
처음으로 이감 풀이를 70분 안에 검토까지 끝내씀 독서 푸는 시간이 체감상 6~7분...
넌 소중하다 죽지마라.... 제가 응원해드릴게요^^
고마워요!
댓글 안쓰겠다는 다짐을 어기게 되네요 저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봤고 솔직히 현재도 힘들어요 불안하고 누군가에게 우는소리하는거 싫어해서 혼자 삭히구요. 근데 전 약간의 희망이니 미래에 밝은 모습을 긍정적으로 보긴해요 지금은 나 힘들고 부모님 힘들지만 잘돼서 웃으며 사는모습 보여드리는게 진정한 효도고 나는 지금 비록 비루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나은사람이 되려고 변하는 과정이라고 믿어요 그 과정이 편할 수 만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짐이 좀 덜어지더라구요 수험생활이 행복한 사람보다는 걱정과 고통인 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하고 싶은 말은 힘드시겠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고 본인만 난 왜이렇게 못났을까가 아니라는거죠 더 좋아질꺼에요 더 멋있어지실꺼고 미래에 누군가는 님이 없으면 죽고 못살지도 모르죠 마약이나 강도짓을 하는 것고 아니고 공부하는건데 본인을 좀 더 위로 하셨으면 좋겠네요 수능 끝나면요 공부의 짐에서 벗어나서 다양한거 하고 사셨으면 좋겠네요
위로가 되네요...ㅠㅠ 고맙습니다
우리가 살아온 시간들을
잘 돌아보세요.
그 과정 순간 순간에
힘들었던 고비들이 있었습니다.
그 고비들에 나는
어떻게 대처해 왔었습니까.
때론 앞에서 좌절할 때도 있었고
또 때론 그 산을 넘었던 적도 있습니다.
제가 쪽지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혼자만의 힘으로 되지 않을 땐
주변의 도움을 받으세요.
그건 부끄럽거나
나답지 않은 행동이 아닙니다.
나만의 힘으로
산을 넘지 못 할 땐
주변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손 잡고
넘어가면 됩니다.
잊지맙시다.
당신은 굉장히 소중한 존재에요.
오늘 여기 당장 팬이 한 명 생겼으니
무너지지 맙시다.
사라지지 맙시다.
할 수 있어요.
이겨냅시다.
응원합니다.
꼭 이겨내겠습니다
고맙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