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수 하면서 얻으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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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 하며 하지 않았더라면 얻지 못했을 것을 얻거나 배우거나 하신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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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들어서 지우ㅜ기싫어..
사람은 쉽게 안변한다는걸 배웠네요
좋은쪽 없어요 그런거 없어요 멀바래요 공부너무 싫다 공부 개새키
학문적 소양
많습니다
마음고생....ㅠㅠ
내가 혼잣말이 참 많은 사람이었다는걸 알았습니다
초연함은 얻었으나 1년과 바꾸기엔 너무 아깝네요
피폐함ㅠㅠ
재수를 하면 사랑이 떠나고
삼수를 하면 친구가 떠나고
사수를 하면 가족이 떠나죠
야... 이거 슬프다..
하지만 재필삼선사심오운
안그래요;
안좋은점이 더 많은데 현역으로 갔을때보다 많이 철든거같아서
못보더라도 인생에서 큰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많이 힘들지만요
물론 안하는게 좋아요~
작년 모의고사는 정말 쉬웠구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거랑 수능이라는 인생에서 나름 큰 경험을 두번 한다는거?
과거로 돌아간들 바뀌는건 없다는 걸 깨달아서 현재를 열심히 살게됩니다
그리고 혼밥능력도 얻었어요...
인간관계정리+수능에 대한 겸손함
안좋은점뿐이에요
좋게좋게포장시켜서그렇지....
앞으로잇을수많은시험을앞두고 ㅁㅏ음으ㄹ다스릴줄아는것.
얻는게있으면하시게요??
입시판은 무조건 빨리뜨는게 이득
공부 습관. 목표지향적인 성향
솔직히 제 경우엔 다시 돌아보니 실보단 득이 많네요
제 현재 상황 때문에 더더욱
인생관이 좀 더 명확해졌고
겉으로만 친구 운운하던 친구들이 많이 정리됬네요.
대신 몸과 사랑과 자존감을 잃었습니다 ㅎㅎ..
저는 반수생인데요 얻은건 모르겠고 후회를 잃었네요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았는데
이젠 실패해도 미련이 없을거 같네요
물론 끝까지 열심히 할거지만요
너무 맘에 드는답변
정말 공감...될지 안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최선을 다하려고요
대학생이었다면 충분한 시간 할 수 없었을 자아성찰, N수를 하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던 소중한 인연들, 내가 과거에 한없이 철없었구나 느끼게 된 순간들, 가족의 소중함, 내가 얼마나 나약한 인간에 불과한지 깨닫게 된 겸허함, 기회는 의지만 있다면 만들 수 있다는 사실, 뭐든지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의 힘, 힘들고 불쌍한 사람들을 보면 왠지 나의 상황은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서 손을 내밀고 싶어지는 연민의 마음 등등... 그냥 실질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들은 얻은 것 없고 제 경우엔 추상적인 것들을 많이 얻은 거 같아요.
+ ) 혼자 밥 먹고 영화 보고 놀이공원 가고 등등등 엄청나게 혼플이 익숙해짐
내 의지의 가능성? 작년엔 난 절대 못할거라고 생각했던 일들을 올해 하나 둘씩 해나가는 나 자신을 보면서 새삼 놀라고, 내안의 잠재력을 더 믿게된거 같아요. 재수한것에 후회는 없는데 일단 재수를 안할수있다면 안하는게 개이득. 남친사귀고 싶음 ㅠㅠㅠㅠ
뱃살 얻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