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를 올려봅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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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쓰는 수험생입니닿ㅎ
수험생인데 공부나 해라 라는 말은 자제해주세요 ㅠㅠ
재수생의 사소한 취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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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대지위에 서있는
농부의 땀샘은 왜 마르지 않는가
비를 내리지 않는 하늘을 바라보는
농부의 눈물은 왜 흘러 내리는가
마르지 않는 땀 흐르는 눈물이
저 광활한 대지를 뒤덮고 적셔버린다
적셔진 대지위를 뚫고 올라온 작은 새싹들
마침내 대지는 노랗게 물들고
농부는 농작물이 아닌 자신들의 땀과 눈물을 수확한다
<가장 달콤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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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벚꽃은 피었고
나의 벚꽃은 피였다
너의 여름은 바다였고
나의 여름은 바닥이었다
너의 장마는 기상청이지만
나의 장마는 평가원이다
너의 추석은 휴강이고
나의 추석은 특강이다
너의 눈은 하늘을 바라보고
나의 눈도 sky를 바라본다
<대학생 그리고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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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몸관리 잘 하시고
얼마남지 않은 9월 모평&수능 모두 화이팅 합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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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글씨가 매력적이시군요
반했습니다 결혼해주세요
제 글씨가 아니라 오르비에서 강의 하시는 심찬우쌤 글씨랍니다 : )
난독증 죄송합니다
여튼 반했습니다
너의 길은 High way
빠르게 올라가 평행선
나의 길은 My Way
좀 느려도 올라가 top of vault
오오 노래 가사인가요? 정말 멋지네요....!
와...
타고 나셨네요.
원래 시나 소설은
타고 나지 않으면 절대
쓸수 없는데 기본적인
감성과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타고 나셨네요.
'가장 달콤한 것'에 쓰인
표현들은 상당히 참신한데요?
재수생이라도 상관없어요.
그 누가 이 좋은 재능에
돌을 던집니까.
저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분명히 되실 걸로 봅니다.
그냥 가세요.
더 많은 책을 읽고
경험을 쌓으시면
깊이가 깊어질거에요.
전에 써주신
'달과 함께'를
수업시간에 아이들과
같이 읽으면서
우리 홀로 강렬하게
빛을 내는 태양보다
다 함께 빛을 내는
달이 되자는 다짐을
했어요.
더불어 살고
공동체를 소중히
여기시는 그 마음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D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런 칭찬이 너무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그냥 혼자서 취미로 끄적끄적 거리며
수험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혼자서 적어나가던
저의 시에 대해 이렇게 좋은 호평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재능있으세요.
우리 사회가
글만 쓰고 살긴
어려운 세상인건
맞지만
다른 일을 하시더라도
대학가시더라도
지금 쓰시는 그 꿈과
열정을 절대 지우지말고
전진하세요.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피드백 부탁드릴께요 ㅎㅎ
와.... 진짜 소름돋음 진짜 글 잘쓰시네요!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칭찬을 받으니 쑥스럽기도 하네요 ㅎㅎ
매력적이네요 내용도 그렇고 글자도 그렇고
ㅎㅎㅎ 저도 글자는 참 이쁘다고 생각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