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독.해,력?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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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것같아요 제생각엔...
1. 눈으로만 빨리슉슉 글자읽기는 가능한데 , 의미가 속으로와닿지 않아요.(뭔내용인지를 모른달까요)그래서 저 속도를 못내고 천천히 속발음섞어가면서 읽어야 어느정도 의미가와닿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고칠까요???
2. 그..국어비문학 독해력은 많이 읽고 제대로 기출읽고 어려운문장 끙끙고민해보고 이래야 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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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1. 원래 그렇게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속도를 내지말고 정확한 독해
자체에만 집중해서 연습해야 하지요.
속발음에 관련 된건 케바케인 것 같습니다.
2.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이 지문을 뚫어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비문학은 문제풀이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끔 '전제 추론'과 관련된 문제들이 나오곤 하는데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철저하게 정형화 되어있지요.
지문 독해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저 혹시 답변가능하신지 모르겠지만...
수능 비문학의 문제를 풀고 분석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 분석을 하는건지를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문항분석은 어떤식으로 하면 되는지.. 아직 기출 정리하는 방법을 못깨달았는데 팁주실수있나요?
제가 현장에서 수업할 때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사실 비문학 문제를 풀고
분석하라는 말에는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2007학년도 6월 48번
2007학년도 수능 35번
2008학년도 수능45번
같은 '전제 추론 문제나
'비판하기'와 같은 문제들을
제외하면 문제 분석 자체가
크게 의미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최근의 경향들
(과거에도 그랬었지만)
지문의 내용이
선택지로 재진술 또는
편집되는 과정에서
'추론'이 필요하다는 걸
제외하면 말입니다.
문제는 상당히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독학을 통해
지문에서 어떻게
문제화되는 지
확인하시면 되고
시간이 좀 아깝다 하시면
강사들의 강의를 통해
(많이도 말고 일부)
컴팩트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 분석보다
지문독해에 초점을 맞추세요.
기출을 정리하고 분석할 때는
문제풀이가 아닌
철저하게 지문독해가
1순위 입니다.
선생님 근데 제가 글을읽을때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면서 선지로 나올만한것을 표시하면서 읽는데(비교 대조 비례반비레등...) 근데 이게 미시적인거에집중을하면 글의 전체흐름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ㅠㅠ 먼가 흐름을 잡는법 없을까요?? 그리고 한문단에는 하나의 주제만 잇는게 맞나요? 그래고리력 지문같은경우에 2문단에 율리우스력얘게하는데 교황청은 보름달이 뜰때 부활절로 삼앗다는 한줄이 잇거든요? 그게 보기문제에서 선지로 나왓는데 이때 제가 당황햇습니다 그냥 율리우스력 얘기하는문단에서 이런지엽적인 내용까지 파악하면서 글을읽는법 없을까요 ㅠㅠ
일단 지문의 세부적인 내용을
모두 기억하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이번 6월 모의평가를 예를 들어보면
제시된 장 3도, 5도 이런 건 분수의 숫자까지
기억할 수는 없습니다.
이 경우 문제에서 지문으로 올라와야 하죠.
지문에서 정확하게 독해해 낸 학생은
제시된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바로 올라와서 찾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바로 올라와서 찾지 못합니다.
지문을 제대로 독해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여기서 생기지요.
<참고문제>
2011학년도 9월 예술 지문
그리고 공부를 하실 때
전체흐름을 놓치신다면
문단을 하나씩 넘어갈 때 마다
앞의 내용이 어떤게 있었는지
생각해보시면서 안되면
다시 읽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시험장에서는 제한되지만
공부할 때 그런 연습을 반복함으로써
내공을 기르셔야 해요.
그리고 저는 사실 좋아하지는 않지만
뭇 학생들이 도움 받았다고들 해서
'문단 요약'도 한 번 해보시길 권합니다.
단락의 세부내용과 전체흐름을 파악할 때
본인이 '문단요약'이나 구조도를 그려보거나
하는 것들이 꽤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의 단락에는 반드시
'하나의 주제'만 있습니다.
그것은 스킬이 아니라
원래 '문단'이 가지고 있는 속성입니다.
밑줄 긋는 연습은 나름
잘하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독서는 본인이 어린 시절부터
많은 글을 읽지 않았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남은 기간동안 인내하시면서
우직하게 밀고나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