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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똑바로써라 [657067] · MS 2016 · 쪽지

2016-08-15 19:19:15
조회수 478

아빠께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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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자꾸 결혼을 강요해서
아까 소심하게 한 마디 했네요

아빠는 내가 아무나 만나서 빨리 가버리는게 좋아?

그 후로 답 없으심.


상처 받으셔도 어쩔 수 없네요
축의금 거둔다는 이유로 자꾸 저한테 강요 하시는데...
지금 나 하나 건사 하기도 힘든 처지에
무슨 가정을 꾸린다고..



다시는 저런 말씀 안 하시겠죠

친척 언니도 제 나이 때 스트레스 심했다던데
내가 그걸 경험 하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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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일러문치비우사 · 650678 · 16/08/15 19:25 · MS 2016

    내 결혼인데... 꼭 부모님의 축제같은 느낌...


    저희아빠도 밥먹을때 결혼하란소리는 안하는데 나중에 식장에서의 이익이나 (제 돈을 가져가신단건 아니지만) 식장에 사람이 많이 와야되는데
    이런얘기해서 불편해서 같이 밥안먹어요...

    저는 결혼은 하고 싶은데 식은 그닥 싫은 ㅠㅠ 친척들도 별로 그런곳에서 제 축복바라는거 바라지않기도 하고 그 시간과 돈으로 남편과 해외여행 갔다오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요.

  • 안경똑바로써라 · 657067 · 16/08/15 19:26 · MS 2016

    핵공감 합니다~
    저도 아빠가 술 마시자 하면 피해요~
    그런 얘기만 해서 불편해요

  • Mamba · 558708 · 16/08/15 19:31 · MS 2015

    결혼식 문화 없어지면 좋겠네요. 가까운 친지나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허레허식이 너무 심함.. 한번도 못본 사람들이 식장에는 나타나니..

  • 안경똑바로써라 · 657067 · 16/08/15 19:32 · MS 2016

    진짜요... 축의금 거둔다는 말도 짜증나고요..
    엄청 스트레스 받네요

  • ✨공허해 · 542697 · 16/08/15 20:35 · MS 2014

    음 여성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