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만점 상상
게시글 주소: https://dev.orbi.kr/0008880875
수능 끝나고 집에와서 이투스에 가채점한거 다 입력하고 확인 딱 눌렀는데 한국사와 제2외국어 빼고 모두 만점 딱!!
축배를 들고 저녁 외식
다음날 흥겨운 마음으로 강대에 가채점 결과를 알리고 본관 로비에 걸을 명예의 전당 명패를 주문제작 딱 해놓고
잠시후 강대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가채점 결과 OOO학생 만점 예상"
(국수영탐2기준. 한국사, 제2외국어 제외)
올라와있고
하루는 고대 구경할겸 논술보러가서 인문논술 답안을 펜종류 바꿔가며 영어로 쓰고 나온다음
수시 발표날 행여나 연대논술 붙을까봐 조마조마하다가 깔끔하게 불합격 딱!!
수능성적표가 나온후 전과목 만점임을 제대로 확인하고 강대 로비에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직접 명패를 못박음.
그리고 정시 원서 접수날 아무 고민도 없이 PC방에 가서 스트레이트로 가군 설경 나군 원광치를 쓴다음 오버워치를 밤새도록 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저도 딱 수학 29번 채점할까지는 그상상했었음
첫문단 후 바로 오버워치 갈듯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크..... 수능만점받으면 내신2 등급도 수능만점받는각~앙 ㄱㅁㄸ ~내신 버려도 되는부분?지리구요?지렸구요~하면서 수시마인드 가진학교 분위기 폭파시킬듯
상상 속에서라도 행복하길ㅠㅜ
응~아니야 돌아가~
그렇게 밀려썼는데...
다음날 기사 `이번 수능 역대급 물수능 국수영탐 만점자 100명'
'만점자도 서울대 떨어져...'
근데만점자도떨어질수가있나요?
01수능이 만점자 66명이었는데 만점자 분이 서울대 특차 떨어지고 그랬죠
'평가원장....무릎 꿇고 사죄......'
그정도면 사죄만으로 될게아니라 사퇴를..
퇴퇴퇴퇴
그렇게 그는 설경 원치를 불합격하고 개불대 경영에 가게되는디
개경 17학번 mt는 송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