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실 성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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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 이제 야자실에 성적순으로 앉힌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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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쌤 보고 의대 가겠습니다
안그런 학교도 있겠죠...??
그냥 하세요~(어려운 건 압니다만..)옆에 친구가 견제하든 뭘하든 님이 님패이스대로 공부해 나가세요.
친구가 말걸면 짜증내지 말고 웃으면서 공부해야한다고 하시고요..
모르는 문제와 대화만 하세요.
고3때 친구가 신경쓰이고 이러면 공부하기 힘듭니다.
생각보다 성적에 '성격'이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여자아이들이 뒤에서 뭐라고 하든 님만 대학 잘가면 땡입니다. 어차피 자습실에서 60%는 재수테크 탈겁니다.
그럼 불필요한 아이들 연락 다 두절될거고 설령 대학을 가는 아이라도, 대학진학생 80%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합니다.(보통일반고기준)
공부열심히한다는 이유로 평이 안좋거나 시기를 받으신다면 그냥 그것을 즐기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정말이지 고3때는 성적과 대학만이 남습니다. 물론 친구도 남지만, 친구의 경우는 고3 후 상황상 잠시 관계가 두절되는 불가피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단연코 말할 수 있습니다. 고딩때 친구는 님과 정말 친한친구 2~3명정도 빼고는 1~2년내로 다 연락못하고 살게 됩니다.(자신의 상황상 연락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열등감 가지지 마시고 오로지 님만 생각하세요. 님이 잘되면 다들 언제그랬냐는 듯이 환하게 웃어줄겁니다.
고3은 ㅈ어말 빨리 지나가니 결코 외부에 신경 쓸 여유가 없음을 아셨으면 좋겠네요..
아,,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됐어요 ㅠ 자괴감에 빠지지말고 앞으로는 저를 위해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남고였는데 성적순으로 앉았어요
경쟁이 있긴한데 제일 심한게 "어? 지난달에는 내가 이자리였는데" 이정도에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야 교과서 훔치고 노트 훔치고 이딴짓을 하죠
혼자서 문제 푸시구요
쉬는 시간에 애들 놀때는 같이 놀고 공부할때는 같이 공부하세요
아마 3학년이 끝날때쯤이면 님 주변에는 공부하는애들뿐일 겁니다^^
음..기싸움 하게 되더라도(저는 남자라 모르는 부분이 있지만 여학생들은 좀 그런게 있는 것 같더라고요.) 같이 공부하는 동료다 생각하고 서로 모르는 거 있으면 가르쳐주고 좋은 책 있으면 추천도 해주고 스터디 그룹 같은 것도 짜서 풀이공유도 하고 하면서 재밌게 하시면 되요ㅋ(더군다나 독서실 멤버들이면 더 잘되겟네요.)
그리고 원래 공부할 때는 스트레스도 받고 하는거죠ㅋ 그래서 저도 월~토욜까지 공부일정 짜놓고 일요일에 못한 공부 다 해놓고 영화 한 편을 보던가 책을 한 권 읽는다던지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면서 공부했어요.(물론 월~토의 공부량을 좀 빡빡하게 짜서 못하면 일요일에 끝내시긴 하셔야해요 ㅋ)
제가 뭐 경사자를 가지는 못했지만 공부란 것도 즐기면서 자기 할 일 다 해놓으면 서울대는 올 수 있어요. 그리고 열등감도 들고 우월감도 들고 하겠지만, 결국 수능 끝나고 나서 원서질할 때 쯤되면 다 좋은 친구들이니까 걱정말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되요ㅋ
저희학교는 정독실이라고 해서 따로 전교30등까지 모아서
자습시켜요; 1등부터 원하는 자리 앉게 하고요;
저희 지역 학교들은 다 그런식으로 하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