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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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는 당신이 부족하기 때문에 하는 겁니다.
부족한 사람이 운좋게 성공하고, 대학입학 하는 경우는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부족하지 않은 사람이 재수를 하는 경우는 결코 없습니다.
무언가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재수를 하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이 부족했던것을, 이 기회에 채우시길 바랍니다.
저 또한 작년까진 재수생이었습니다.
사실 현역땐 전 제자신에 대한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었죠.
재수 초반엔 제가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이해하질 못했습니다.
학원가는길은 너무나 우울했고, 어찌나 익숙해지기 힘들던지...
하지만 재수를 하며 전 많은 것을 배웠고, 몇가지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이 들었죠.
아.. 난 더 배워야 했구나. 정말 재수하길 잘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재수..성공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수. 혹은 삼수 혹은 그 이상을 하시면서 무언가를 배우실 겁니다.
여러분 앞에 장및빛 미래가 펼져질지는 사실 잘 모르지요.
여러분이 열심히 하시더라도 주변 환경이 따라주지 않으면 잘 안 될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확실한건, 아직 인생은 너무나도 길어서, 아직은 뭐든지 해볼만 하다는 것입니다.
길이 험하다 해서 길이 없는건 아닙니다.
중요한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입니다.
큰 그릇은 만들어지는데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빠르게 가는 것보다 바르게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입시가 끝날 때까지. 바르게 가는데 주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 같은 재수했었던 동지로서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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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재수 생활과 관련된건...
1.수업 열심히 듣기(어떤 선생님이든지)
2.자습 빼먹지 않기
3.컨디션 조절하기.
이것만 지키세요....
초반 이라 그런지 너무 힘듬니다 전 고3 때 제가 공부를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은 왠지 그때 어떻게 그렇게 생각 했을까 할 정도로 공부가 잘 안됩니다
수능 끝나고 너무 놀아서 적응이안되는 탓일까요?
근데 문제는 저만 안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애들은 책상에 눈 불을 켜고 잘만하는데
어째 저만 졸리고 자고 하는거 같네요 오늘 토일요일은 공부 거의 못햇구요ㅠ
아는 친구 들도 없어서 맨날 밥도 혼자먹어요 ㅜㅜ
어우.. 조은글 감사요!
다시읽어보니 허세돋넹ㅎㅎ
그래도 대체적으로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