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한의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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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허리가 너무너무 아파서 한의원 가서(살면서 처음으로) 침도 맞고 부황도 뜨고 피도 뽑고 등등등 하고 왔는데 깔끔하게 괜찮아 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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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이라고 젤리같이 응고된피가 있는데 그걸 빼주는걸거임
헛소리하지마세요.
실제로 있는건데 헛소리는 뭔헛소리죠ㅋㅋㅋㅋ 실제로 발목염좌로 퉁퉁부은 발에 사혈기로 몇번 놓고 그자리에 부항뜨니까 바로 어혈나오구만 해보지도않고 헛소리라고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ㅋㅋ
나온 피가 응고된 거겠죠. 제가 부항을 하루에 10개쯤 하는데 적어도 님보다는 부항을수천배 많이 해봤을 것 같네요.
무슨근거로단정지음?? 내가무슨 한두번 해봤나 내눈이 삐꾸임?? 시간지나서응고된거랑 응고된게 나오는거랑 구별도못할정도로 병ㅇ은 아닙니다만ㅎㅎ
배우신 분이면 어혈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차근차근 말씀해보세요.
만에 하나 배우지 않았더라도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사혈을 하고 부항을 적용하는지, 구체적인 효과와 적응증은 무엇인지, 아신다면 한번 말씀해 보세요.
혹시 압니까, 지식을 증명하면 설득력이 조금이라도 생길지.
부황이 아니라 부항입니다.
침을 놓는 것은 특정한 위치(눌러서 아픈 곳이나, 신경이 지나가는 길 주변의 근육과 힘줄 등)에 쌓인 염증물질을 자극해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부항은 습부항과 건부항으로 나뉘는데 사혈을 하셨으면 아마 습부항을 받으신 것 같네요. 부항컵을 씌우기 전에 사혈을 하면서 통증이 있는 조직에 국소적인 말초자극을 주고, 부항의 압력을 통해 림프순환과 혈액순환이 일어나 해당 부위에 치료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추가로 미세출혈을 내고 그 복구반응을 이용해서 원래 있던 환처를 치료한다고 봅니다.
원인에 따라 달랐을텐데,
척추기립근 또는 다열근, 회선근 등 허리 근육들의 수축이완을 조절해서 불균형한 밸런스를 맞춰주고,
사혈 및 자침부위의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순환이 잘 되어서 소통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침자극 자체만으로도 통증 receptor를 억제시켜서 진통효과를 나타내고, 우리 몸의 opioid계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여 천연진통제 효과도 나타납니다. 이외에도 많아요 원리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