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영역 실패하신분들 조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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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험본 재수생입니다. 1년동안 정말 고생한끝에 제가 만족할만한 성적을 얻고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대학을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학입학처 가서 상담도 하고 학원담임이랑 상담도 한끝에
원서를 썼는데 안정이라고 넣은 데가 합격은 커녕 대기도 안뜨더라구요..
그래서 강제삼수를 해야 할거 같은데 매일매일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내년에 원서접수 잘 하려면 원서접수에서 왜 실패했는지 이유를 알아야 할거같아서 정말
가슴아픈줄 알지만 원서영역 실패한 이유 좀 남겨줬으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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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1.수시 비중 증가
2.정시 인원 증가
3.원서 잘못씀.
원서영역은 최상위의 몇몇 프리패스 소지자들을 제외하고는 상대평가죠.
내가 아무리 시험을 잘봤다 한들, 나보다 잘 본 사람들이 앞에 수두룩 하다면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시험치고 난 뒤, 점공게시판 등을 이용해서 나보다 성적이 높은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철저하게 분석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과거 합격 데이터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저도 이번에야 깨달았거든요.
무엇보다 자신의 실제적인 위치가 어디인지 정확하게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글쓴분도 본인의 전과목 성적하구 원서결과하구 같이 좀 써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요...ㅜㅜ
그래야 저 말고도 다른분들이 뭐가 어떻게 잘못됐는지 판단을 해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아 저같은 경우는 언어 128/95% 수리 141/97% 영어 137/99% 사탐 100%,97%
그리고 가군 성대사과 나군 서강대사과 다군 중대경영
지금 생각하면 정말 애자같은 원서접수인데 제가 가군에 성대사과를 쓴이유는 성대에가서 입학상담 받았더니 가군에 사과는 안정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믿고썼더니
대기도 안뜹니다....
님이 쓰신 특정과가 폭발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저 같은경우에는 가군 쓸때 메가, 진학, 학교, 여러배치표, 참고했을떄 안정으로 떠서 마음놓고 있었는데.... 전화찬스 추합으로 겨우 문닫고 들어가게 됬네요... 알고보니 제가 썼던 과가 폭발해서 사람들이 몰리는 바람에 그렇게 됬더라고요,,,, 아마 님도 저랑 비슷한 케이스 인듯 싶네요
저 같은 경우도 메가나 진학사 같은 사이트, 점공, 오르비, 배치표 모두 고려해서
가나군 둘다 안정으로 썼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근데 4차, 5차 추합까지 가더라구요
아무래도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하향 지원을 야기한 거 같아요.
이런 점 참고 하시고 내년에도 원서 잘넣으시길 바랍니다.
저랑 비슷한 감정이신거 같네요... 저는 그기분 어떻게 치유하는지 압니다 ㅋ 제가 쓰는 방법 갈켜 드릴께요
연경 광탈자들을 생각하세요 ㅋㅋㅋ 저는 그분들 생각하면 현재 제 처지가 어찌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그분들은 수능
거의 만점에 수렴하고도 원서 광탈당하시는 거잖아요... 특히 그 중에 나군에 설대 쓰셔서 탈락하고 강제 삼수하는분들요...
자꾸 이렇게 연경자들 생각을 하게 되면 감정이 차분해 집니다. 이방법 한번 써보세요 ㅋ
ㅋ 저두여.......... 연고경 광탈자분들보면서 스스로 위로를 받는답니다...............
아 나는 그래도 수능 그분들보다 많이 못봤는데.. 이런생각하면서..
그래도 슬프죠.. 저는 삼수로 가야하는데;
ㅋㅋ 저도 아쉬움 남는 원서영역이였지만 그분들을 생각하면 숙연해집니다.ㅜㅜ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연경 희생자님들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