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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441451] · MS 2013 · 쪽지

2016-06-21 17: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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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대충 써본 영어 칼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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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험기간에 살짝 여유가 생겨, 한번 시작을 해야 글을 쓰겠다 싶어 일단 뭐라도 적어보고 있습니다. 글에서는 전반적으로 가볍게 그냥 느낌만 잡을 있게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종종 아주 많은 헛소리와 여담, 비화 등을 섞어 설명을 같아서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처음 도입은 그래도 나름 진지하게 썼습니다. 너무 진지하게 ~ 외워야지 이거! 하는 마음으로 읽지 마시고, 그냥 가볍게 차라도 하시면서 여유있게 보셨으면 합니다.



언어는 단순한 의사소통 도구를 넘어서 문화, 세상을 있는 창구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있다는 것은 다양한 세상을 보고 접해볼 있음을 의미하며, 나아가 넓은 식견과 지식을 갖추게 해줍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어는 특히 중요한데, 이는 영어를 사용할 있음은 비단 영어권 국가 사람들과 접할 있게 해주는 것은 물론, 비영어권 사람들도 영어를 배우고 사용하기 때문에 그들과도 닿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언어보다도
능통함으로써 얻을 있는 이익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언어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마 읽기 능력일 겁니다. 그래서 모든 언어 시험엔 독해가 필수적으로
등장하죠. 독해에서 가장 많이 막히는 것은 문법이나 단어일 겁니다. 문법은 많이 보다 보면 어떻게 받아들일 있겠지만, 어휘는 어려울 겁니다. 단어 외우는 것도 사실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건대 2만단어 정도의 어휘력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단어 공부는 소득을 얻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어의 난이도는 둘째치고, 사용법이나
문맥에 의한 의미가 천차만별로 바뀌기 때문에, 실제로 모든 단어를 외운다거나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당장 Do 라는 단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뜻을 정확히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사전에서 이런 가장 기초적 단어만 찾아봐도 뜻이 개씩 나옵니다. 개는 적도 없을 겁니다 분명 (Do someone in, do weed 같은 표현들). 물론 수험생 분들은 크게 의미 있는 말은 아닙니다. 수능 수준의 어휘량은 대략 단어 정도거든요. 여담으로 자기 어휘량이 궁금하면, 사전에 아무 페이지나 피고 아는 단어 숫자를 전체 페이지만큼 곱하시면 됩니다. , 같은 것도 세는게 아니라 정말로 확실히 뜻만 아는 단어만 세셔야 합니다. 보통 미국인 대학생이 평균적으로 2~3만단어 정도 아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 하나는 문맥으로 단어나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미국인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는 절대, 영원히, 어떤 경우에도 모든 문장과 단어를 없기 때문에, 비효율적으로 모든걸 외우지 말고, 이런 상황에 공통적으로
쓸만한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게 가장 정석적이고
자연스러운 독해방식입니다.



                 제가 정말 존경하는 강사님 이정재 라는 분이 계십니다. 대치에서 강의하고 계시는데, 거의 종교 수준의 학생 풀이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신자 명으로서 수험생 시절 정말 열심히 강의를 들었습니다. 분이 하신 말씀 많이 생각했고 마음에 담아둔 말이 있습니다.



                 꾀를 부리려고 하지 마라. 언제나 가장 정석, 가장 올바른 길을 우직하게 밀고 나가라. 자잘한 기술 올리는 것은 가능할지 모르지만, 결국 지문, 점수 싸움에선 무조건 정석적인 것이 이기는 것이다. 술수는 티코(자동차) 같고, 정석은 벤츠와 같다. 골목길 빠져나가는 티코가 분명 좋을지 모르나, 결국 고속도로에서 티코는 120 밟다간 공중분해된다. 여러분도 벤츠를 타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물론 티코도 훌륭한 국산 자동차입니다만, 그런 세세한 함의에 연연하지 마시고, 어떤 말인지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가장 멍청하게 보일지언정, 가장 정답이고 맞는 방향으로 밀고 나가는게 좋을 같습니다.



                 사실 방법도 정석이 아닐 있습니다.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한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어보기도
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독해를 했고, 중에서도 개의 일관된 방식과, 가장 합당해보이는 것을 규합해 만든 방식이 방식입니다. 사실 방식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냥 있는 문맥 독해라 딱히 뭐라고 부르긴 뭐하네요. 그냥 독해라고 해두겠습니다.



                 방법의 가장 기본은 잔머리입니다. 위에서 분명 잔머리 굴리지 말라고 했는데 잔머리 기반으로 독해하라고 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말하는 잔머리는 이상한 술수가 아니라, 정확히는 상황에 따른 적절한 상식 활용, 혹은 위기 대처 입니다. 독해를 하다 보면 언제까지고
‘I like apple. I ate two apples today.’
같은 말만 수는 없습니다. 분명히 어느 시점에 오면 ‘Life, like a dome of many coloured glass,
stains the white radiance of eternity.’
같은 해괴한 문장을 접하기 마련입니다. 그럴 때는 망했다, 하고 우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뜻을 찾아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점수가 나올 것입니다. 당황하지말고, 침착하게, 내가 아는 것은 무엇인지, 단어를 통해 단어를 유추할 있는지 등의 잔머리를 굴려서 적용을 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글에서 가장 많이 보여줄 것은 어떻게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해결해나가고 것인지 입니다. 참고로 문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이고, 가장 아름다운 영어 문장 하나로 알려진 Percy Bysshe Shelley 문장으로, 뜻은 삶은 색색의 유리 돔과 같이 영원의 빛을 물들인다입니다. 여기서 보통 삶을 부정적인 것으로 보는 경향이 강한데 (stain 보통 부정적으로
쓰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장을 삶의 다양한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영원을 장식해준다 라고 생각하며 읽곤 합니다. 물론 완전히 혼자만의 생각이기에
어떤 가치는 없습니다. 그저 생각일 .



                 아무튼, 말로 설명하는 것보단, 한번 보는게 나을 같습니다. 최근 워낙 다들 실력이 출중하신 같아서, 원래 저도 신문 기사를 가져오려다가, 질러보자는
식으로 GRE (미국 대학원 진학 시험) 문장을 가져와봤습니다. 저도 긁어와서 처음 보는 문장인데 같이 풀어보면 좋겠습니다. (여기부턴 말을 조금 편하게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편하게 말을 하는 편인데, 굉장히 자주 진지하게 글을 쓰는 경향이 있어서…)



             여기서부턴 절대로 필기하고 외우고 하시면 안됩니다 (설마
그럴 분은
없겠지만). 무조건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읽으시면 됩니다. 저도 의식의 흐름대로 쓸거구요.



 



[맛보기
문장]



 



Reviving the
practice of using elements of popular music in classical composition, an
approach that had been in hibernation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1960s,
composer Philip Glass (born 1937) embraced the ethos of popular music in his
compositions



 



             오금이 저립니다.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단어도 무슨 쉬워보이는 단어가 많은 같은데 막상 보니 너무 어렵습니다. 수험생활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고득점N아아 그래도 이렇게 망할 없습니다. 그래도 봐야죠한번 대부분의 단어를 모른다고 생각하고 문장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우선 조각조각 나눠서 보겠습니다. 쉼표는 보통, 쉬는 의미에서, 혹은 문장에서 중요한 의미단위마다 끊어줄 사용합니다. 마디를 보겠습니다.



Reviving
the practice of using elements of popular music in classical composition,



                 사실 단어도 사람은 봤겠지만, 모른다면 시작부터 기가 빠집니다. 어느 정도 영어를 공부하셔서 reviving 몰라도 단어만 봐도 re+viva- 라는 어근 조합을 찾고, re 다시, viva /생명을 뜻하는 것을 알아서 재활, 부활의 의미구나 라고 있는 사람은 제가 보기엔 칼럼, 수능 문제는 고사하고 SAT 정도 까지도 전혀 문제가 없는 분입니다. 사실 저는 revive 수능 영어에 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찾아보니 네이버에 고교 영어1 나오네요. 그럼 있다고 치겠습니다. 마조히즘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고통스럽게 해석을 해서 revive 뭔지 모른다고 치면 일단 경우는 앞에 re 보고 다시 라는 것까지만 파악해야 같네요. 사실 포켓몬을 영어로 해보셨던 분은 쉽게 갈텐데, 기절한 포켓몬 부활시키고 체력 절반 회복해주는 아이템 이름이 revive입니다. 시작부터 헛소리가 길었는데 아무튼 고교영어 나온다니까..



                 문장을 대충 조금 갈기갈기 찢어보자면,



Reviving
the practice /// of using elements of popular music /// in classical
composition,



이렇게 찢어볼 있을 같습니다. 사실 이렇게 부분 부분 나누는 것을 많이들 어려워하시더라구요. 사실 저도 어떻게 하는진 모릅니다. 그냥 해석하기 편해보여서 저렇게 나누는 . 근데 보통 보면 of, in, about,
before
이런 종류 단어들 (전치사라고
하던가요??) 앞뒤에서 많이들 끊기는 같습니다. 아무튼, 첫파트입니다.



Reviving
the practice – revive
이미 사용 가능한 것으로 봤고, 그럼 practice입니다. Practice 많이들 practice makes perfect 에서 연습으로 생각하곤 하는데, 외에도 관행, 관례 등의 뜻이나, 의사 등의 사람에 붙으면 사람들의 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중등수준에도 나온다니 빼박 가능한 것으로 보겠습니다. 그래서 구는 아주 쉽게 관행을 부활시키는/시켜서정도로 잡아주면 됩니다.



Of
using elements of popular music – of using
이면 무난하게 ~ 하는 으로 빨리 잡아주고, elements of popular
music
무리는 없지 싶습니다. Popular music이면 인기 있는 음악으로 있고, 이를 약간 각색하자면, 대중음악입니다. 인기가 많다는 것을 대중적인 것으로 보는 것이죠. 이걸 줄이면 pop music 되겠죠. Element 원소로도 많이들 보셨을 거고 판타지 분들은 elemental spirit, 원소 정령으로도 보시고, 이과황님들은
Periodic Table of Elements
라고 원소 주기율표에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정확한 의미 없이 원소로 잡아줘도 충분합니다. , ‘대중 음악의 원소 (~구성요소) 쓰는 입니다.



In
classical composition –
여기서 아마 수험생 분들이면 덜컹덜컹 했을 같았습니다. classical이야 아무 문제 없을거고, composition 문젠데, compose같은 단어가 구성을 의미하는 것은 겁니다. 문제는 구성으로 보면, 클래식한 구성인데, 오묘합니다. 신기하게도 완성된 뜻이 생기거든요. 여기까지 보면 클래식한 구성에 대중 음악의 요소를 쓰는 관행을 부활시켜 파트의 의미가 됩니다. 구성이 뭔진 모르겠지만, 꽤나 들어맞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가 구성을 모르고 넘어가기엔 너무 마음이 아프고 불안합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는 겁니다. 대중음악의
요소를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아마 같은 음악이겠죠? 근데 음악인데도 보면 대중음악의 요소를 대요. 그럼 그냥 음악 자체라기보단, 음악을 만드는 과정이 가깝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 파트는 클래식 음악의 작성에 대중 음악의 요소를 사용하는 관행을 부활시켜 됩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정확합니다. Classical composition 클래식 음악 작곡, 혹은 곡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파트입니다.



an
approach that had been in hibernation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1960s,



                 사실 끊기도 애매해보여서 이건 그냥 통으로 해석해보겠습니다. Approach 접근이고, 접근이 had been in, ~하는 중이었답니다. Hibernation! 뭔지 모르겠습니다. 패스. In the United States during the
1960s. 1960
년대 미국에서. , 이전의 관행은 1960년대 미국에서 hibernation상태였답니다. 그럼 여기서 hibernation 알면 잘됐지만, 모른다면, 가지 해석이 가능합니다. 관행이 지내고 있었던가, 아니면 못지내고 있었던겁니다. 그럼 뭘까요? 어떻게 침이라도 튀기거나, 펜이라도 굴려야 하나…. 물론 찍기도 좋지만, 파트에서 reviving 기억하시나요? 부활을 시키는 것에 대한 전제는 죽어있는 것입니다. 아니면 최소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죠. 그렇다면 파트에 근거해서 hibernation 분명히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실제 의미도 겨울잠이니까요. 그러니까 시험장에서 볼때는 그냥 접근법은 1960년대 미국에서 죽어있는 상태였다 잡아줘도 됩니다.



다음파트 입니다.



composer
Philip Glass (born 1937) embraced the ethos of popular music in his
compositions.



 



Composer 아까 composition 잡아줬으니 작곡가 정도로 두면 되겠죠? 그럼 작곡가 필립 글래스는 (1937년생) embrace했다, 뭐를? Ethos of popular music in his compositions. 진지하게 ethos 뭔지 모릅니다. 물론 적은 여러 있긴 해요. 근데 모릅니다. 그럼 한번 저도 진짜로 모르고 해보겠습니다. 사실 embrace 몰라도 됩니다. 왜냐면 파트에서 우리는 이러한 관행이 부활헀다고
했죠? 그럼 그런걸 사람이 글래스라고 지금 하고 있고, 뒤에 popular music in his compositions 앞에 나온 내용과도 같은 것이니까 (클래식 작곡에 대중음악의 elements 섞는 ) embrace 뭔진 몰라도 사용하는 걸겁니다. 실제로도 받아들이다 이구요. 그럼 문제는 ethos입니다. 사실 말이 좋아서 문제지 ethos 앞에 이미 나왔습니다. 뭘까요? 맞아요. Elements 동치일겁니다. ethos 뭔지 몰라도 elements 치고가면 되는거죠. 그럼 끝이에요! 글래스도 대중음악의 요소를 자기 작곡에 넣었다 입니다.



                 그래서 전체 문장은, 클래식 음악의 작성에 대중적 음악의 요소를 사용하는 관행은 1960년대 미국에서 죽어있었지만 필립 글래스가 부활시켰고 그의 작곡엔 대중음악의 요소가 있었다. 가되죠! V+ing~, ~.하면 앞절이 뒷절에 꾸며주는 역할? 하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을 거기에 붙여줬죠. 사실 문장은 단순하게 보면, Glass embraced. 정도로 단순한 형태입니다. 그게 엄청나게 수식이 붙고 했을 뿐이죠.



                 여기서 한마디 하자면, 영어 작문에서 1금기가 반복입니다. 제가 처음 배울때도 정말 귀가 닳도록 들은 말이 ‘Never repeat yourself’입니다. 죽어도. 어떤 한이 있어도 반복하지 않으려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보시면 classical compositions
-> compositions, elements -> ethos, practice -> approach, using ->
embraced
으로 계속해서 단어가 바뀌어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실 있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영단어나 문장형이 다양한가봅니다.



                 일단은 처음이니까 (사실 지문 다하려 했는데, 넘나 ;; 너무 오래걸릴 ;;) 한문장만 해봤어요. 다음엔 다른 문장이나 지문, 아니면 심지어 노래가사 (꽤나 어렵습니다 함축적인 표현이 많아서) 이런거도 분석해보면
재밌을 같네요.



                 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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