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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병원이 그마만큼열악하단거죠. 근데 축구하다가 다친 부상으로 가장 많이 들어올듯..
군병원에 의료기자재로 부실할께뻔하니..
아 군대가기 뮤서워지네요
군대가서 크게 다치면 절대 제대로 못고침
제대로 된 경우를 못봤네
국방대학교의 의학전문대학원 설립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장비나 시설 및 약제는 그나마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나 이는 둘째 치더라도, 3년 단기복무 군의관이 많기 때문에 숙련된 군의관 찾는건
진짜 하늘의 별따기 수준입니다. 다들 임상경험도 부족하구요.
국방의전이 빨리 설립되야 합니다.
숙련된 군의관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구오?
병원급 군의관은 대부분 인턴 레지던트를 마치고 온 전문의입니다.
그리고 왜 총상치료 등 외상외과 전문의가 없을까요?
왜 군의관으로 남으려고 하는 의사가 거의 없을까요?
구조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몰아가니 답답하군요
인턴 레지던트를 마치고 온 전문의이면 뭐합니까..실제 군병원에서 치료받은 사람들 보면 상태가 더 악화되거나, 진단을 잘못받거나
군병원서 치료 못하고 민간병원에 가야된다고 하는 사례가 적지 않게 일어나고있어요.
님이 외상의과 전문의가 없다고하셨는데 꼭 외상수술같은게 아니라 다른분야수술도 이런사례가 적지 않은걸로 알고있어요..제가 직접 봐 온 결과 이런 일은 군대에서 가장 크다는 철정병원에서도 자주 일어나는 일입니다.
제 친구, 수술받은 사병 몇명은 수술 성공했지만 민간큰병원이나 대학병원가면 어디서 수술했는데 이런식으로 됐냐고..
전 의사도 아니고 의학관련 제도나 용어 등..거의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구조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도 많이 포함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환자진료하거나 근무하는 데 있어서 대충하시는 군의관분들..(물론 군의관 전체가 그러진않겠죠. 소수이겠죠..)저런분들한테 진료받는 사병들은..정말 환장합니다.
군생활하면서 상태악화되고 사단병원에서도 여기선 안되고 더큰데 가야된대서 간신히 철정병원(국군수도병원) 갔는데..
대충진료받고 약만받고 다시 부대복귀..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사단병원에서 진료받았을 때가 좀 더 나았을정도입니다..
이게 단순히 구조의 문제뿐일까요??군의관 개인의 문제는 아닌가요??개인의 문제도 분명 존재하는데 구조의 문제로만 몰고가시니 저 역시 답답합니다.
지금까지, 군대있을 적에 불편한 곳이 있었는데 제대로 치료받지못하고 결국 전역해서 민간병원에서 치료받은 한 전역한 사병의 한풀이었습니다.
국방의학전문대학원을 설립해서 졸업생들을 일정기간 의무복무시킨다고 해도 어차피 3년 복무에서 10년 (혹은 그 이상 또는 이하) 복무가 되는 것에 불과합니다. 국방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들도 의무복무기간만 지나면 다들 외부로 나갈테죠. 30대 초중반의 군의관들에 대한 처우가 최악인데 누가 의무복무기간 이상 남아있으려고 할까요.
사실 지금도 처우 개선만 충분히 이루어진다면 장기복무 군의관에 지원할 사람을 구하는게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닐텐데 무엇이 문제인지 (돈? 법? 군인들의 자존심?)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더군요. 그저 학교만 하나 세우면 다 되는줄 알죠. 20대 초중반의 군인 환자들만 있는 군 병원에서 제대로 된 의사가 만들어질리도 없는데 말입니다.
군병원에서 치료못해서 민간병원으로 보내는 경우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아니던데 너무 일반화 하시는거 아닌지?
제 친구는 군대에서 무릎 다쳐서 아직까지도 제대로 뛰지도 못 하는데 치료비 달라고 국가에 말해도 안 준다고 하던데
그건 군병원 경유하지않고 병가내서 개인부담한게 아닐까 싶네요
군병원에 입원 후 치료 불가하다고 판정되면 국가에서 부담합니다.....
일부분만 부담하는 경우는 있지만 군병원에서 치료 안되는데 환자한테 100%부담 시키는 경우는 없어요...
그리고 제가 일반화한게 아니라 이건 국군의무사령부 규정에도 있는겁니다...
아니에요 제 친구 군병원에 있다가 의병 제대?하고 나왔어요
그 친구 보니까 참 안쓰럽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군대 가시면 몸만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규정에 있다는데 뭐가 아니라는거임.. 답답하네
담당 군의관이랑 원무과 담당자 잘못이었던것 같아요
그 친구분 너무 안됐네요,,,,,
군대가서 안다치고 전역하는 것도 큰 복이죠
군병원 경유해도 수술하거나 치료 할때 병사에게 의사를 물어봅니다
여기서할래 나가서할래 물어봅니다.
나가서 한다고 하면 외부에서 진단 받는다는 진단서를 내주고 그 진단서를 부대에 주면 개인이 병가(사실 병가는 아니고 청원형식으로 보통 처리합니다. 정기휴가 까이는거죠)를 내는 형식으로 휴가가 나옵니다.
군병원이 사실상 거의 개입하지 않는 형식이며 책임도 지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액 본인부담이죠.
이런 경우 이거나
국가보훈처랑 유공자 등록때문에 씨름하고있거나 둘중 하나겠네요...
밑에 하늘e사랑님께서 설명 잘해 주셨네요
군병원에서 치료가능하면 군병원에서 하거나 민간병원으로 나가게 되는데
이때에는 환자 본인부담이고
군병원에서 치료 불가능할때 위탁치료로 민간병원으로 보내고 국가에서 비용부담하게 되죠,,,,
부처님 친구분의 경우는 담당 군의관이 위탁치료 상신을 안했거나
원무과 담당자가 행정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 같아요
굳이 군대가 아니더라도 국내에 외상외과 전문의가 얼마나 있기나합니까
석해균 선장 주치의도 현실이 너무 힘들다고 때려치고 싶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판에..
외과계를 지원해야 할 건보재정은 환상적인 보험제도로 나이롱 환자가 죽죽까먹고 있고요..
응급실에서 다발성외상 오면 수술방도 못들어가고 냅뒀다가 죽는 경우 허다해요..
괜히 수술방들어갔다가 죽어서 나오면 의사만 죽일놈되는 거죠ㅋㅋ
평소에 4~5시간씩 자는 의사들인데 그런 외상환자까지 보려면 상식적으로 제대로 볼수 있을까요?
외상환자 대학병원 오면 레지던트들 다들 마음속에 ㅈㄴ 한숨쉽니다
아무리 마음에 꿈이 있어도 최대한의 진료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진료밖에 할 수 없는 현실..다 국민이 만든거죠
돈없어서 진료 못받는게 서럽다고 하는 사람들.. 정작 평소에 만원씩내는 건보료는 ㄱㄴ 아까워하죠
그게 자기의 생명줄이 될수도 있다는 건 모르고요
우선 다쳐서 병원에 가게되면 두가지 선택입니다. 군병원치료 or 민간병원
여기서 민간병원을 향하면 100% 자가치료비입니다(의가사 그런거 관계없이)
그리고 군병원에 남겠다 했는데 이제 그 병원에서 이 병을 치료할 역량이 부족했다
판단시 민간으로 후송하는데, 그때 나라에서 치료비를 대는겁니다.
요지는 민간병사들이 군병원을 불신해서 군병원해서 자기들이 해주겠다고 하는데
그냥 자기 돈내고 민간병원을 가는겁니다.
더 구체적인 통계여야 하는데
결국 국방부는 이런 기사 내보내서
국방의전원 만든 다음에
자신들이 마음껏 싸게 부릴 수 있는 의사 만들려는 수작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정도 대우면 어차피 의무복무기간 끝나면 다들 때려치고 나올테고, 숙련된 의사 없는 거는 지금이랑 별 차이 없을 겁니다.
악화살님 오랜만입니다 ㅅ/
반갑습니다. 병원에 환자가 별로 없어서 이러고 있습니다. --;
두 어르신님들의 만남..
진짜 이 기사글 읽어보니까 한숨밖에 안나옵디다 ;ㅅ;=3
군병원이 뭐 저래 낙후되었는지 ㅡㅡ;;(실력없는 군의관, 부족한 수용공간, 산소공급시설이 없어서 쓰이는 산소가스통도 그렇지만 경기도 어디에 1970년대에 지어진 군병원은 ㄷㄷ)
국방의전원 생기면 진짜 의료시장 과열상태가 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으니
..
무엇보다도 전쟁나면 답이 없을듯;;
군대가서 안다치길 빌어야한다 아이고 하나님 예수님 부처님 보살님...
부대안 의무대대나 국군수도병원 대전통합병원 답이없음
피부병 걸린지 5개월정도됏는데 정확한병명도 못찾음 ㅡㅡ;;
얼마 되지 않았겠지만 요새는 육사에서 의대편입 지원해주는 제도도 있어요.
육사 졸업하고 본과 4년 다닌 다음 인턴은 군병원에서 하고 레지던트는 다시 병원에서 수련한다고 들었어요.
레지던트 끝나고는 군의관으로 말뚝 박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대안이겠죠?
저랑 본1때부터 같이 수업들었던 형님 두분 모두 이번에 인턴은 군병원으로 가셨음~
울 옆분과에 망치질 잘못해서 엄지손가락 나간사람 있는데
사단의무대 갔다가 ㅂ`ㅅ되구서 싸제병원 갔는데
초기조치가 ㅂ`ㅅ같아서 고치기 힘들다고 했음..
군병원이 이래여~
한두사례가 아님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