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껏 안 사람중 공부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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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안다는 사람의 기준은 그 사람이랑 제가 "서로 얼굴과 이름을 알고있다."를 기준으로 했습니다.
때는 작년 5월에 제가 재종반에서 어떤 남자애랑 주말 저녁시간에 같이 밥을 먹다 알게 된건데요.
이 남자애(여기서부터 친구 A라 부를게요)가 2015학년도 9월 모평이랑 그해 10월 전국 모의고사에서 둘다 400(ㄷㄷ)을 받았단 거였습니다.
(오르비에서는 너무 흔해빠진 성적인가요?오르비에 괴물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순간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 당시 모평이랑 10월 전국이 둘다 쉬웠다지만(게다가 10월은 국어만점자가 14프로?가 나와서 2등급도 없었죠. 아 물론 저는 9월 10월 두개다 망했습니다 ㅋㅋㅋㅋ) 둘다 400이라니...
이때까지 제가 공부 잘하는 사람이래봐야 390넘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봤거든요.(물론 저는 그거에 한참 못 미칩니다 ㅋㅋ)
그런데 그 때 순간 드는 의문이 그럼 대체 왜 재수를 하게 된거였나 였죠.
들어보니 친구A는 국어B만 85를 받고 나머지는 다 맞아서
그게 너무 억울해서 재수를 하게 됬다고 하더라구요(서강대 낮은과는 합격했지만 본인은
별로 탐탁치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작년 6월을 보고나서 그 당일날 친구A랑 또 같이 밥을 먹으면서
알게 된게 작년 6월 모평 수학A는 다 풀고 마킹하는데 21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친구 A 본인 말로는 수학을 예전에 한참 풀었을 때는 하루에 한 문제집을 아작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0번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풀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9월 때는(근데 이건 9월인지 6월인지 좀 헷갈리네요.) 영어듣기가 끝나기도 전에
영어독해 문제를 다 풀어버리고 잠을 잤습니다.(이건 친구A 바로 뒤에 애가 말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친구A는 "그래도 반수생에는 나보다 잘하시는 분들 엄청 많으시잖아 ㅋㅋ"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수능 날에 결국 390초반을 받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갔습니다.(뭔가 너무 급작스럽게 글을 끝맺는.... 근데 제가 필력이 딸려서 ㅋㅋㅋㅋ 게다가 저도 재종반 다니면서 하루종일 얘 감시한게 아니라 제 공부 한게 당연히 거의 대부분이여서 온갖 잡다한 것 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거 외에도 공부한다고 너무 많이 앉아 있어서 8,9월달 부터는 다리 아픈 것 땜에
일부러 쉬는시간에 계속 걸어다녔는데 다리를 절며(...)걸어다니더군요.
근데 확실히 그 친구 A를 보며 드는 생각이 비단 그 친구 A 뿐만아니라 많은 명문대생들은
엄청난 노력을 해서 명문대에 갔을 것이고 확실히 명문대생으로서 대접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뭐 물론 공부 안하고 명문대 가는 게으른 천재들도 있지만 그런 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수니 제외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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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그런데 보통 학교마다 그런 공부천재 친구들은 한두명씩 있지않나요? 저희학교 1등은 지금까지 친 모든 시험에서 최저점이 448점(한국사에서 1개틀림)이고 보통때는 항상 450만점맞는애인데.. 2등 밑으로도 440이상인 애들은 몇명봐서.. 그런애들이 뭐랄까 준비된 최상위권이죠 중학교때부터 열심히공부해서 고등학교과정 다 떼고 온ㅋㅋ 대단하고 볼때마다 감탄이 나오는ㅎㅎ
ㅋㅋㅋ 제가 나온 고등학교는 문과 전교 1등이 390도 안 나오는 학교였어요
실제로 제가 나온 학교랑 비슷하거나 못 하는데 꽤 많을걸요
평준화면 그럴수있죠ㅎㅎ 저희지역은 비평준이라 학교별 격차가 커서;; ㄷㄷ저희학교 주변 신설교는 친구가 다니는데 전교 1등이 450점만점에 350점도 안나오는..그런곳도 있는걸보면;; 보통은 만점자를 보는게 흔치 않겠군요
네 맞아요 ㅋㅋㅋ
전 작년에 재종다닐때 자습실 옆자리애가 책 6개월동안 경찰대기출 하나만 펴놓고 맨날자서 뭐지? 했는데 6월 만점받고 경찰대붙고 학원나감ㅋㅋㅋㅋ 심지어 현역때 고려대 붙었는데 등록도 안했다함..
그 분은 전형적인 천재신듯 하네요 ㅋㅋㅋ
쩌는듯
책 좀 많이 읽으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
네 봄봄님 ^^
아 그리고 닉네임보니 독재생인거 같은데 공부에 전념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이민보니 아이디 만든지도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응 아침에 생각해보니 ㅂㄷㅂㄷ했나보시네여 ㅠㅠㅠㅠ 잡대생이 사려야죠 눼뉑
ㅇㅇ 사리세요 봄봄님 부캐 돌리지 말고 ^^
봄봄이 뭔지도 모르는데 봄봄타령ㅋㅋㅋㅋㅋ 쉐도우복싱 지리구요;;
앗ㅠ아니에요 피해는 저사람이 준거죠;; 대학문 님도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이상한인간들이 어디에나 있어서 일일이 반응해주면 더 좋아하는 종족들이에요;; 저런거에 우리 시간쓰지 마요ㅎㅎ 좋은하루 되세요^^!
그냥 글 너무 못쓰시길래 그런건데 왜구러시죰? ㅎㅎ;
ㅋ
아 그리고 작년 수능 360점대면 오르비 들어와서 다른 사람 글 수준이 어쩌니 하면서 댓글 쌀 시간에 공부나 쳐하세요 ㅋㅋㅋㅋ 본인이 뭐 아주 대단한 인간이라고 착각하고 사나보네 ㅋㅋㅋㅋ 참고로 반수 또는 재수하는 동안에 그쪽처럼 오르비 맨날 들락거리는 사람들 대부분 수능 치고 소리소문도 없이 다 사라짐 ㅋㅋㅋㅋㅋ
어휴.. 그렇게 비꼬며 시비걸 시간에 자신을 되돌아보세요.. 그런 인성으로 사는게 좋습니까. 정신차리세요 님 인생에 안부끄러움?
저 말하시는 건가요? 난다꼬야님?
아니에요ㅠㅠ시비거는 저사람이요 자꾸 알림이 떠서 와봤는데 이상한사람이 있길래;;어그로꾼인거 같아요 병먹금하는게 좋을듯..!
네 그래야겠어요
저도 님한테 더 이상 피해 안 끼치도록 저쪽이 뭔소리 하든
병먹금하겠습니다 귀찮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제 동기... 수능까지 친 모의고사 전부를 꼽았을 때, 틀린 문제가 두손 안으로 세어졌다는... 아마 14수능 친 부산출신 고등학교 다닌 사람은 아시는 분 있을듯?
대단하네요 ㄷㄷ
ㅋㅋ어이가없네... 아니 책좀 읽으라고 하는게 글케 마음에 신경쓰일일인가... 대학교와서 독후감좀 쓰다보니깐 당최 뭔소린지 잘모르겠는 두서없는 말들 적어놨길래 한소리한건데 아니 한소리도 아님 걍 책좀 읽으라고 해준건데 봄봄은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유저지..?
넷상에서 그러니깐 봄봄이란 애랑도 싸우고 그러징... ㅠㅠ 자꾸 독재생 성적까지고 까는거같은데 적어도 너보다는 좋은대학 다닐거같다.. 이제 나도 그만할께 ^^